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 어스본 세계 명작 (양장)

정글북 - 어스본 세계 명작 (양장)

$11.75
Description
● 최연소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키플링의 대표작 ●
정글의 세계에 홀로 선 늑대 소년의 성장과 모험!

◆ 어린이가 ‘처음’ 읽는 세계 명작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세계 문학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원작에 충실한 탄탄한 글과 매력적인 그림으로 소개하는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세계 문학’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국내 유수의 번역자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번역하고 재구성한 완성도 높은 글에 상상력을 더해 줄 매력적인 그림이 더해져, 어린이들이 고전에 흥미를 갖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얇고 가벼우며 안정감 있는 책의 만듦새도 특징적이에요. 읽기 독립을 준비하는 어린이부터 매일매일 탄탄한 독서 습관을 갖춰 나가는 어린이까지, 가정과 학교 등 어느 곳에서나 독서 시간을 책임져 줄 거예요. 익숙한 이야기는 제대로 읽고, 낯선 이야기는 새롭게 읽어 보세요. 시대와 공간, 세대를 초월하는 고전을 읽다 보면, 어린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마음속 자양분을 얻고 교양을 쌓게 된답니다.

◆ 깊은 정글 속에서 펼쳐지는 모글리의 좌충우돌 모험
늑대 부부는 호랑이 시어칸에게서 아기를 구해 자신들의 새끼로 키우기로 해요. 아기에게 ‘모글리’라고 이름 붙이지요. 모글리는 정글에서 늑대들과 함께 성장하며 갈색 곰 ‘발루’와 강인한 흑표범 ‘바기라’에게서 정글의 법칙과 동물들의 언어 배워 나가요. 원숭이들에게 납치돼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발루와 바기라, 뱀 카아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지요. 하지만 호랑이 시어칸은 끈질기게 모글리를 위협했어요. 더 이상 동물들과 정글에 살 수 없게 된 모글리는 인간 사회로 떠나기로 결심하지요. 하지만 모글리는 인간 사회에도 어울리지 못하고 쫓겨나 다시 정글로 돌아오게 되는데…….
어린이들은 인간의 세계와 구별되는 동물의 세계에 호기심을 느끼며, 정글 속 모험에 박진감 있게 빠져드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생생하게 묘사된 동물들의 모습과 생존을 둘러싼 갈등, 각기 다른 동물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삶의 모습도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 주지요. 또한 어려움을 마주하고 인내하며 강인하게 맞서 나가는 모글리의 성장 과정을 엿보며 성장 해 나가는 데 힘을 얻을 수 있답니다.

◆ 풍성하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상상력을 더해 주는 ‘어린이 세계 문학’
정글북 이야기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림책,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다양하게 재창작되며 널리 알려져 있어요. 많은 어린이가 정글북에 등장하는 늑대 소년 모글리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 테지만, 제대로 읽은 초등 저학년 친구는 드물 거예요. 묵직한 완역본 고전을 읽어 내기 어려운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원작에 기초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수준에 맞는 분량과 번역으로 재구성했어요. 여기에 감각적인 색감을 입힌 매력적인 그림이 풍성하게 더해져 상상력의 폭을 넓혀 주고, 명작을 읽는 재미를 배가 되게 해 준답니다. 책장을 펼치면 숲이 우거진 정글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고, 개성 넘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된 모글리, 호랑이 시어칸, 갈색곰 발루, 흑표범 바기라, 뱀 카아 등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얇고 가볍지만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책의 판형과 만듦새도 초등 어린이를 위해 고안되었어요. 언제 어디서든 세계 명작을 즐길 수 있고, 고전을 통해 탄탄한 독서 자양분과 교양을 쌓을 수 있게 이끌어 준답니다.

