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 꿈꾸는 어린이 교양 2

피노키오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 꿈꾸는 어린이 교양 2

$14.50
Description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쓰는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되고 있다?”

아이들의 인권을 해치는 사이버 범죄는 이제 그만!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미디어 리터러시로 나와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지키자!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95퍼센트가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시대에 태어나, 디지털 기술을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원어민)’로서 당연한 모습일지도요. 아이들은 모르는 게 있으면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소통하는 게 익숙합니다. 이들에게 디지털 기술은 삶의 도구가 아니라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런데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 공간에서 아이들이 성범죄의 표적이 되고 메신저와 SNS로 개인 정보를 빼돌리는 등, 많은 어린이가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가 되어 인권을 침해받고 있어요. 심지어 자신의 행동이 범죄인 줄도 모른 채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는 어린이들 수도 늘어났고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아가는 아이들이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는 물론이고, 가해자도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을 《피노키오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책에서 함께 알아봅시다.


백설 공주의 합성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범인이 마녀일까?
심청이를 인당수에 빠지게 한 가짜 뉴스는 무엇이었을까?
장화 신은 고양이가 찾아야 할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들은 누구?

익숙한 동화를 패러디한 이야기로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기술을 바르게 사용하는 디지털 시민이 되자!

이 책은 친숙한 동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백설 공주의 합성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범인을 찾는 재판에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가 증인으로 참석하면서, 인터넷에 다른 사람 사진을 함부로 올리거나 사진을 조작하는 행위가 다른 사람의 인권을 해치는 불법임을 알게 됩니다. 또한 온라인에 떠도는 가짜 뉴스에 속아 목숨을 잃을 뻔한 심청이와 심청이를 구해 준 거북이로부터 가짜 뉴스가 무엇인지,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는 법을 배웁니다. 자신의 사진과 영상이 미디어 플랫폼과 SNS에 올라가 곤혹스러운 엄지 이야기로 개인 정보의 중요성을, 사이버 범죄의 희생양이 되어 실종된 아이들을 찾는 장화 신은 고양이 이야기로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이밖에 라푼젤과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로 디지털 격차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니다. 각각의 이야기를 읽고 난 후 장마다 마련한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어린이 인권 조항’과 디지털 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약속을 읽어 봐요. 미디어 리터러시의 능력을 기르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지키며 디지털 기술을 바르게 사용하는 디지털 시민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아동 권리 협약’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이 디지털 시민으로 자라나는 데 바른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

《피노키오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책은 ‘디지털 아동 권리 협약’을 바탕으로 쓰여졌어요. ‘디지털 아동 권리 협약’은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지키려고 유엔에서 만든 ‘아동 권리 협약’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바꾼 것이지요. 다른 사람의 사진을 허락 없이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거나 장난으로 인터넷 게시물에 악플을 달고, 거짓 정보를 진실인 양 올리는 행동 모두가 다른 사람의 인권을 해치는 일입니다. 인터넷을 바르게 사용하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이 되는 데 이 책이 바른 길잡이가 될 거예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흥미로운 동화로 전달하는 ‘꿈꾸는 어린이 교양’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꿈꾸는 어린이 교양’ 시리즈에는 일곱 가지 환경 위기를 소개하며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여러 실천 방법을 담은 책 《지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가 있습니다.

저자

하리라

저자:하리라
대학에서영어영문학을공부했고,출판사에서어린이책을만들며여러해동안어린이독자와만나왔습니다.아이들에게더나은세상을만들어주고싶어지켜야할소중한가치를찾아글을씁니다.디지털기술이발달하면서상처를입는아이들이많아지는요즘,어린이들이자신과다른친구의인권을지키길바라며이책을썼습니다.지금까지쓴책으로《변신!오방히어로즈,문화유산에숨은색보물을찾아라!》가있고,그림책《집에어떻게가지?》,《가고싶은대로》를우리말로옮겼습니다.

그림:홍기한
그림과책을좋아하던한소년이두아이의아빠가되었습니다.오늘도아이들과같이책을읽으며소년의꿈을그리고있습니다.그린책으로는《살아있는뼈》,《출렁출렁기쁨과슬픔》,《커다란나무》,《몸,잘자라는법》,《제주-불과물이빚은화산섬》,《수상한책방과놀자할아버지》,《카림은유령이아니야》,《탄소제로특공대,지구똥구멍을막아라!》등이있습니다.

