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14.95
Description
읽을수록 심장이 쫄깃쫄깃
인류를 위협하는 자연재해와 우주 현상을
‘지구과학의 눈’으로 탐험한다!

2023년 9월 7일 모로코에서 지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4일 후인 11일에는 리비아에서 대홍수가 일어나 1만 1,300명의 사망자를 냈다.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에서는 하루 약 320차례에 걸친 지진이 발생했는가 하면(2023.10.4), 일본 태평양 연안 곳곳에서는 원인 불분명의 쓰나미가 관측되고 있다(2023.10.9.). 동남아 쪽 해상에서는 ‘가을 태풍’ 볼라벤 발생했으며(2023.10.7), 연이은 폭풍으로 그리스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다.(2023.9.28), 하루가 멀다 하고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는 자연재해 소식은 이제 지구촌 어디에도 안전지대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청소년과 교사, 일반인에게 흥미롭고 쓸모 있는 과학지식을 가르치는 과학 교육자 사마키 다케오가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후 10년 만에 무섭고 놀라운 지구과학의 세계를 다룬 화제작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지진과 화산 폭발 등의 무시무시한 자연재해와 기록적인 한파 및 역대급 폭염·폭우 등의 공포스러운 기상 이변, 거기다 천체와 지구의 충돌 위협까지 인류를 멸망 위기로 몰아넣을 수도 있는 주제를 지구과학의 눈으로 탐험한다.
지구는 굉장히 역동적이어서 곳곳에서 매우 다양한 종류의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연재해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 지구인들을 더욱 무서운 상황에 빠뜨리곤 한다. 지진에서 다소 자유로웠던 우리나라도 최근 지진이 자주 발생하면서 사회적인 인식과 관심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지진과 화산 등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일본의 대표적 재해 사례와 그들이 시도하는 있는 방재 및 관측 시스템을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재해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려준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일본의 재해 사례를 살펴보는 것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이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재해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내용의 특성상 일본의 지명이나 용어들이 자주 등장해 낯설기도 하지만, 그 낯섦을 걷어내고 읽다 보면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이 어떻게 재해를 극복하고 대책을 마련했는지 이해하고 사전에 충분한 대책을 세워 마주한다면 재해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은 어느 정도 완화될 것이다.
마침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가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원인인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 발생 과정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과연 인류는 압도적인 자연재해의 위력 앞에
어떤 생존전략을 세워야 할까

이 책은 5장 전체에 걸쳐 현재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자연재해의 다양한 사례를 다룬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것에서 그치면 재해를 제대로 마주할 수 없다. 그 원리를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방재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는 지구과학의 관점에서 수많은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원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그림과 도표를 함께 실어 초보자의 이해를 돕는다.
지구의 표면은 20개의 거대한 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진도 이 판의 움직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진으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는 원인은 땅의 흔들림으로 지반이 액체처럼 흘러내리는 액상화 현상 때문이고, 화산 폭발의 한 현상인 화쇄류가 용암류보다 더 공포스러운 것은 시속 100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사람과 건물을 덮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규모 재해를 불러오는 폭탄 온대 저기압과 기온 상승으로 인한 열사병의 공포는 어떤가. 기록적인 한파와 더 잦은 홍수와 가뭄으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는 것은 지구의 자연 변동 때문일까, 아니면 지구 온난화 때문일까? 그뿐인가. 약 4,000개나 되는 지구 근방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 가능성은 얼마나 되며, 초신성 폭발로 방출된 감마선과 초강력 태양 폭풍 태양 플레어가 지구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무섭고 때로는 섬뜩한 이야기로 가득하지만, 그 수수께끼들을 풀어가는 재미 또한 이 책이 가진 묘미다.


재해도 불러오지만 인간의 필요도 제공하는 역동적인 지구,
지구의 참모습을 이해하면 재해의 공포도 극복된다!