◆ 명작을 깊고 의미 있게 즐기도록 안내하는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
러디어드 키플링은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나 다섯 살까지 인도에서 살았어요. 인도의 자연과 환경, 다양한 동물들을 경험할 수 있었지요. 그 경험을 토대로 1894년, 『정글북』를 썼어요. 여기에 담긴 이야기 가운데 모글리의 성장과 모험을 다룬 이야기 세 편이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모글리’는 ‘개구리’라는 뜻으로, 이 아이가 늑대 새끼와 달리 털이 없고 여기저기 팔짝팔짝 뛰어다녔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부록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에는 작품이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떠한 과정으로 쓰여 전해지는지, 원작자와 작품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작품과 함께 읽으면 고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풍성하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저자

마이리매키넌

1865년인도뭄바이에서태어났다.아버지존록우드키플링은작가겸삽화가이다.1871년부모의곁은떠나영국에서수양가족과함께보냈는데,그때경험을바탕으로훗날『꺼져버린불빛』(1891)을발표했다.장교자녀들을위한학교유나이티드서비시스칼리지에재학하던무렵부터시를쓰기시작했고,1881년에는『학생시집』을개인비용으로출간했다.다음해인도에서저널리스트로일을시작해,그곳...

출판사 서평

◆깊은정글속에서펼쳐지는모글리의좌충우돌모험

늑대부부는호랑이시어칸에게서아기를구해자신들의새끼로키우기로해요.아기에게‘모글리’라고이름붙이지요.모글리는정글에서늑대들과함께성장하며갈색곰‘발루’와강인한흑표범‘바기라’에게서정글의법칙과동물들의언어배워나가요.원숭이들에게납치돼위험한순간을맞이하기도하지만발루와바기라,뱀카아의도움으로이겨낼수있었지요.하지만호랑이시어칸은끈질기게모글리를위협했어요.더이상동물들과정글에살수없게된모글리는인간사회로떠나기로결심하지요.하지만모글리는인간사회에도어울리지못하고쫓겨나다시정글로돌아오게되는데…….
어린이들은인간의세계와구별되는동물의세계에호기심을느끼며,정글속모험에박진감있게빠져드는경험을하게될거예요.생생하게묘사된동물들의모습과생존을둘러싼갈등,각기다른동물들이보여주는다양한삶의모습도이야기를읽는즐거움을더해주지요.또한어려움을마주하고인내하며강인하게맞서나가는모글리의성장과정을엿보며성장해나가는데힘을얻을수있답니다.

◆풍성하고매력적인그림으로상상력을더해주는‘어린이세계문학’

정글북이야기는오랜세월동안그림책,애니메이션,영화,뮤지컬등을통해다양하게재창작되며널리알려져있어요.많은어린이가정글북에등장하는늑대소년모글리의이야기를알고있을테지만,제대로읽은초등저학년친구는드물거예요.묵직한완역본고전을읽어내기어려운초등저학년친구들을위해,원작에기초하여초등저학년의책읽기수준에맞는분량과번역으로재구성했어요.여기에감각적인색감을입힌매력적인그림이풍성하게더해져상상력의폭을넓혀주고,명작을읽는재미를배가되게해준답니다.책장을펼치면숲이우거진정글의세계가눈앞에펼쳐지고,개성넘치고생동감있게표현된모글리,호랑이시어칸,갈색곰발루,흑표범바기라,뱀카아등등장인물들을만나는경험을하게될거예요.
얇고가볍지만견고하고안정감있는책의판형과만듦새도초등어린이를위해고안되었어요.언제어디서든세계명작을즐길수있고,고전을통해탄탄한독서자양분과교양을쌓을수있게이끌어준답니다.

◆명작을깊고의미있게즐기도록안내하는<원작자와작품에대하여>

러디어드키플링은인도뭄바이에서태어나다섯살까지인도에서살았어요.인도의자연과환경,다양한동물들을경험할수있었지요.그경험을토대로1894년,『정글북』를썼어요.여기에담긴이야기가운데모글리의성장과모험을다룬이야기세편이특히나많은사랑을받았답니다.‘모글리’는‘개구리’라는뜻으로,이아이가늑대새끼와달리털이없고여기저기팔짝팔짝뛰어다녔기때문에이런이름을붙였다고해요.
부록<원작자와작품에대하여>에는작품이언제,누구에의해,어떠한과정으로쓰여전해지는지,원작자와작품에대한정보가실려있어요.작품과함께읽으면고전을더깊이이해하고풍성하고의미있게즐길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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