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루터는 칭의라는 교리와 함께 교회가 서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한다고 역설하며 칭의 교리가 없다면 세상은 완전한 죽음과 어두움뿐이라고 언급했다. 이 책은 루터의 칭의론 가르침에 따라 한국 교회가 바른 구원론과 바른 칭의론으로 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왔다. 하나님 앞에서 양심을 바로 세우고 사단과 죄와 죽음에 대항해 끊임없이 싸워야 할 그리스도인과 그것을 가르치고 안내하는 목회자들은 칭의론을 바르게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1515년 『로마서 강해』부터 1545년 “비텐베르크 라틴어 전집 제1권 서문”까지 칭의론과 관련된 루터의 작품 20개를 포함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루터가 종교개혁자로 공적인 활동과 영향력이 있던 시기 전체를 망라한 것으로, 여기서 우리는 강의, 저작, 설교, 서신, 찬송, 토론문, 신조 등 루터의 다양한 저작 장르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루터의 칭의론 연구자들에겐 하나의 길잡이가, 성서의 복음 위에 바로 서고자 하는 모든 목회자와 신학생에게는 복음에 대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루터, 구원을 말하다 (구원에 관한 루터의 20가지 이야기)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