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김민지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이게 뭐야 (김민지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14.66
Description
나에게 꼭 맞는 신발을 갖고 싶어!!
숨바꼭질을 하다가 깨진 유리병에 발을 다친 강아지. 강아지에게 신발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인해 동물들이 신발이 필요하게 되는 상황을 설정하여 기획한 환경 그림책이다. 신발가게에 가서 신발을 사서 신지만 동물들이 신발을 벗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우리 모두가 만들어 주자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우리는 모두 여기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자는 의도를 담아 자연을 함부로 손상시키지 않는, 동물들이 신발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연 환경을 만들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이게 뭐야’는 동물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고 그린 책이다.

[줄거리]
동물 친구들과 숲에서 숨바꼭질을 하다가 깨진 유리병에 강아지가 발을 다칩니다.
발굽이 있는 말과 돼지는 자기의 굽을 자랑하고 강아지는 신발을 사러 신발가게에 갑니다.
강아지는 마음에 드는 신발을 발견하고 사려하지만 친구들은 서로 다투고 강아지는 실망하고 집으로 갑니다.
다음날 강아지가 마음에 들어 했던 신발을 산 토끼가 자랑을 하고 강아지는 화가 나서 다시는 토끼랑 놀지 않겠다고 생각합니다.
토끼는 강아지에게 신발을 양보를 하고 강아지는 그런 토끼를 위해 무언가를 열심히 만듭니다.
강아지는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저자

김민지

■그림책작업을하며작은책방을운영하고있습니다.
스물이넘어인도에갔다가서른이넘어한국에돌아와아이들을가르치며지냈고나만의가족도꾸리게되었습니다.마흔이넘어서첫그림책어떡하지를출간했습니다.앞으로도아이들을가르치면서그림책을만들고그림책을통해이야기를나누고싶어요.

■저서-‘어떡하지?’,‘시선,또다른시선’,‘그림책을닮은이웃’.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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