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서 어떻게 되었을까?』는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사서 6인이 말하는 직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김일영, 박은주, 편혜리, 박세지, 권혜진, 배현정 등 대한민국 다양한 분야에 6인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리얼 사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6명을 인터뷰한 책이다. 이미 남들이 간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각 분야 전문가들이 되었다. 이 도서는 그들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공공도서관 사서는 ‘독서의 길’로 안내하는 역할을 해야 하고, 넘쳐나는 정보를 잘 꿰어서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도 갖춰야 해요. 이 과정에서 다정한 눈빛과 따뜻한 말투는 기본이겠죠.
- 김일영 공공도서관 사서주무관 -
사서 직업에 대한 소명감이 없으면 오래 할 수도 없고 자기를 성장시킬 수도 없답니다. 기본 업무가 이루어진 후, 업무의 최종 단계에서는 친화력을 갖추고 이용자를 상대해야 하기에 배려와 이해심은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이랍니다.
- 박은주 학교도서관 사서 -
학교도서관은 학사 일정과 지침에 따라 반복되는 일이 많아요. 반복되는 업무에서 새로운 걸 찾아내고 기획해야 하죠. 그리고 학생이 책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할 때, 사서교사는 다양한 도서를 흥미롭게 안내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면 좋아요.
- 편혜리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
사서는 사람을 책과 연결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봐요. 그리고 학교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의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랍니다. 이때 책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주면 평생 독자로의 마중물 역할이 되겠죠.
- 박세지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
기본적으로 학생들은 이야기하고 싶어 해요. 그런 걸 잘 포착할 수 있어야 하죠. 이 학생이 이전에 무슨 책을 주로 빌려 갔는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다음 단계로 권할 수 있어야 학생에게 발전이 있어요.
- 권혜진 학교도서관 사서 -
도서관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기에, 도서관을 채우는 책도 다양한 분야로 마련해야 하죠. 책을 고를 때 사서의 취향이나 관심사가 아예 배제될 수는 없기에 평소에 사서 스스로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배현정 학교도서관 사서 -
이 책에 등장하는 직업인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하던 순간 어떠한 결정을 했는지,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며 학생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각 직업인들의 다양한 커리어패스를 통해 그들이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 어떤 일들을 거쳐 왔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학생 자신과는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한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 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공공도서관 사서는 ‘독서의 길’로 안내하는 역할을 해야 하고, 넘쳐나는 정보를 잘 꿰어서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도 갖춰야 해요. 이 과정에서 다정한 눈빛과 따뜻한 말투는 기본이겠죠.
- 김일영 공공도서관 사서주무관 -
사서 직업에 대한 소명감이 없으면 오래 할 수도 없고 자기를 성장시킬 수도 없답니다. 기본 업무가 이루어진 후, 업무의 최종 단계에서는 친화력을 갖추고 이용자를 상대해야 하기에 배려와 이해심은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이랍니다.
- 박은주 학교도서관 사서 -
학교도서관은 학사 일정과 지침에 따라 반복되는 일이 많아요. 반복되는 업무에서 새로운 걸 찾아내고 기획해야 하죠. 그리고 학생이 책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할 때, 사서교사는 다양한 도서를 흥미롭게 안내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면 좋아요.
- 편혜리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
사서는 사람을 책과 연결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봐요. 그리고 학교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의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랍니다. 이때 책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주면 평생 독자로의 마중물 역할이 되겠죠.
- 박세지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
기본적으로 학생들은 이야기하고 싶어 해요. 그런 걸 잘 포착할 수 있어야 하죠. 이 학생이 이전에 무슨 책을 주로 빌려 갔는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다음 단계로 권할 수 있어야 학생에게 발전이 있어요.
- 권혜진 학교도서관 사서 -
도서관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기에, 도서관을 채우는 책도 다양한 분야로 마련해야 하죠. 책을 고를 때 사서의 취향이나 관심사가 아예 배제될 수는 없기에 평소에 사서 스스로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배현정 학교도서관 사서 -
이 책에 등장하는 직업인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하던 순간 어떠한 결정을 했는지,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며 학생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각 직업인들의 다양한 커리어패스를 통해 그들이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 어떤 일들을 거쳐 왔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학생 자신과는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한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 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사서 어떻게 되었을까? : 대한민국 최초!! 사서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알아보는 리얼 사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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