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선남자야, 이와 같이 심히 깊고 위없는 대승의 무량의경은 글뜻이
참되고 바르며 존귀하여 다시 더할 바가 없느니라.
삼세의 모든 부처님께서 함께 수호하시는 바이니, 여러 마군들이 도를 얻어 들어오지 못하며 일체의 사견과 생사에서 이를 무너뜨리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만일 속히 무상보리를 이룩하고자하면 마땅히 이와 같이 심히 깊고 위없는 대승의 무량의경을 닦고 배울지니라.”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은 무량의경(無量義經),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관보현보살행법경(觀普賢菩薩行法經)의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무량의경(無量義經)은 법화삼부경의 개경(開經)으로, 석존께서는
무량의경을 설하신 후 무량의처삼매에 드시고 그로부터 묘법연화경의 설법이 시작된다.
묘법연화경을 배우기 이전에 먼저 무량의경을 읽는 이유는
지금까지의 모든 교설, 즉 화엄(華嚴), 아함(阿含), 방등(方等),
반야(般若) 등의 교설을 통일하여 우주의 실상을 밝히고 그것을
활성화하여 실천토록 함으로써 인류가 살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
하는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이 무량의경에서 석존께서는 ‘지금까지 40여 년간 이러한 목적과 순서에 따라 이와 같은 법을 설해 왔다.’고 말씀하신 후,
‘사실은 아직 진실을 완전히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설한 가르침도 모두 진실한 것이며 모두 중요하다.
왜냐하면 모든 가르침은 오직 하나의 진리(一法)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라고 설하셨는데, 이것이 곧 ‘무량의’라는 가르침이다.
그 후, 석존께서는 마침내 진실경(眞實經)인 총 28품으로 구성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설하셨다.
적문(迹門)과 본문(本門)이라는 큰 틀에서, 적문(迹門)에서는 적불(迹佛)의 가르침을 통해 인간은 참다운 지혜에 눈뜨고 그 지혜에 입각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가르침을 주셨고, 본문(本門)에서는 본불(本佛)이 우주의 모든 것을 살리는 진리의 근본생명, 영원한 수명을 가진 부처님(無量壽佛)임을 밝히셨다.
마지막에 법화경의 끝맺음으로 결경(結經)인 관보현보살행법경
(觀普賢菩薩行法經), 줄여서 관보현경(觀普賢經)을 설하셨다.
관보현경(觀普賢經)은 내용상 참회경(懺悔經)이라고도 한다.
관보현보살(觀普賢菩薩)이란, ‘보현보살(普賢菩薩)을 관(觀)한다.’
라는 관법(觀法)의 하나로, 보현보살의 덕(德)을 응시하고 한 가지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부처님의 깨달음에 확정되어 흔들림이 없게 되는 것을 말한다.
관보현경(觀普賢經)에서 설해지는 참회(懺悔)는 부처님께 우리의 죄를 드러내어 고백하고 뉘우치며 고치겠다고 맹세하는 것에 의해서 우리들의 불성(佛性)을 닦아서 완성하는 행법(行法)이다.
십삼년 전에 초판 된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과 법화경(法華經), 최근에 펴낸 법화삼부경강설(法華三部經講說)에 이어 이번에는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방송법문을 하면서 접한 많은 불자님들께서 〈무량의경〉과 〈관보현경〉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시기에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무량의경·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믿음의 글(信書)이며 수행서(修行書), 포교서(布敎書)인 법화경을 수지(受持)하고,독(讀)·송(誦)·해설(解說)·
서사(書寫)하는 수행을 통해 법화경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일이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성불(成佛)에 이르는 길임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발심하여 수행정진하시길 발원합니다.
참되고 바르며 존귀하여 다시 더할 바가 없느니라.
삼세의 모든 부처님께서 함께 수호하시는 바이니, 여러 마군들이 도를 얻어 들어오지 못하며 일체의 사견과 생사에서 이를 무너뜨리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만일 속히 무상보리를 이룩하고자하면 마땅히 이와 같이 심히 깊고 위없는 대승의 무량의경을 닦고 배울지니라.”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은 무량의경(無量義經),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관보현보살행법경(觀普賢菩薩行法經)의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무량의경(無量義經)은 법화삼부경의 개경(開經)으로, 석존께서는
무량의경을 설하신 후 무량의처삼매에 드시고 그로부터 묘법연화경의 설법이 시작된다.
묘법연화경을 배우기 이전에 먼저 무량의경을 읽는 이유는
지금까지의 모든 교설, 즉 화엄(華嚴), 아함(阿含), 방등(方等),
반야(般若) 등의 교설을 통일하여 우주의 실상을 밝히고 그것을
활성화하여 실천토록 함으로써 인류가 살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
하는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이 무량의경에서 석존께서는 ‘지금까지 40여 년간 이러한 목적과 순서에 따라 이와 같은 법을 설해 왔다.’고 말씀하신 후,
‘사실은 아직 진실을 완전히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설한 가르침도 모두 진실한 것이며 모두 중요하다.
왜냐하면 모든 가르침은 오직 하나의 진리(一法)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라고 설하셨는데, 이것이 곧 ‘무량의’라는 가르침이다.
그 후, 석존께서는 마침내 진실경(眞實經)인 총 28품으로 구성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설하셨다.
적문(迹門)과 본문(本門)이라는 큰 틀에서, 적문(迹門)에서는 적불(迹佛)의 가르침을 통해 인간은 참다운 지혜에 눈뜨고 그 지혜에 입각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가르침을 주셨고, 본문(本門)에서는 본불(本佛)이 우주의 모든 것을 살리는 진리의 근본생명, 영원한 수명을 가진 부처님(無量壽佛)임을 밝히셨다.
마지막에 법화경의 끝맺음으로 결경(結經)인 관보현보살행법경
(觀普賢菩薩行法經), 줄여서 관보현경(觀普賢經)을 설하셨다.
관보현경(觀普賢經)은 내용상 참회경(懺悔經)이라고도 한다.
관보현보살(觀普賢菩薩)이란, ‘보현보살(普賢菩薩)을 관(觀)한다.’
라는 관법(觀法)의 하나로, 보현보살의 덕(德)을 응시하고 한 가지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부처님의 깨달음에 확정되어 흔들림이 없게 되는 것을 말한다.
관보현경(觀普賢經)에서 설해지는 참회(懺悔)는 부처님께 우리의 죄를 드러내어 고백하고 뉘우치며 고치겠다고 맹세하는 것에 의해서 우리들의 불성(佛性)을 닦아서 완성하는 행법(行法)이다.
십삼년 전에 초판 된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과 법화경(法華經), 최근에 펴낸 법화삼부경강설(法華三部經講說)에 이어 이번에는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방송법문을 하면서 접한 많은 불자님들께서 〈무량의경〉과 〈관보현경〉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시기에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무량의경·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믿음의 글(信書)이며 수행서(修行書), 포교서(布敎書)인 법화경을 수지(受持)하고,독(讀)·송(誦)·해설(解說)·
서사(書寫)하는 수행을 통해 법화경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일이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성불(成佛)에 이르는 길임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발심하여 수행정진하시길 발원합니다.
법화삼부경 무량의경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