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 - 라임 주니어 스쿨 21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 - 라임 주니어 스쿨 21

$14.80
Description
최초의 컴퓨터에서 SNS, 사물 인터넷, 디지털 아트, 챗GPT까지
알파 세대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감수성 업그레이드 지침서!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 시대! : 디지털 리터러시는 생존 경쟁력이다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4학년과 중1·고1 학생들은 수학·영어·정보 교과를 공부할 때 인공 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쓰게 된다고 해요. 학령 인구 감소와 기술 발달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수업이 필요해짐에 따라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확장 현실(XR)·대화형 인공 지능 등 교과 특성에 맞는 기술을 적용해 교과서를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이에요.
수학 교과의 경우, AI 튜터링 기능을 적용해 학생들이 어려운 문제를 접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돕고, 영어 교과는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해 듣기뿐 아니라 말하기 연습도 지원하는 식이랍니다. 유해 사이트와 유해 어플리케이션을 차단하는 등 안전한 사용 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 해소에도 나선다고 하지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공 지능과 디지털 기술은 단순히 과학 기술의 발달이라는 차원을 넘어, 사회를 이해하고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언어’처럼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어요. 이러한 측면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교과 특성에 맞추어 디지털 기초 소양을 돋우는 것은 꽤 긍정적으로 바라볼 만한 일이에요.
그런데 그에 앞서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답니다.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예요! 학교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디지털 리터러시와 관련한 교육은 아직 많이 부족한 편이거든요. 아니,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최근 우리나라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OECD 주요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 일을 알고 있나요? 이는 문제 풀기와 교과서(사실은 입시) 위주의 학습에 익숙한 나머지, 온라인상에서 얻게 되는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대로 판단하거나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앞으로 다가올 제4차 산업 혁명 시대, 즉 빅데이터 시대는 정보 경쟁 시대라 할 수 있어요. 누가 어떤 정보를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하는가에 따라서 경쟁력이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랍니다. ‘무엇을 하는가?’보다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새로운 방향과 결과가 창출되는 시대가 도래할 테니까요.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는 바로 요 부분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고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술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자란 인류 최초의 세대라 불리는 알파 세대, 즉 지금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자신들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디지털 감수성을 쭉쭉 끌어올려서, 디지털 세상을 안전하고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답니다.

이제는 사고력이 대세! : 디지털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남기
학교 현장에서는 디지털 교과서를 비롯해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하는 수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디지털 시민성이나 디지털 윤리 의식, 컴퓨팅 사고력 등의 소양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는 그다지 많지가 않아요.
우리 아이들이 주도해 나갈 제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어떤 일에든 정답이 딱딱 정해져 있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는 힘(사고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요. 무엇이 서로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것이 차이를 만드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관찰력과 분석력이 필요하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는 바로 그 힘을 키워 주어요. 이 책에는 질문이 참 많답니다. “최초의 컴퓨터는 어떻게 생겼나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인터넷으로 다른 사람을 감시할 수도 있어요?” “인공 지능이 사람보다 똑똑한가요?” “로봇이 우리 일자리를 다 뺏어 갈까요?” “사물 인터넷 시대에선 개인 정보가 돈이라고요?” “십 년 후 초등학생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요?” “디지털 생활이 지구 환경에 나쁜 거예요?” 등등. 이 외에도 무수하게 많은 물음표들이 책 안에 둥둥 떠다니고 있지요. 언뜻 보면 그저 재미난 질문인 것 같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생각거리가 옹송그리고 있답니다.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는 시대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이해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 삶 깊숙이 파고들어 와 있는 각종 디지털 기기와 시스템의 쓸모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시간을 갖게 해 주거든요.
아울러 컴퓨터의 발명에서부터 스마트폰, 사물 인터넷, 디지털 아트, 비디오 게임, SNS, 3D 프린터, 홀로그램, 챗GPT 등 인공 지능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면밀하게 톺아봄으로써 분석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어요. 또한 여러 가지 사회 문제로까지 확장해 생각해 보게 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똑똑하고 현명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게 이끌어 주지요.
온라인상에서 얻는 지식과 정보를 어떤 식으로 취합해 자신의 것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지도 세세하게 알려 주고, 거의 범람하다시피 하는 가짜 뉴스나 상업적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어요. 한 발 더 나아가, 디지털 세상이 가져다주는 편리함만 좇다가 잃어 가고 있는 것들, 즉 사생활 침해, 저작권, 일자리, 환경 문제 등을 면밀하게 살피며 올바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도 생각해 보게 한답니다.
뭔가 어려운 이야기 같다고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신박한 질문들에다 알기 쉽게 풀어 쓴 이야기, 그리고 유머러스한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서 누구나 즐겁게 독서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채 몇 장을 넘기기도 전에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 속으로 휘리릭~ 빨려 들어갈지도 몰라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사회 4-2>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사회 5-1> 2.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도덕 5> 4. 밝고 건전한 사이버 생활

