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린 왕자’는 1943년 4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삽화를 담아, 프랑스어판과 미국판이 동시에 출간되었고 이제까지 250여 국 이상에서 번역되어 약 2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번에 와일드북에서 출간된 ‘어린 왕자’는 1943년에 출간된 초판본을 역자들이 영어판과 프랑스어판 원서로 비교, 분석하고 저자의 의도를 충분히 살려 완결판을 내게 되었다. 그리하여 프랑스 문학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문체와 영미문학의 정확하고 예리한 문학적 통찰을 통하여 생텍쥐페리의 진솔한 문체에 다가서려고 하였다. 따라서 문장과 문맥, 어휘는 물론 단어 하나하나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서 다루었기에 성인은 물론 세대를 아우르며 이해하고 생각하며 읽을 수 있도록 번역 편집하였고, 저자가 그린 삽화는 국내 유명 화가가 다시 그려 그 색채와 명암을 잘 살리도록 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A4(210×297)판으로, 짝수 페이지는 어린 왕자의 원문을 그대로 게재했고, 홀수 페이지는 짝수 페이지의 원문을 필사하고 그림은 아웃라인만 따서 편집해 놓았기에 독자들은 자신의 색으로 칠을 하여 본인만의 ‘어린 왕자’로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에 와일드북에서 출간된 ‘어린 왕자’는 1943년에 출간된 초판본을 역자들이 영어판과 프랑스어판 원서로 비교, 분석하고 저자의 의도를 충분히 살려 완결판을 내게 되었다. 그리하여 프랑스 문학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문체와 영미문학의 정확하고 예리한 문학적 통찰을 통하여 생텍쥐페리의 진솔한 문체에 다가서려고 하였다. 따라서 문장과 문맥, 어휘는 물론 단어 하나하나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서 다루었기에 성인은 물론 세대를 아우르며 이해하고 생각하며 읽을 수 있도록 번역 편집하였고, 저자가 그린 삽화는 국내 유명 화가가 다시 그려 그 색채와 명암을 잘 살리도록 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A4(210×297)판으로, 짝수 페이지는 어린 왕자의 원문을 그대로 게재했고, 홀수 페이지는 짝수 페이지의 원문을 필사하고 그림은 아웃라인만 따서 편집해 놓았기에 독자들은 자신의 색으로 칠을 하여 본인만의 ‘어린 왕자’로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린 왕자(무삭제 완역본) (국내 최초 자신의 색으로 표현하는 필사 특별판)
$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