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곽성일 시인의 풍경이 있는 시!
곽성일 시인의 첫 시집이다. 곽성일 시인은 2017년 경북 경주의 동리목월문학관 관장을 지낸 정민호 시인의 추천으로 〈자유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인이기 이전에 30년 동안 지방 일간지 기자로 일하면서 많은 글을 썼다. 그러니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글과 시를 쓸 것으로 생각된다. 요즈음 흔해빠진 잡지에 시 몇 편 던져서 시인이 되는 그런 시인과는 처음부터 격이 다르다는 얘기다.
곽성일 시인은 주로 자연을 노래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시를 찾는다. 다시 말해서 곽성일 시인은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자연이 내리는 풍성한 시적인 이미지를 시로 승화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 시집에 곁들인 사진도 모두 자연 속에서 가져온 것들이다. 그래서 곽성일 시인의 시와 자연의 사진들이 한결 돋보인다.
곽성일 시인은 주로 자연을 노래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시를 찾는다. 다시 말해서 곽성일 시인은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자연이 내리는 풍성한 시적인 이미지를 시로 승화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 시집에 곁들인 사진도 모두 자연 속에서 가져온 것들이다. 그래서 곽성일 시인의 시와 자연의 사진들이 한결 돋보인다.
지금이 적멸이다 (풍경이 있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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