저자

로맹갈리소

직업이무척많아요.초등학교에서교사로일하면서,어린이책작가이자만화가,칼럼니스트로활동하고있거든요.어린이와청소년들의문화와예술,교육,창작활동등을세심하게관찰하고탐구하며여러가지프로젝트를진행하고있어요.나날이발전해가고있는디지털세계에도관심이많아서그것을교육과어떻게연결지을지고민하고있답니다.

목차

최초의컴퓨터는어떻게생겼나요?
디지털은누가맨처음만들었을까요?
정보과학자중에서누가제일유명해요?
스마트폰이없던시절에는어떻게살았을까요?
인터넷이정확히뭐예요?
인터넷으로다른사람을감시할수도있어요?
컴퓨터언어는몇가지일까요?
인공지능이사람보다똑똑한가요?
구글은뭐든다대답할수있나요?
소셜네트워크에올린사진은안전한가요?
인터넷에가짜뉴스가판친다고요?
우리는컴퓨터를사용한뒤로더똑똑해졌을까요?
인터넷에선모든게공짜예요?
로봇이우리일자리를다뺏어갈까요?
사물인터넷시대에선개인정보가돈이라고요?
네티즌이만드는백과사전이있어요?
십년후초등학생의하루는어떤모습일까요?
3D프린터는어떻게작동하는거예요?
가상현실과증강현실은뭐가달라요?
이모티콘은누가맨처음만들었나요?
부모님들은왜자꾸컴퓨터를끄라고해요?
컴퓨터게임은누가처음시작했어요?
디지털생활이지구환경에나쁜거예요?
컴퓨터로초능력을얻을수있나요?
디지털아트의진짜작가는누구인가요?
디지털이우리의미래를확바꿔놓을까요?

알쏭달쏭디지털용어풀이

출판사 서평

학생맞춤형디지털교육시대!:디지털리터러시는생존경쟁력이다

2025학년도부터초등학교3∼4학년과중1·고1학생들은수학·영어·정보교과를공부할때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를쓰게된다고해요.학령인구감소와기술발달로학생개인별맞춤형수업이필요해짐에따라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확장현실(XR)·대화형인공지능등교과특성에맞는기술을적용해교과서를만들기로했다는소식이에요.

수학교과의경우,AI튜터링기능을적용해학생들이어려운문제를접해도쉽게포기하지않도록돕고,영어교과는음성인식기능을활용해듣기뿐아니라말하기연습도지원하는식이랍니다.유해사이트와유해어플리케이션을차단하는등안전한사용환경을구축해학생들의디지털기기사용증가에대한학부모의우려해소에도나선다고하지요.

시간이가면갈수록인공지능과디지털기술은단순히과학기술의발달이라는차원을넘어,사회를이해하고살아가는데꼭필요한‘언어’처럼매우중요한자리를차지할것으로예상되어요.이러한측면에서2022개정교육과정이교과특성에맞추어디지털기초소양을돋우는것은꽤긍정적으로바라볼만한일이에요.

그런데그에앞서먼저해결해야할문제가있답니다.바로디지털리터러시(문해력)예요!학교에서도,일상생활에서도디지털리터러시와관련한교육은아직많이부족한편이거든요.아니,우리아이들이디지털기기와함께하는시간이늘어날수록점점더나빠지고있다고해도과언이아니지요.