지진은 대부분 아무런 전조 없이 일어나며, 대지진은 수많은 사망자를 낸다. 게다가 교통망이나 수도 전기 등의 라이프라인과 통신 네트워크 단절로 인한 사회적 피해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
이렇게 엄청난 재해를 불러오는 지진이지만, 사실 지진은 육지와 바다를 형성해온 지각 변동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대지진이 반복되면서 산들이 높아지고, 그 산들이 침식되어 낮은 곳으로 운반된 토사를 쌓으면서 평야와 만이 만들어졌다. 이 지각 변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매년 찾아오는 태풍도 마찬가지다. 태풍으로 인한 강수량이 연간 강수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만약 태풍이 사라진다면 각 나라는 물 부족에 시달릴 것이다.
이처럼 지구의 역동적인 모습을 지구과학의 눈으로 바라보면 자연재해도 우리 지구에 필요한 과정임을 이해하게 된다.
우리가 잠든 사이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흔들리거나, 집중 호우로 집이 잠길 수도 있다. 무섭다. 이런 재해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는 방법은 자연재해에 대해 잘 아는 길뿐이다.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할 것이다.
저자

사마키다케오

자바대학교교육학부를졸업하고도쿄학예대학교대학원물리화학ㆍ과학교육석사과정을마쳤다.이후중ㆍ고등학교교사와교토공예섬유대학교,도시샤여자대학교,호세이대학교생명과학부환경응용화학과및교직과정센터교수를거쳐현재는도쿄대학교강사(과학교육법)이자〈과학탐험RikaTan〉편집장을맡고있다.전문분야는과학교육과과학리터러시육성이다.주요저서로《재밌어서밤새읽는화학이야기》《재밌어서밤새읽는물리이야기》《무섭지만재밌어서밤새읽는화학이야기》《재밌어서밤새읽는원소이야기》《과알못도빠져드는3시간과학》《과알못도빠져드는3시간생물》《처음부터물리가이렇게쉬웠다면》《처음부터화학이이렇게쉬웠다면》등다수가있다.

목차

머리말
감수의글

1장지진의공포가끊이지않는지구촌
1960년칠레지진,관측이래가장큰규모기록
지진이많이일어나는지역의특징은?
일본관측역사상최초로진도7을기록한효고현남부지진
큰규모의여진이수없이반복된니가타현주에쓰대지진
엄청난쓰나미로후쿠시마원전사고를일으킨동일본대지진
-[칼럼]사라진해변마을,침묵에빠진산골마을을둘러본후기
일곱번의강진과2,000번의여진을기록한구마모토지진
대도시에서진도7이상의대지진이일어난다면?
지진으로건물이기울어지는지반액상화의공포
쓰나미가파랑이나해일보다더공포스러운이유는?
‘활성단층’위에건설된원자력발전소가있다!?

2장불을내뿜는화산폭발의공포
한시도감시를게을리할수없는활화산과화산대
생명을위협하는화산재해와칼데라대분화
공포의고속화쇄류가사람을덮친화산폭발
갑작스러운분화로최악의재해남긴화산폭발
화산분화를미리아는것은불가능한가?
만약일본최대화산후지산이대분화를일으킨다면?

3장인류를위협하는기상이변과기상재해
우리가사는현재가빙하시대라고?
역대급폭염과기록적인한파등이상기후의공포
도시화와무분별한개발로기상재해의양상변화
겨울에서봄사이대규모재해를불러오는폭탄온대저기압
강풍,호우,폭풍해일을동반하는태풍
지구온난화와기온상승으로인한열사병증가의우려
눈을보기힘든태평양연안에폭설이내리면생기는일
미래에용오름이증가할것으로예상되는이유
벼락과번개가잦은지역은따로있다!?
호우재해에서벗어날길은없는가?

4장재해를막기위한다방면의노력들
지진에약한지반,지진에강한지반
대지진이일어나면가장먼저해야할일은?
‘쓰나미각자도생’,‘볏가리의불’은무슨말일까?
재해예상지역을알고싶다면해저드맵을활용하자
재해발생시알아두면유용한인터넷활용법
대규모재해로정전이발생했을때슬기로운대처법은?
재해생존전략중가장중요한것은안전한물확보
과거의교훈을바탕으로더욱강화된지진관측
접근이어려운화산분화는어떻게관측할까?
기상관측이일기예보에만필요하다는생각은버려!

