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수를 통해 많은 응답을 주신다”
당신은 안수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나는 전에 안수를 많이 받았고 지금은 안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수는 내 삶과 사역에서 빼놓은 수 없는 중요한 위치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안수를 통해 치유와 은사,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릴 때 유명한 신유 사역자인 현신애 권사님에게 안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나의 외할머니가 현신애 권사님이 집회하러 지방에 내려오시니 그때 안수 받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나는 안수라는 말을 처음 들었기 때문에 궁금해서 외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안수가 뭔데요?”
“손을 얹는 거야.”
“네? 손을 얹어요? 어떻게요?”
“그냥 툭툭 치면서 지나가는 거야.”
그 말을 들은 나는 ‘툭툭’이라는 말보다 ‘친다’는 말이 더 크게 들려서 안수 받는 것이 무척 두려웠습니다.
‘얼마나 세게 칠까? 많이 아프지는 않을까?’
불안한 마음으로 할머니와 함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강단에 오른 현신애 권사님은 그동안 치유 받은 기적들을 간증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안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분은 의자에 앉아 사람들을 앞으로 나오게 하여 자기 앞을 지나가게 했습니다. 예배당 전체에 길게 줄을 서서 한 명씩 권사님 앞으로 지나가는데 1초 만에 가볍게 툭툭 치면서 안수하셨습니다. 나는 놀랐습니다.
‘어, 이게 뭐야? 안수가 이렇게 간단한 거야?’
사람들은 반드시 치유 받는다는 믿음으로 버스를 대절해서 권사님을 따라다니며 반복해서 안수 받았습니다.
대부분이 암이나 간질, 중풍, 악성 피부병 등 의술이 포기한 불치의 병자들이었습니다. 나는 그분이 쓴 책도 읽어보았는데, 집에 강도가 들어 칼에 복부를 찔린 사람이 병원에서 수술했지만 회복되지 못하고 계속 위가 썩어 들어가고 구더기가 가득했는데 권사님에게 안수 받고 깨끗하게 치유 받은 이야기, 암환자가 안수를 받고 화장실에 갔는데 암 덩이가 쏟아져 나왔다는 이야기, 피부병으로 온몸이 거북이 껍질처럼 되었는데 아기 피부처럼 깨끗해졌다는 이야기가 생생하게 실려 있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나의 외할머니는 종일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분이었습니다. 외할머니가 우리 집에 함께 산 적이 있었는데 방에서 기도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입술을 중얼거리며 한국말과 방언을 섞어서 자손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셨고 그렇지 않을 때는 성경을 펴놓고 읽거나 찬송하셨습니다.
외할머니는 그 일을 천국 가시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하셨습니다. 나는 군대에 갈 때 주위에서 받은 용돈을 모두 할머니에게 드렸고 축복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내가 인사하러 찾아갈 때마다 할머니는 내 머리에 안수하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나는 그런 영적인 재산을 귀하게 여겼고 그것을 상속받고자 열망했습니다. 그런 마음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었습니다.
나는 할머니만 아니라 신령한 주의 종을 만나면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 무릎을 꿇고 안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후로 나는 20대에 교회를 다니면서 담임 목사님에게 자주 안수를 받았습니다. 나는 군대 가기 전에도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을 때도 그리고 명절 때마다 부모님의 권유로 매번 목사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렸는데 그때마다 무릎을 꿇고 안수 기도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목사님은 내 머리에 안수하며 간절히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 이 아들을 축복하시어 모세와 여호수아, 엘리야와 엘리사 같은 큰 능력을 주시고 솔로몬 같은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의 종으로 귀하게 사용하여 주소서.”
그 기도가 응답이 되어 나는 20대부터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며 안수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29세에는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법〉을 출간했는데 그때부터는 사역이 폭발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내 책을 본 사람들이 전국과 세계에서 나를 성령 사역 전문 부흥강사로 초청했고 내가 안수할 때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들 성령이 임하고 입에서 방언이 터졌고 귀신이 소리를 지르며 떠나가고 병이 치유되었습니다.
내가 안수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분들에게 축복 기도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가 “기도해 주세요”라며 그분들 앞에서 무릎을 꿇었기 때문에 그분들이 자연스럽게 내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잡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집회에 참석해서 몇 시간 동안 설교 듣고 성경 공부하고 상담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의 종에게 부탁해서 안수 기도를 받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바울도 안수 받았습니다. 그것도 예수님의 수제자이자 위대한 사도라고 존경받는 베드로에게 안수 받은 것이 아닌 아나니아라는 평신도에게 안수 받았습니다. 아나니아는 주님의 지시를 받고 안수했고 그 즉시 바울의 보이지 않던 눈이 치유되었고 성령으로 충만케 되었습니다.
당신도 겸손한 마음으로 안수 기도를 받으십시오.
예수님은 ‘구원자’이면서 동시에 ‘안수자’이십니다.
주의 종이 손을 얹을 때 예수님이 함께 손을 얹으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안수하고 안수 받으십시오.
하나님은 안수를 통해 많은 응답을 주십니다.
