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일본비즈니스북신인상‘프로듀서특별상’수상작】
★NHK,BS후지,아사히방송에서다큐멘터리로방송된화제의인물
★아사히신문등다수의유명언론에소개된모자의감동스토리
★눈물과함께살아갈힘이솟아난다!
만약당신의아이에게장애가있다고한다면,
당신은어떨것같은가.
절망할까,아니면
앞으로나아질거라는희망을가질까.
이책은누구보다자신감이없고스스로를믿지못하던소녀가,장애를갖고태어난아들을누구보다자신을믿을수있는아이로키우겠다고다짐하고23년간도전해온성장기록이다.
“있잖아.왜그렇게일에집착하는거야?”
무심코속마음을털어놓은나에게,료카는천천히,하지만똑바로이렇게말하고는방그레웃었다.
“산다는,것,은,일,하는,것,이야.엄마.”
23년전저자는아들이중증뇌성마비판정을받은후고통과절망앞에서《오체불만족》을읽고힘을얻었다.그후저자는자신도언젠가‘누군가에게용기를주고,길을비추는등불이되고,어둠에서헤맬때손을잡아줄수있는사람이되자‘고결심했다.그리고,지금은‘전국을다니며강연하고,사람들에게살아갈용기와희망의메시지’를전하는일을하고있다.
저자는‘나에게는희망이없다’고생각하는사람들에게이책을건넨다.
【‘장애인의날’(4월20일)을맞아출간한특별한에세이】
★괜찮아.당신은당신이생각하는것보다100배대단해!
★자신감을가질수있는용기와희망을주는책
★숨이멎을정도로몰두해서단숨에다읽었다!
지금으로부터24년전.저자는가족안에서자리를찾지못한상태였다.사랑이라는이름의폭언과폭력이무서워서,부모님이생각하는‘좋은딸’이되기위해안간힘을쓰고있었다.
그리고그런자신을마음속으로늘경멸하고있었다.무엇을위해태어난걸까.무엇을위해살아가고있을까.답을찾지못한채그저반복되는나날을의미없이보내고있었다.
여기서나가고싶어.
나답게살고싶어.
그래서당시만열아홉살의저자는‘임신’이라는단어를들이밀고,당황하는부모님을뒤로한채집을뛰쳐나왔다.그런데……,그렇게태어난아들은중증의뇌성마비였다.
젊은나이에엄마가된저자는항상불안했다.아이에대한사랑같은건언제어떻게배우는걸까.부모가되면저절로알게되는것일까,타고나는것일까.
저자는아들이걷지못한다는것을알고있었다.그러면서도마음한편에서‘우리아이도분명언젠가는걸을것이다.’라는절실한희망을놓지못하고있었다.
걸을수없으면,앞으로나아갈수없는것일까?
걸을수없으면,아무것도시작할수없을까?
걸을수없는아이에게는,그리고걸을수있게해줄수없는나에게는앞날이없을까?
그로부터24년후,저자의가족은평범한4인가족이다.세살연상의샐러리맨인남편과스물세살의아들.열살터울의딸.다만,저자가아들의휠체어를밀고있을뿐이다.
이책을읽고나면,당신의내일은오늘보다희망으로가득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