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 녹서(Green paper)
‘진짜 혁신’을 위해 민주개혁세력이 해야 할 일을 담은 책!
‘진짜 혁신’을 위해 민주개혁세력이 해야 할 일을 담은 책!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박주민)가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녹서(Green paper), 《민주당 재집권전략보고서》를 발간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위원회로, 대표적인 민생정치 브랜드인 ‘을지로위원회’는 이 보고서를 통해 지난 대선 패배의 원인을 민주당 정부의 실패로 규정하고 반성과 성찰은 물론 재집권을 향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2023년 3월, 2016년부터 6년 간 활동을 담은 2차 활동백서를 출간한 이후 불과 반 년도 채 되지 않은 지금 이름도 생소한 ‘녹서’를 발간한 이유는 책의 부제인 ‘왜 실패했고, 무엇으로 도전하는가?’란 말처럼 의미심장하다.
박주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서가 지나온 길을 보여주는 블랙박스라면, 녹서는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네비게이션”이라며, “목적지를 잃어버린 ‘정치의 실종’이 만연한 지금, 민주당부터 치열하게 토론해 목적지를 찾기 위해서 정책제안서 개념인 녹서(Green paper)를 을지로위원장 취임 후 바로 제안하게 된 것”이라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기득권이 독점해온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특혜’와 절연해서 선택된 강자에게 집중된 기회와 혜택을 해소하고 선택받지 못한 약자에게 강요되는 허들과 희생을 끝내는 것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혁신”이라고 정부 주도의 재벌 중심 발전 전략을 넘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녹서발간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의원은 발간사를 통해, “민주당의 무능으로 탄생한 윤석열 정권의 지난 1년, 무능을 넘어 퇴행으로 흐르는 철권통치는 패배의 의미를 더욱 뼈아프게 한다.”면서, “더 두려운 것은 민주당이 나약함과 무능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윤석열 정권의 철권통치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라며, 반성과 성찰을 넘어 제대로 된 혁신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불평등·불공정과 강력하게 맞서 싸울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네 번째 민주당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당 혁신의 방향을 밝히기도 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서가 지나온 길을 보여주는 블랙박스라면, 녹서는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네비게이션”이라며, “목적지를 잃어버린 ‘정치의 실종’이 만연한 지금, 민주당부터 치열하게 토론해 목적지를 찾기 위해서 정책제안서 개념인 녹서(Green paper)를 을지로위원장 취임 후 바로 제안하게 된 것”이라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기득권이 독점해온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특혜’와 절연해서 선택된 강자에게 집중된 기회와 혜택을 해소하고 선택받지 못한 약자에게 강요되는 허들과 희생을 끝내는 것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혁신”이라고 정부 주도의 재벌 중심 발전 전략을 넘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녹서발간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의원은 발간사를 통해, “민주당의 무능으로 탄생한 윤석열 정권의 지난 1년, 무능을 넘어 퇴행으로 흐르는 철권통치는 패배의 의미를 더욱 뼈아프게 한다.”면서, “더 두려운 것은 민주당이 나약함과 무능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윤석열 정권의 철권통치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라며, 반성과 성찰을 넘어 제대로 된 혁신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불평등·불공정과 강력하게 맞서 싸울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네 번째 민주당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당 혁신의 방향을 밝히기도 했다.
민주당 재집권전략 보고서 : 왜 실패했고, 무엇으로 도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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