5장우주와지구에서벌어지는등골오싹한이야기
현재지구자기장의상태가심상찮다!?
화산대분화가불러오는한랭화와핵겨울시나리오
이상기후의원인이지구온난화때문일까?
오존구멍확대와유해자외선문제는해결되었나?
해류의변동이이상기후를일으킨다?
역사를움직인엘니뇨와라니냐현상
지구충돌전에소행성궤도변경이가능할까?
초신성폭발로방출된감마선이지구를직격한다면?
통신과위성고장일으키는초강력태양폭풍

맺음말
참고문헌
함께한집필진

출판사 서평

과연인류는압도적인자연재해의위력앞에
어떤생존전략을세워야할까

이책은5장전체에걸쳐현재두려움의대상이되고있는자연재해의다양한사례를다룬다.그러나두려워하는것에서그치면재해를제대로마주할수없다.그원리를이해하고거기에맞는방재대책을마련하는것이무엇보다중요하다.저자는지구과학의관점에서수많은자연재해가일어나는원리에대해알기쉽게설명할뿐만아니라풍부한그림과도표를함께실어초보자의이해를돕는다.
지구의표면은20개의거대한판으로이루어져있으며,지진도이판의움직임과밀접한관계가있다.지진으로수많은건물이무너지는원인은땅의흔들림으로지반이액체처럼흘러내리는액상화현상때문이고,화산폭발의한현상인화쇄류가용암류보다더공포스러운것은시속100킬로미터이상의속도로사람과건물을덮치기때문이다.그렇다면대규모재해를불러오는폭탄온대저기압과기온상승으로인한열사병의공포는어떤가.기록적인한파와더잦은홍수와가뭄으로지구촌곳곳이몸살을앓는것은지구의자연변동때문일까,아니면지구온난화때문일까?그뿐인가.약4,000개나되는지구근방소행성과지구의충돌가능성은얼마나되며,초신성폭발로방출된감마선과초강력태양폭풍태양플레어가지구인들에게미치는영향은과연어느정도일까?
무섭고때로는섬뜩한이야기로가득하지만,그수수께끼들을풀어가는재미또한이책이가진묘미다.

재해도불러오지만인간의필요도제공하는역동적인지구,
지구의참모습을이해하면재해의공포도극복된다!

지진은대부분아무런전조없이일어나며,대지진은수많은사망자를낸다.게다가교통망이나수도전기등의라이프라인과통신네트워크단절로인한사회적피해도헤아릴수없을만큼크다.
이렇게엄청난재해를불러오는지진이지만,사실지진은육지와바다를형성해온지각변동의한부분이기도하다.오랫동안대지진이반복되면서산들이높아지고,그산들이침식되어낮은곳으로운반된토사를쌓으면서평야와만이만들어졌다.이지각변동은지금도계속되고있다.매년찾아오는태풍도마찬가지다.태풍으로인한강수량이연간강수량의3분의1을차지하는것으로추산되는데,만약태풍이사라진다면각나라는물부족에시달릴것이다.
이처럼지구의역동적인모습을지구과학의눈으로바라보면자연재해도우리지구에필요한과정임을이해하게된다.
우리가잠든사이지진이발생해건물이흔들리거나,집중호우로집이잠길수도있다.무섭다.이런재해에대한공포심을극복하는방법은자연재해에대해잘아는길뿐이다.이책이그길을안내할것이다.

책속에서

많은사람이잠든시간대에지진이발생한탓에강한흔들림으로무너지기시작한집에서재빨리빠져나온사람들은목숨을구할수있었지만그렇지못한사람들은무너진건물에깔려목숨을잃었다.그결과무너진건물로인한압사가사망원인의77퍼센트를차지했다.
<일본관측역사상최초로진도7을기록한효고현남부지진>

원자력발전소는핵분열반응을‘멈추고’,연료를‘식히며’,방사성물질을‘가두는’방법으로유사시에도안전을확보할수있도록설계되어있다.그러나원자로여섯기가있었던도쿄전력후쿠시마제1원자력발전소에서는이지진과지진으로발생한쓰나미로인해‘식힌다’와‘가둔다’라는기능이작동하지않게되었고,그결과중대한사고로이어졌다.
<엄청난쓰나미로후쿠시마원전사고를일으킨동일본대지진>

고속도로에서는도로가마치살아있는생물처럼꿈틀거리며,이때문에자동차가공중에떴다가측벽이나다른자동차와충돌한다.내진설계가안된부분에서는교각이파괴되어고가도로가낙하하는사태도일어날수있다.전철도곳곳에서바퀴가공중에뜨거나탈선해쓰러지며,고속철도도빠른속도로달리는까닭에큰피해를입는다.
<대도시에서진도7이상의대지진이일어난다면?>