목차

1.백설공주사진의진실을밝혀라!9
막내아기돼지가알려주는어린이인권24
어린이는디지털환경에서안전하게활동할권리가있어요.
*인권을지키는디지털시민의약속27

2.심청이가소원을이루는방법31
거북이가알려주는어린이인권44
어린이는온라인에서다양하고믿을수있는정보를안전하고쉽게찾을수있어야해요.
*인권을지키는디지털시민의약속47

3.엄지공주가아니라엄지예요!49
빨간모자가알려주는어린이인권65
어린이는디지털세상에서사생활을보호받아야할권리가있어요.
*인권을지키는디지털시민의약속68

4.고양이탐정!실종사건을해결해줘!73
장화신은고양이가알려주는어린이인권89
어린이는디지털환경에서발생하는모든폭력에서보호받아야해요.
*인권을지키는디지털시민의약속92

5.행복한왕자의마지막부탁95
행복한왕자가알려주는어린이인권112
어린이는디지털환경에서차별받지않을권리가있어요.
*인권을지키는디지털시민의약속116

5.오늘의초대손님,피터팬119
피터팬이알려주는어린이인권138
어린이는자기생각을표현하고주장할권리가있어요.
*인권을지키는디지털시민의약속142

출판사 서평

“인터넷과스마트폰을모국어처럼자연스럽게쓰는아이들이
자기도모르는사이에사이버범죄의피해자혹은가해자가되고있다?”

아이들의인권을해치는사이버범죄는이제그만!
디지털기술을올바르게사용하는미디어리터러시로나와다른사람의인권을지키자!

우리나라초등학생의95퍼센트가스마트폰을사용합니다.인터넷과스마트폰이일상화된시대에태어나,디지털기술을모국어처럼사용하는‘디지털네이티브(원어민)’로서당연한모습일지도요.아이들은모르는게있으면인터넷으로검색하고스마트폰으로친구들과소통하는게익숙합니다.이들에게디지털기술은삶의도구가아니라삶의일부라고해도과언이아니지요.그런데메타버스와같은가상공간에서아이들이성범죄의표적이되고메신저와SNS로개인정보를빼돌리는등,많은어린이가사이버범죄의피해자가되어인권을침해받고있어요.심지어자신의행동이범죄인줄도모른채사이버범죄를저지르는어린이들수도늘어났고요.디지털네이티브로살아가는아이들이사이버범죄의피해자는물론이고,가해자도되지않으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그답을《피노키오에게도미디어리터러시가필요해》책에서함께알아봅시다.

백설공주의합성사진을인터넷에유포한범인이마녀일까?
심청이를인당수에빠지게한가짜뉴스는무엇이었을까?
장화신은고양이가찾아야할사이버범죄의피해자들은누구?

익숙한동화를패러디한이야기로미디어리터러시능력을기르고
디지털기술을바르게사용하는디지털시민이되자!

이책은친숙한동화주인공들의이야기로미디어리터러시가무엇인지알려줍니다.백설공주의합성사진을인터넷에유포한범인을찾는재판에거짓말을하면코가길어지는피노키오가증인으로참석하면서,인터넷에다른사람사진을함부로올리거나사진을조작하는행위가다른사람의인권을해치는불법임을알게됩니다.또한온라인에떠도는가짜뉴스에속아목숨을잃을뻔한심청이와심청이를구해준거북이로부터가짜뉴스가무엇인지,정보의진위를파악하는법을배웁니다.자신의사진과영상이미디어플랫폼과SNS에올라가곤혹스러운엄지이야기로개인정보의중요성을,사이버범죄의희생양이되어실종된아이들을찾는장화신은고양이이야기로사이버폭력에대처하는법을알게됩니다.이밖에라푼젤과성냥팔이소녀이야기로디지털격차에대해서도생각해봅니다.각각의이야기를읽고난후장마다마련한디지털시대에걸맞은‘어린이인권조항’과디지털시민으로서지켜야할약속을읽어봐요.미디어리터러시의능력을기르고나와다른사람의인권을지키며디지털기술을바르게사용하는디지털시민으로거듭날것입니다.

디지털시대에필요한‘디지털아동권리협약’을소개하며
어린이들이디지털시민으로자라나는데바른길잡이가되어주는책

《피노키오에게도미디어리터러시가필요해》책은‘디지털아동권리협약’을바탕으로쓰여졌어요.‘디지털아동권리협약’은어린이들을보호하고지키려고유엔에서만든‘아동권리협약’을디지털시대에맞게바꾼것이지요.다른사람의사진을허락없이찍어서인터넷에올리거나장난으로인터넷게시물에악플을달고,거짓정보를진실인양올리는행동모두가다른사람의인권을해치는일입니다.인터넷을바르게사용하고나와다른사람의인권을지키는디지털시민이되는데이책이바른길잡이가될거예요.
이책은어린이들에게필요한지식을흥미로운동화로전달하는‘꿈꾸는어린이교양’시리즈의두번째책입니다.‘꿈꾸는어린이교양’시리즈에는일곱가지환경위기를소개하며위기에처한지구를구하는여러실천방법을담은책《지구에게남은시간은얼마일까?》가있습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