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의 색상 명명법 (현대 색상 표준 체계를 세운 세계 최초의 색 명명집 | 양장본 Hardcover)
Description
현대 색상 표준 체계를 세운 세계 최초의 색 명명집!
찰스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자연 탐사시
색을 묘사할 때 활용한 바로 그 책.
1821년판 영문 원본 수록
살색, 살구색, 복숭아색, 연주황색은 모두 동일한 색이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동일한 색을 가리키는 색의 이름은 사회적 공론을 통해 변화를 거듭해간다.
또한 색의 이름은 세분화되어간다. 한 가지 색에 연한, 진한, 어두운, 밝은, 탁한 등의 표현을 덧붙여 미묘한 색상의 차이를 발견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색이 창조된다.
그렇다면 이처럼 변화를 거듭해가는 색의 이름들은 언제부터, 누구에 의해, 무엇을 기준으로 시작되었을까?
저자

아브라함고틀로프베르너,패트릭사임

서강대학교영문학과를졸업하고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미술사학과에서석사학위를받았다.인문학과미술,청소년책을기획·편집하고번역하는일을하고있다.옮긴책으로《시나리오쓰기의모든것》《논픽션쓰기의모든것》《논리사이다》등이있다.

목차

런던자연사박물관편집자의말
베르너의색상명명법
이책에실린색들의구성요소
명칭이바뀐색상목록
1821년판영문원본

출판사 서평

《베르너의색상명명법Werner’sNomenclatureofColours》은1814년에처음출간된세계최초의색명명집이다.팬톤Pantone과같은현대색상명명체계의뿌리가된이책은동물계,식물계,광물계등자연세계에서볼수있는다양한색채를분류하고설명하는독보적인안내서다.특히찰스다윈이비글호를타고자연탐사항해를떠났을때이책을활용하여색을묘사한것으로잘알려져있다.

이책의가장큰의미는세상에나타나는색상을체계적으로정의하고이름을지정하려는최초이자가장포괄적인시도였다는데있다.또한많은박물학자들이관찰내용을명확하고정확하게전달하는데이책을사용했다는점에서단순한색상분류서의한계를넘어선다.자연의색상을담은팔레트처럼펼쳐지는110개의색견본들과상세한설명들은색상·예술및과학의역사에대한흥미로운이야기를전해주고깊은통찰력을제공하며디지털시대에놓치기쉬운,물리적세계의색상이가진뉘앙스와아름다움을우리에게상기시켜준다.
색을다루는예술가나디자이너에서부터자연계의분류체계를연구하는과학자,중요한고전의복간을기다려온독자들에게기쁘고반가운책이될것이다.

“초판의매력을그대로살려낸이책은
예술가와과학자모두에게완벽한선물이다”
-런던자연사박물관NaturalHistoryMuseum

이책에서가장돋보이는부분은10가지기본색과거기서파생된110개색상들의견본차트이다.두명의위대한저자들은자연계에서발견한색상에대한설명을꼼꼼하게정리했으며,세밀한명명법을통해다양한색을분류하고구체적으로설명한다.아브라함고틀로프베르너는근대지질학의창시자중한사람이자독일의저명한광물학자로,색채·광택과같은주요특징으로광물을식별할수있게분류체계를마련하였다.그후스코틀랜드에든버러의꽃화가이자미술교사였던패트릭사임PatrickSyme이베르너의분류체계에동물·식물·광물등자연에서나타나는가장일반적인색상또는색조를포함시킴으로써베르너의연구결과를확장시켰고,일반과학에서사용할수있는색상에대한표준참조가이드를확립하였다.
런던자연사박물관NaturalHistoryMuseum은이책의의미를이렇게정리했다.“1814년처음출간된《베르너의색상명명법》은자연세계의색채를다룬고전적인색분류안내서이다.초판의매력을그대로살려낸이책은예술가와과학자모두에게완벽한선물이다.”
국내판에서는독자들에게책의소장가치를선사하기위해책의앞쪽에는국내번역본을,뒤쪽에는1821년판영문원본을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