쓰나미도파랑도해일도전부높은파도임에는틀림이없다.다만파랑이나해일은바다의표면에서일어나는현상인데비해쓰나미는해저에서부터해면까지바닷물전체가짧은시간에변동하면서그것이주위에물결의형태로퍼져나가는현상이다.이처럼파랑이나해일에비해쓰나미가지닌에너지가압도적으로큰까닭에커다란피해를불러오는것이다.
<쓰나미가파랑이나해일보다더공포스러운이유는?>

지진가능성이있는곳에위치한원자력발전소는특히안전성이요구된다.원자력발전소는물론이고,불특정다수가이용하는학교나병원등도활성단층바로위에는짓지못하도록법으로금지해야한다.
<‘활성단층’위에건설된원자력발전소가있다!?>

화산분화가일어날때는용암이나화산재같은화산분출물이흘러나오는까닭에반드시주변에서인지할수있다.그렇다면그런화산분출물은소리없이조용히나올까?그렇지않다.지하깊은곳에서부터천천히또는갑자기화산분출물의근원인마그마가올라올때는어떤징조를발견할수있다.요컨대그징조를포착하고그것이과거의화산분화와시간적·공간적으로어떤관련이있는지알게된다면분화를예지할수있다.
<화산분화를미리아는것은불가능한가?>

간빙기는하나같이1만년정도이어졌으며,그후다시한랭화되어빙기가시작되었다.지금의간빙기는이미1만년이경과했기에언제빙기로되돌아갈지알수없는상황이다.현재세계는인간의활동에서비롯된지구온난화로기온이상승하지않을까걱정하고있지만,조만간지구의자연변동에따른기온하강으로고민하게될지도모른다.
<우리가사는현재가빙하시대라고?>

이상기후를일으키는원인은무엇일까?비정상적인일이일어나는것이므로지구의대기나태양에무엇인가지금까지와는다른이상한일이일어났기때문이라고생각하는사람도있을지모른다.그러나이상기후의원인을하나하나분석해보면대부분은지구의기후메커니즘이본래지니고있는진동과같은성질,즉흔들림(요동)과관련이있다.이런요소를‘자연변동’이라부른다.
<역대급폭염과기록적인한파등이상기후의공포>

짧은시간동안좁은지역에위협적인폭우를쏟아붓는도시형게릴라호우는열섬현상이주요원인으로분석되고있다.게릴라호우는습한공기가흘러들어오는시기나태평양고기압
이약해져상공에찬기운이유입되어대기가불안정해지는8월중순에많이발생한다.
<호우재해에서벗어날길은없는가?>

직하형대형지진의경우는긴급지진속보(지진조기경보시스템)가지진발생과거의동시에발령되거나발령시각을놓칠가능성이있다.이러한때사전에대비한다는것은불가능하므로그자리에서취해야할행동가운데가장중요한것은자신의생명을지키는것이다.
<대지진이일어나면가장먼저해야할일은?>

5,000메가톤의핵무기가운데20퍼센트가도시또는산업지대를목표로발사되고그중57퍼센트가지표면근처에서폭발한다고가정하면약3주후에는기온이영하20도이하로떨어지며,영하의기온이3개월이상계속될것이라고한다.또한100메가톤의핵무기를도시나산업지대를목표로사용했을때도같은일이일어날것으로예측된다.그리고핵겨울로인한한랭화와식량부족으로목숨을잃는사람은전세계에서10억~40억명에이를것으로추정되었다.
<화산대분화가불러오는한랭화와핵겨울시나리오>

엘니뇨는세계각지의날씨에영향을끼치는것으로알려져있는데,최근의연구에따르면1789~1793년에강력한엘니뇨현상이일어났다.당시유럽에서는밀농사의흉작으로많은사람이굶주림에시달렸고,굶주림을참지못한프랑스국민들이들고일어나면서프랑스혁명이시작되었다.프랑스혁명발발의마지막도화선이엘니뇨였는지도모른다.
<역사를움직인엘니뇨와라니냐현상>

항성이초신성폭발을일으키면충격파가발생해항성을구성하고있는원소가우주공간으로방출된다.이충격파는수십광년떨어진곳까지퍼지는것으로추정되고있다.그리고이와동시에강력한방사선인‘감마선’을대량으로방출하는데,‘감마선폭발’이라고부르는이현상은매우위험한우주재해를불러온다.감마선폭발의위력은굉장해서초신성폭발을일으킨항성으로부터50광년이내에위치한행성에사는생명체에괴멸적인타격을줄것으로예상된다.
<초신성폭발로방출된감마선이지구를직격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