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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만약 당신의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떨 것 같은가.
절망할까, 아니면
앞으로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질까.
당신은 어떨 것 같은가.
절망할까, 아니면
앞으로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질까.
이 책은 누구보다 자신감이 없고 스스로를 믿지 못하던 소녀가,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들을 누구보다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다짐하고 23년간 도전해 온 성장기록이다.
“있잖아. 왜 그렇게 일에 집착하는 거야?”
무심코 속마음을 털어놓은 나에게, 료카는 천천히, 하지만 똑바로 이렇게 말하고는 방그레 웃었다.
“산다는, 것, 은, 일, 하는, 것, 이야. 엄마.”
23년 전 저자는 아들이 중증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후 고통과 절망 앞에서 《오체불만족》을 읽고 힘을 얻었다. 그후 저자는 자신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길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어둠에서 헤맬 때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결심했다. 그리고, 지금은 ‘전국을 다니며 강연하고, 사람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는 ‘나에게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있잖아. 왜 그렇게 일에 집착하는 거야?”
무심코 속마음을 털어놓은 나에게, 료카는 천천히, 하지만 똑바로 이렇게 말하고는 방그레 웃었다.
“산다는, 것, 은, 일, 하는, 것, 이야. 엄마.”
23년 전 저자는 아들이 중증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후 고통과 절망 앞에서 《오체불만족》을 읽고 힘을 얻었다. 그후 저자는 자신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길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어둠에서 헤맬 때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결심했다. 그리고, 지금은 ‘전국을 다니며 강연하고, 사람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는 ‘나에게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하이힐을 신고 휠체어를 밀다 : ‘나’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전하는 어느 모자의 이야기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