나는 글로컬대학 교수다

나는 글로컬대학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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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문사회과학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데이터 시대의 지역사회 변화와 해결방안
20년간 지방대교수로 지내온 저자는 세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독창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해왔다. 20대에 주변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 사회에 대해 가졌던 시선부터 50대가 되어 성숙한 접근을 시도한 다양한 주제와 여러 유형의 기고가까지, 지난 수십 년간 각종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한 권으로 엮었다.

20년 동안 직접 겪은 서울과의 격차를 진부한 시각에서 벗어나 빅데이터와 트리플헬릭스라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고, 나아가 비교적 최근에 시대적 화두가 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부터 챗GPT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인문사회학자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고등교육의 미래를 두고서 글로컬 대학, 대학원 중심대학 등 다양한 정책적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대학의 지각변동은 오랜 기간 축적된 변화의 결과이다. 이 책에서 소개된 저자의 기고가 대학을 둘러싼 거버넌스 맥락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박한우

저자소개

목차


저자소개
서문

빅데이터와인공지능
디지털과소셜미디어
암호화폐와가상자산NFT
지역사회와의사소통
트리플헬릭스와혁신

출처및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