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몇 시에 만나요

우리 몇 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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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은다의 시는 햇살의 담금질이며 바람의 무늬다.
그의 시상은 사유의 풀무이자 햇볕으로 삶을 따는 시간의 악보다.
그의 시적 매력은 작은 울림의 율려다.
사유(思惟)를 품어서 부화시킨 언어의 생명에게 찬가를 선사한다.
진정 그의 시는 마음결로 물든 애련한 갈대의 노래다.
저자

이은다

출간작으로 『시의 뜨락과 낭송의 구상』 등이 있다.

목차

시집을 내며·3
제1부·기다린다는 것은
달맞이꽃·11
이상한 미로·12
비 내리는 허공·13
사랑비·14
눈 내리는 날·16
세월, 네 이름을 안다·18
봄은 왔는데·19
흔적을 밟으며·20
하얀 나팔꽃·21
활짝 핀 달을 보며·22
春雪·24
창가에 기대어·26
그리움이 내린다·27
그늘비에 젖어·28
지금 이 길은·29
꽃잔디·30
빨간 우체통 앞에 서 있다·32
퇴근길에서·34
고향꽃이 피는 날에·36
기다린다는 것은·37
어떤 그대·39
잊지 말아요·40
거기에는·41
사랑학 교실에서·43
두고 간 봄이다·45
꽃말 한 송이·46
다원, 첫 울음소리·47

제2부·그리고 봄이다
그날의 주마등·51
제비꽃·52
바람꽃·53
같이 쓸래요·55
입술이 핀다·56
봄비인가요·57
꽃이 웃어요·58
달 따는 감나무·59
담쟁이·61
봄바람이랑·63
꽃 피는 날에·64
왔어요, 봄이·66
그리고 봄이다·67
단 하나의 꿈·68
새 움이 트면·70
낮달은 첫차로 온다·71
당신은 아시나요·72
일기장처럼·73
먼 길·75
어둠속으로·77
축제중이다·78
시詩 한 사발에 대하여·80
출근하면서·81
그날의 눈빛·82
꽃들의 반란·84
다원, 창립 3주년 잔치에·86

제3부·이렇게 걷는다
가을바람이라·89
그래 부르고 싶다·90
갈 몸살·91
그리운 빗물·92
땅거미·93
바비가 부른다·95
너는 별이 되어·96
당신을 그린다·97
파도·98
숲의 세레나데·99
꽃잎 떨어진 자리에·100
새들은 나뭇가지에·101
기억은 그림이 되어·102
은행잎을 줍다가·103
언어의 빗장을 풀며·104
이렇게 걷는다·105
길 잃은 방울소리·107
부러진 나무가지·109
시월 어느 날에·111
이름을 부르다가·112
알 것 같다·114
시계밥을 주다가·115
봄 그리고 봄·116
| 나의 등단 이야기 |
시와 낭송의 목가적 샹그릴라(Shangri-la)·119
| 추억과 동심의 객석 |
외손자 박수현의 작은 마당 / 박수현·127
| 跋文 | 사유(思惟)의 율려(律呂)와 시화(詩話)의 마에스트로 (maestro) / 안익수·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