최근우리나라학생들의디지털리터러시가OECD주요국중최하위수준인것으로파악된일을알고있나요?이는문제풀기와교과서(사실은입시)위주의학습에익숙한나머지,온라인상에서얻게되는각종정보와데이터를제대로판단하거나활용하지못하고있기때문이라고해요.

앞으로다가올제4차산업혁명시대,즉빅데이터시대는정보경쟁시대라할수있어요.누가어떤정보를어떻게새로운방향으로제시하는가에따라서경쟁력이결정된다고해도지나친말이아니랍니다.‘무엇을하는가?’보다‘어떻게하는가?’에따라서새로운방향과결과가창출되는시대가도래할테니까요.

『어린이를위한디지털교과서』는바로요부분을속시원히해결해주고있어요.태어날때부터디지털기술환경속에서생활하며자란인류최초의세대라불리는알파세대,즉지금의초등학교아이들이자신들을둘러싼디지털환경을꼼꼼하게점검하고,디지털감수성을쭉쭉끌어올려서,디지털세상을안전하고현명하게헤쳐나갈수있도록이끌어주고있답니다.

이제는사고력이대세!:디지털세상에서똑똑하게살아남기

학교현장에서는디지털교과서를비롯해여러가지도구를활용하는수업이늘어나고있지만,정작디지털시민성이나디지털윤리의식,컴퓨팅사고력등의소양을학습할수있는기회는그다지많지가않아요.우리아이들이주도해나갈제4차산업혁명시대에는어떤일에든정답이딱딱정해져있지는않을거예요.그렇기때문에어떤상황에서든스스로해답을찾아내는힘(사고력)을갖는것이중요하지요.무엇이서로어떻게다르고,또어떤것이차이를만드는지제대로파악할수있는관찰력과분석력이필요하답니다.

『어린이를위한디지털교과서』는바로그힘을키워주어요.이책에는질문이참많답니다.“최초의컴퓨터는어떻게생겼나요?”“스마트폰이없던시절에는어떻게살았을까요?”“인터넷으로다른사람을감시할수도있어요?”“인공지능이사람보다똑똑한가요?”“로봇이우리일자리를다뺏어갈까요?”“사물인터넷시대에선개인정보가돈이라고요?”“십년후초등학생의하루는어떤모습일까요?”“디지털생활이지구환경에나쁜거예요?”등등.이외에도무수하게많은물음표들이책안에둥둥떠다니고있지요.언뜻보면그저재미난질문인것같지만,그안에는수많은생각거리가옹송그리고있답니다.

다양한질문을통해서아이들이살아가고있는시대를정확하게바라보고이해하게할뿐아니라,우리삶깊숙이파고들어와있는각종디지털기기와시스템의쓸모에대해진지하게생각해볼시간을갖게해주거든요.

아울러컴퓨터의발명에서부터스마트폰,사물인터넷,디지털아트,비디오게임,SNS,3D프린터,홀로그램,챗GPT등인공지능과관련된여러주제를면밀하게톺아봄으로써분석력과사고력을키워주어요.또한여러가지사회문제로까지확장해생각해보게함으로써우리아이들이똑똑하고현명한디지털시민으로성장해나갈수있게이끌어주지요.

온라인상에서얻는지식과정보를어떤식으로취합해자신의것으로재구성할수있는지도세세하게알려주고,거의범람하다시피하는가짜뉴스나상업적광고에현혹되지않도록든든한길잡이가되어주어요.한발더나아가,디지털세상이가져다주는편리함만좇다가잃어가고있는것들,즉사생활침해,저작권,일자리,환경문제등을면밀하게살피며올바른미래를설계하기위해어떤노력을기울여야하는지도생각해보게한답니다.

뭔가어려운이야기같다고요?절대로그렇지않아요.신박한질문들에다알기쉽게풀어쓴이야기,그리고유머러스한그림이한데어우러져서누구나즐겁게독서활동을할수있어요.채몇장을넘기기도전에『어린이를위한디지털교과서』속으로휘리릭~빨려들어갈지도몰라요.

교과연계
〈사회4-2〉3.사회변화와문화의다양성
〈사회5-1〉2.인권존중과정의로운사회
〈도덕5〉4.밝고건전한사이버생활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