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품 세계
은유를 분질러 서정의 군불을 지피는 안익수의 시는 따뜻하다. 그리고 아름답다. 어려워서 아름답고, 어렵게 비의를 누설하는 그의 태도가 아름답다. 의미가 없어서 아름답고, 없는 의미로 더 깊은 의미를 만들어서 아름답다. 통속적이어서 아름답고, 통속을 안고 통속의 너머를 꿈꾸어서 아름답다. 부질없는 바람인 줄 알면서도 “막차로 보내려다/첫차로 온다던/그 아침”(「그 꿈 하나가 있다」)을 속절없이 기다리는 그의 믿음이 아름답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시는 젊어서 아름답다. 이 시집은 갖가지 아름다움으로 충만하다.
- 跋文 중에서
은유를 분질러 서정의 군불을 지피는 안익수의 시는 따뜻하다. 그리고 아름답다. 어려워서 아름답고, 어렵게 비의를 누설하는 그의 태도가 아름답다. 의미가 없어서 아름답고, 없는 의미로 더 깊은 의미를 만들어서 아름답다. 통속적이어서 아름답고, 통속을 안고 통속의 너머를 꿈꾸어서 아름답다. 부질없는 바람인 줄 알면서도 “막차로 보내려다/첫차로 온다던/그 아침”(「그 꿈 하나가 있다」)을 속절없이 기다리는 그의 믿음이 아름답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시는 젊어서 아름답다. 이 시집은 갖가지 아름다움으로 충만하다.
- 跋文 중에서
낚시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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