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준비되지 않은 어쩌다 오십이 아닌,
기다리고 고대하던 오십을 맞이하기 위한
“꾸준한 삶의 태도와 일상의 즐거움을 말하다”
기다리고 고대하던 오십을 맞이하기 위한
“꾸준한 삶의 태도와 일상의 즐거움을 말하다”
대한민국의 50대가 달라지고 있다. 아니, 달라져야만 한다. 2024년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50대 합격자는 27명이었고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시험에서 50세 이상 합격자는 5명이 나왔다. 2024년 연령대별 취업자 현황에서 50대는 20대의 2배 정도 되는 23.3퍼센트를 차지했다. 공무원 시험에서 50세 이상 지원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으며 시니어층의 창업도 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50대라고 하면 느긋하게 은퇴를 준비하고 자녀들을 독립시키고 여유를 가질 때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오십은 다르다. 100세 시대에 오십은 절반의 반환점을 도는 나이일 뿐이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시기다. 공자는 쉰이 되면 하늘의 뜻을 알아야 한다고 했지만, 현대 사회에서 쉰은 자신을 알아야 할 때가 아닐까? 앞으로의 나는 인생의 절반을 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의 나는 나이에 맞서지 않으면서 꾸준한 일상을 살 수 있을까, 관계에서도 힘을 빼고 당당한 오십으로 살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진정한 자신을 만나야 오롯이 자신을 품어 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삶에 지치지 말자, 나이와 싸우지 말자, 나쁜 감정에 매몰되지 말자, 그저 꾸준하게 자신에게 집중하며 새로운 오십을 맞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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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태도 (자신을 깨닫는 나이에 도착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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