당신은 안수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나는 전에 안수를 많이 받았고 지금은 안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수는 내 삶과 사역에서 빼놓은 수 없는 중요한 위치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안수를 통해 치유와 은사,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릴 때 유명한 신유 사역자인 현신애 권사님에게 안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나의 외할머니가 현신애 권사님이 집회하러 지방에 내려오시니 그때 안수 받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나는 안수라는 말을 처음 들었기 때문에 궁금해서 외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안수가 뭔데요?”
“손을 얹는 거야.”
“네? 손을 얹어요? 어떻게요?”
“그냥 툭툭 치면서 지나가는 거야.”
그 말을 들은 나는 ‘툭툭’이라는 말보다 ‘친다’는 말이 더 크게 들려서 안수 받는 것이 무척 두려웠습니다.
‘얼마나 세게 칠까? 많이 아프지는 않을까?’
불안한 마음으로 할머니와 함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강단에 오른 현신애 권사님은 그동안 치유 받은 기적들을 간증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안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분은 의자에 앉아 사람들을 앞으로 나오게 하여 자기 앞을 지나가게 했습니다. 예배당 전체에 길게 줄을 서서 한 명씩 권사님 앞으로 지나가는데 1초 만에 가볍게 툭툭 치면서 안수하셨습니다. 나는 놀랐습니다.
‘어, 이게 뭐야? 안수가 이렇게 간단한 거야?’
사람들은 반드시 치유 받는다는 믿음으로 버스를 대절해서 권사님을 따라다니며 반복해서 안수 받았습니다.
대부분이 암이나 간질, 중풍, 악성 피부병 등 의술이 포기한 불치의 병자들이었습니다. 나는 그분이 쓴 책도 읽어보았는데, 집에 강도가 들어 칼에 복부를 찔린 사람이 병원에서 수술했지만 회복되지 못하고 계속 위가 썩어 들어가고 구더기가 가득했는데 권사님에게 안수 받고 깨끗하게 치유 받은 이야기, 암환자가 안수를 받고 화장실에 갔는데 암 덩이가 쏟아져 나왔다는 이야기, 피부병으로 온몸이 거북이 껍질처럼 되었는데 아기 피부처럼 깨끗해졌다는 이야기가 생생하게 실려 있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나의 외할머니는 종일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분이었습니다. 외할머니가 우리 집에 함께 산 적이 있었는데 방에서 기도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입술을 중얼거리며 한국말과 방언을 섞어서 자손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셨고 그렇지 않을 때는 성경을 펴놓고 읽거나 찬송하셨습니다.
외할머니는 그 일을 천국 가시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하셨습니다. 나는 군대에 갈 때 주위에서 받은 용돈을 모두 할머니에게 드렸고 축복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내가 인사하러 찾아갈 때마다 할머니는 내 머리에 안수하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나는 그런 영적인 재산을 귀하게 여겼고 그것을 상속받고자 열망했습니다. 그런 마음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었습니다.
나는 할머니만 아니라 신령한 주의 종을 만나면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 무릎을 꿇고 안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후로 나는 20대에 교회를 다니면서 담임 목사님에게 자주 안수를 받았습니다. 나는 군대 가기 전에도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을 때도 그리고 명절 때마다 부모님의 권유로 매번 목사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렸는데 그때마다 무릎을 꿇고 안수 기도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목사님은 내 머리에 안수하며 간절히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 이 아들을 축복하시어 모세와 여호수아, 엘리야와 엘리사 같은 큰 능력을 주시고 솔로몬 같은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의 종으로 귀하게 사용하여 주소서.”
그 기도가 응답이 되어 나는 20대부터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며 안수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29세에는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법〉을 출간했는데 그때부터는 사역이 폭발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내 책을 본 사람들이 전국과 세계에서 나를 성령 사역 전문 부흥강사로 초청했고 내가 안수할 때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들 성령이 임하고 입에서 방언이 터졌고 귀신이 소리를 지르며 떠나가고 병이 치유되었습니다.
내가 안수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분들에게 축복 기도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가 “기도해 주세요”라며 그분들 앞에서 무릎을 꿇었기 때문에 그분들이 자연스럽게 내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잡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집회에 참석해서 몇 시간 동안 설교 듣고 성경 공부하고 상담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의 종에게 부탁해서 안수 기도를 받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바울도 안수 받았습니다. 그것도 예수님의 수제자이자 위대한 사도라고 존경받는 베드로에게 안수 받은 것이 아닌 아나니아라는 평신도에게 안수 받았습니다. 아나니아는 주님의 지시를 받고 안수했고 그 즉시 바울의 보이지 않던 눈이 치유되었고 성령으로 충만케 되었습니다.
당신도 겸손한 마음으로 안수 기도를 받으십시오.
예수님은 ‘구원자’이면서 동시에 ‘안수자’이십니다.
주의 종이 손을 얹을 때 예수님이 함께 손을 얹으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안수하고 안수 받으십시오.
하나님은 안수를 통해 많은 응답을 주십니다.
안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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