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속도를 맞춰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매일매일 달라서 신나고 멋진 세계,
늘 그곳에 있어 궁금하고 따듯한 세계와 만나는
마법 같은 주문
“엄마, 잠깐만요!”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의 이유 있는 한마디 속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와 만나 보세요!
우리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여유가 주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
말문이 트이고 새로운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질문이 늘어납니다. “왜?”라는 한마디로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죠. 그 시기를 거쳐 생각이 자라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면, 자신의 세계를 조금씩 만들어 가고 이유 있는 외침을 시작합니다. “엄마, 잠깐만요.” “아빠 요것만 하고요.” “나중에 하면 안 돼요?” 어른들 눈에는 매일 걷는 똑같은 길이고, 치워야 할 장난감일 뿐이고, 시간에 쫓기는 아침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늘 그곳에 있어서 기다려지고, 잊지 않고 챙겨야 하는 친구이고, 함께해서 즐겁고 소중한 순간입니다. 내 아이의 생각, 내 아이의 소중한 순간이 궁금하다면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아이의 이유 있는 한마디에 귀 기울여 보세요.
《대단한 아침》은 아이의 걸음에 맞춰 걷다 보면 보이는 아름다운 동심을 담아낸 생활 밀착형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시간 맞춰 아이를 등원시켜야 하는 아침은 정말 전쟁과도 같습니다. ○○야, 어린이집 갈 시간인데 일어나야지, ○○야, 빨리 밥 먹자, ○○야, 어서 양치해야지, ○○야, 옷 입고, 가방 챙기고 등등. 출근 준비까지 해야 한다면 아빠 엄마 마음은 벌써 저만치 가 있죠. 게다가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와 어린이집까지 걸어가는 일은 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이영림 작가는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이 너무 빨리 자라고, 아이의 호기심을 맘껏 채워 주지 못한 등원 시간이 함께 걷는 보호자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라는 것을 늦게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와 걸음 속도를 맞춰 함께했고, 그러고 나니 잊고 있었던 동심을 선물 받았다.”고 해요. 그 기쁨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이 작품을 만들었고요. 또래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어른에게는 멈춰 버린 동심을 깨워 주고, 보호자와 아이 모두에게 힘든 등원 길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늘 그곳에 있어 궁금하고 따듯한 세계와 만나는
마법 같은 주문
“엄마, 잠깐만요!”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의 이유 있는 한마디 속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와 만나 보세요!
우리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여유가 주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
말문이 트이고 새로운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질문이 늘어납니다. “왜?”라는 한마디로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죠. 그 시기를 거쳐 생각이 자라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면, 자신의 세계를 조금씩 만들어 가고 이유 있는 외침을 시작합니다. “엄마, 잠깐만요.” “아빠 요것만 하고요.” “나중에 하면 안 돼요?” 어른들 눈에는 매일 걷는 똑같은 길이고, 치워야 할 장난감일 뿐이고, 시간에 쫓기는 아침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늘 그곳에 있어서 기다려지고, 잊지 않고 챙겨야 하는 친구이고, 함께해서 즐겁고 소중한 순간입니다. 내 아이의 생각, 내 아이의 소중한 순간이 궁금하다면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아이의 이유 있는 한마디에 귀 기울여 보세요.
《대단한 아침》은 아이의 걸음에 맞춰 걷다 보면 보이는 아름다운 동심을 담아낸 생활 밀착형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시간 맞춰 아이를 등원시켜야 하는 아침은 정말 전쟁과도 같습니다. ○○야, 어린이집 갈 시간인데 일어나야지, ○○야, 빨리 밥 먹자, ○○야, 어서 양치해야지, ○○야, 옷 입고, 가방 챙기고 등등. 출근 준비까지 해야 한다면 아빠 엄마 마음은 벌써 저만치 가 있죠. 게다가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와 어린이집까지 걸어가는 일은 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이영림 작가는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이 너무 빨리 자라고, 아이의 호기심을 맘껏 채워 주지 못한 등원 시간이 함께 걷는 보호자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라는 것을 늦게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와 걸음 속도를 맞춰 함께했고, 그러고 나니 잊고 있었던 동심을 선물 받았다.”고 해요. 그 기쁨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이 작품을 만들었고요. 또래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어른에게는 멈춰 버린 동심을 깨워 주고, 보호자와 아이 모두에게 힘든 등원 길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대단한 아침 - 너른세상 그림책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