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걸음의 예배자, 까미노 데 산티아고

100만 걸음의 예배자, 까미노 데 산티아고

$17.32
Description
이 책은 30일간 까미노 데 산티아고를 걸은 크리스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순례길을 버킷리스트로, 혹은 도피처로, 새로운 출발을 위한 발판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크리스천 청년이라면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1,073,173의 스텝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을 보고 어떤 걸 느꼈는지가 소중합니다. 길은 똑같아도 신앙고백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책에도 어떻게 가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를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마음으로 순례길을 보는 시선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나의 글은 스페인 도보 여행기가 아니라 ‘부족한 신앙고백’이라 할 수 있다. 컵라면을 파는 식당이나, 깨끗한 한인 민박을 추천하는 내용은 없다. 한없이 작아지고, 끝없이 좌절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꼬질꼬질한 형제가 길 위에서 만난 하나님, 그 하나님에 대한 생각들이다. 숙소나 맛집 정보는 다른 책에도 많은데 이 책까지 담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도 순례길을 오르기 전, 신앙의 결단이 필요한 예비 순례자들, 특히 세상에 가려져 있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또 여러 이유로 이 길 위를 오르지 못하더라도, 믿음을 소유한 청년이 어떻게 순례를 마치는지 엿보고 싶은 분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 _에필로그 중에서”
저자

김형찬

넓은세상에나가야훌륭한사람이된다는어머니의뜻에따라대학생이되자마자아프리카케냐와탄자니아의선교지를홀로다녔다.한국어린이전도협회(CEFKorea)에서어린이전도훈련을받고피지,스리랑카,남아프리카공화국,스와질랜드의어린이들에게복음을전했다.남동생의대학교첫여름방학을맞아가장값싸게유럽여행을할방법을고민하다가‘까미노데산티아고’를처음만났다.동생과함께한순례여행이코로나19전마지막여행이되었다.순례길이유명해지면서아무런신앙적결단없이길에오르는사람들이안타까워이책을썼다.대학에서법학을전공했지만재미가없었고,취직이잘된다는경영학을복수전공했다.여행을다니며‘사람을많이만나는일’을하고싶다는기도제목덕분인지기업의채용담당자로일한다.2023년2월신부예슬과결혼하여새로운여행을떠나는새신랑이다.

목차

프랑스에서부터출발하는순례길Tip
1.무엇부터준비해야할까?8
2.어떻게걸을까?12
3.무엇을가져갈까?14
4.순례를마치면어디로가지?17

Prologue25

D-Day(Incheon~Paris)길위로오르기전에31

Day-0(Paris~Saint-Jean-Pied-de-Port)시작,그설레는단어앞에서35
Day-1(Saint-Jean-Pied-de-Port~Roncesvalles)/42,563Steps안개속의신고식41
Day-2(Roncesvalles~Zubiri)/38,436StepsDon’tworry,Behappy!46
Day-3(Zubiri~CizurMenor)/41,847Steps함께한다는것52
Day-4(CizurMenor~PuenteLaReina)/34,642Steps특별한여행59
Day-5(PuenteLaReina~Estella)/36,704Steps당신은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68
Day-6(Estella~TorresDelRío)/43,808Steps광야를지나며73
Day-7(TorresDelRío~Logroño)/37,115StepsSmartCamino81
Day-8(Logroño~Nájera)/44,287Steps답정너86
Day-9(Nájera~RedecilladelCamino)/47,823Steps기부천사94
Day-10(RedecilladelCamino~Villafrancamontesdeoca)/37,592Steps좋은것주시는하나님101

Day-11(Villafrancamontesdeoca~Burgos)/59,452Steps악연은없다108
Day-12(Burgos~Hontanas)/44,860Steps황금빛바다를헤치며115
Day-13(Hontanas~BoadilladelCamino)/41,798Steps천천히걸어야보이는것120
Day-14(BoadilladelCamino~León)/21,883Steps우연은없다(동생의편지)128
Day-15~17(León)/0StepsHalfTime134
Day-18(León~SanMartindelCamino)/35,155Steps보이는것보다가까이있음138
Day-19(SanMartindelCamino~Astorga)/42,602Steps범사에감사144
Day-20(Astorga~Foncebadón)/39,627Steps마라톤152

Day-21(Foncebadón~Ponferrada)/42,075Steps포기해야얻는것159
Day-22(Ponferrada~VillafrancadelBierzo)/36,815Steps날향한계획165
Day-23(VillafrancadelBierzo~OCebreiro)/40,627Steps문어171
Day-24(OCebreiro~Triacastela)/33,907Steps동반자177
Day-25(Triacastela~Sarria)/31,340Steps사망의음침한골짜기를다닐지라도184
Day-26(Sarria~Portomarín)/37,358Steps나는왜이길에서있나?190
Day-27(Portomarín~PalasdeRei)/37,974Steps믿음의시험197
Day-28(PalasdeRei~Arzúa)/44,607Steps안식일을기억하여거룩하게지키라203
Day-29(Arzúa~OPedrouzo)/37,685Steps마지막밤208
Day-30(OPedrouzo~SantiagodeCompostela)/40,591Steps별들의들판에서215

Epilogue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