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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행
2019년『월간시』를통해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사라지는윤곽들』『밑바닥의말들』(2026도서출판달을쏘다)『아직은투명한』(공저),산문집『몇겹의마음』등이있다.
1부다만너는식고있는걸까잘모르겠다 13당신의얼굴 15심해거대증 17고양이의유변학 19그래도되지않을까 22개와시간 24단하나의순간이길어진다면 26너는가고 28내가같이걸어줄까요? 29같은우산 31혀를길게뺀저녁 32그여자를몰래 34이국의밤 36나는너를지나가고있는중이다 38설명할수없는 40끝의이름 42사랑니 442부나는너무오래서있었는지도몰라댓글들의밤 49가출한개를찾습니다 52새벽기도 54누군가의옛날사진 55이사 58슬픈젖꼭지증후군 60모든고통은지나갔어요 62동지 64태풍,카눈 66부사副詞 67미역국을끓이는밤 69새벽에내리는눈 71한낮의책상 72그말을 75발골실습 77방카르 79그때당신 813부내머리위로자정이내려앉고성급하게슬퍼하고느리게죽어가는 85애도의형식 88나의금기 89운구 91너의울음을마음대로상상하는밤 93탈골된마음 95잘모르는침묵 97마트료시카 997개의잉여 101그녀가통증을건너는방식 103허약한나의선택 105아직오지않은시인에게 107왜죽음은너에게만쌓이는지 109조각구름소나기 111오늘의비 113최근에잃은사람 114더어둡게 116해설슬픔의재정향_이병국(시인·문학평론가)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