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가족이라고 이야기하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그들을 위해 기꺼이 ‘요리’하는 시간은 혹시, 가져 보셨나요?
더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하고 싶다면 이제 직접 만들어보세요!
그들을 위해 기꺼이 ‘요리’하는 시간은 혹시, 가져 보셨나요?
더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하고 싶다면 이제 직접 만들어보세요!
문득 사료에 적힌 성분표를 본 후 첨가물과 보존제가 들어간 이 제품들로만 반려견의 식생활을 이어가는 게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저자들. 그 후론 “아그작 아그작” 사료를 먹는 반려견을 볼 때면 매일 같은 맛과 식감의 식사가 행복할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아마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비슷한 궁금증을 가졌을 겁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까다롭게 고르면서, 가족이라 부르는 반려동물들에게는 늘 똑같은 사료만 주고 있으니 미안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요. 하지만 뭔가 만들고 싶어도, 사람 먹는 음식을 반려동물에게 잘못 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해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렇게 내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의 식생활, 건강, 행복, 무병장수 등을 고민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저자는 오랜 반려인이자 자타 공인 미식가 커플로, 한 분은 펫푸드 영양학 전문가(김초롱)이고 다른 한 분은 미슐렝 레스토랑 출신 셰프(박규원)입니다.
이들은 반려동물 영양학 이론을 바탕으로 반려견 반려묘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올바른 수제 펫푸드를 연구하면서, 일반인 및 전문가를 위한 클래스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이들이 함께 개발해온 많은 펫푸드 레시피들 중 요리 경험이 별로 없어도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건조간식부터 자연식 한끼, 펫베이커리까지 총 48가지를 모은 것입니다.
“저희가 이 책에서 알려드리고 싶은 펫푸드는 화려한 기술보다 집에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내가 먹을 음식을 만들 때 가족인 반려동물의 음식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독자 조사에서 반려인들이 특히 궁금해했던 스트레스로 입맛이 없어 잘 먹지 않을 때 먹이기 좋은 기호성 높은 펫푸드, 수술을 했거나 출산을 했을 때 해주기 좋은 보양식,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부드러운 펫푸드 등은 목차에 아이콘으로 별도 표시해 책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을 보여주는 반려동물들에게, 가끔은 직접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펫푸드를 선물해보면 어떨까요? 조금 서툴고 모양이 예쁘지 않더라도 반려동물들은 여러분이 준비한 한끼를 함께하는 그 시간 자체를 더 소중하고 행복하게 느낄 겁니다. 분명 힘차게 꼬리치며 행복한 표정으로 화답해주겠지요. 그런 귀하고 값진 시간들을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비슷한 궁금증을 가졌을 겁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까다롭게 고르면서, 가족이라 부르는 반려동물들에게는 늘 똑같은 사료만 주고 있으니 미안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요. 하지만 뭔가 만들고 싶어도, 사람 먹는 음식을 반려동물에게 잘못 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해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렇게 내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의 식생활, 건강, 행복, 무병장수 등을 고민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저자는 오랜 반려인이자 자타 공인 미식가 커플로, 한 분은 펫푸드 영양학 전문가(김초롱)이고 다른 한 분은 미슐렝 레스토랑 출신 셰프(박규원)입니다.
이들은 반려동물 영양학 이론을 바탕으로 반려견 반려묘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올바른 수제 펫푸드를 연구하면서, 일반인 및 전문가를 위한 클래스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이들이 함께 개발해온 많은 펫푸드 레시피들 중 요리 경험이 별로 없어도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건조간식부터 자연식 한끼, 펫베이커리까지 총 48가지를 모은 것입니다.
“저희가 이 책에서 알려드리고 싶은 펫푸드는 화려한 기술보다 집에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내가 먹을 음식을 만들 때 가족인 반려동물의 음식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독자 조사에서 반려인들이 특히 궁금해했던 스트레스로 입맛이 없어 잘 먹지 않을 때 먹이기 좋은 기호성 높은 펫푸드, 수술을 했거나 출산을 했을 때 해주기 좋은 보양식,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부드러운 펫푸드 등은 목차에 아이콘으로 별도 표시해 책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을 보여주는 반려동물들에게, 가끔은 직접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펫푸드를 선물해보면 어떨까요? 조금 서툴고 모양이 예쁘지 않더라도 반려동물들은 여러분이 준비한 한끼를 함께하는 그 시간 자체를 더 소중하고 행복하게 느낄 겁니다. 분명 힘차게 꼬리치며 행복한 표정으로 화답해주겠지요. 그런 귀하고 값진 시간들을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반려견 반려묘 요리책 : 더 오래 건강하게 함께하고 싶어서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 간식과 자연식 48가지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