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큰글자책) (92년생 초보 팀장의 고군분투기)

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큰글자책) (92년생 초보 팀장의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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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쩌다 보니 팀장이 되었다!
92년생 초보 팀장, 오늘도 둥글둥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스타트업의 92년생 초보 팀장이다. 입사한 지 2년 만에 원맨팀으로 시작해 이제는 6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팀의 팀장이 되었다. 팀원들의 업무를 봐주고 피드백을 주고, 팀의 업무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도맡아야 하는 팀장이라는 왕관의 무게를, 저자는 어떠한 방법으로 견뎌냈을까? 이 책에는 초보 팀장으로서 갖게 되는 고민과 걱정거리 그리고 성장에 대한 욕심이 솔직담백하게 담겨 있다.

팀장이 된 후 나만 빼놓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팀원들에게 서운하기도 하고, 팀의 리더로서 모든 걸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괴롭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것은 관점의 차이! 나의 부족한 점을 마주하고, 팀원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면서 좋은 팀장이 되는 길을 차근차근 걸어나가고 있다. 오늘도 둥글둥글 팀장은 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다.
저자

이재선

(재쇤)
1992년생.초긍정행동주의자.매일성장하고싶은사람.
디지털마케팅솔루션을만드는IT스타트업에서마케팅을하고있습니다.
지난순간을되돌아보고,앞으로나아가기위해글을씁니다.

브런치brunch.co.kr/@jaeschoen
이메일ahnjaesun33@gmail.com
인스타그램@jae_schoen

목차

프롤로그:어쩌다보니팀장이되었다

팀원들이나빼고점심을먹으러간다
실무는줄었는데왜더불안한걸까
아끼는팀원의첫퇴사
마케터는내운명
팀장이라는왕관의무게
초보팀장의1:1활용법
MBTI별적합한리더십스타일
초보팀장의시간관리법
착한팀장의비극
팀장의바람직한겉모습
최악의팀장VS최고의팀장
한살팀장의첫성적표
내가대기업면접에서탈락했던이유
조직내에서작은존재감으로괴로울때
신이내게주신것과주시지않은것
대체불가능한존재가되기위한노력
리더는모든걸잘하는사람이아니다
적극적인리더가바람직하다는착각
빠르게성장하는스타트업의명과암
나의부족한점을마주할용기
나는무엇으로일하는가

에필로그:팀장이된다는것의의미



출판사 서평

92년생.아직은사회에적응해나가기바쁜나이.하지만저자는29살이라는나이에한회사의팀장이되었다.‘내일만잘하면되지’에서팀원들의성장과고충등을살펴야하고,팀의분위기를만들어가는위치에서게됐다.이무거운왕관에대한고민과걱정을매일일기를쓰며스스로를달래고,보다나은팀장이되기위한솔루션을스스로제시했다.그리고이제벌써2년차팀장으로접어들면서갓팀장이되었을때보다는조금성장한팀장의모습으로이책을썼다.오늘도안재선초보팀장님은본인보다팀원들의성장을생각하며열심히고군분투중이다.이세상의모든초보팀장들이이글을읽고함께공감하고‘둥글둥글한좋은팀장’이되기위한방법들을고민해나가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