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석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최현석 목사님은 건강한 어른의 부재로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위해 식당과 정류장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년범, 한 부모 가정 청소년, 조부모 가정 청소년, 미혼모, 학교 밖 청소년, 가정 밖 청소년, 자립 준비 청년 등 소위 위기청소년이라 불리는 아이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전에는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들을 보면 단순히 나쁘고 게으른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이들의 비행이 저마다의 아픔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고 이들을 위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어른이 존재했다면, 그래서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이 따뜻하고 안전했다면 누구보다 더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늘 차가운 시선을 받고 차가운 말들을 듣고 차가운 밥을 먹으며 살았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받고 따뜻한 말을 듣고 따뜻한 밥을 먹이는 일이 필요합니다. 석식당=정류장교회 이야기를 통해 이 땅의 모든 아이가 비행(非行)을 끝내고 비행(飛行)을 시작하는 그날을 함께 꿈꾸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어른이 존재했다면, 그래서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이 따뜻하고 안전했다면 누구보다 더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늘 차가운 시선을 받고 차가운 말들을 듣고 차가운 밥을 먹으며 살았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받고 따뜻한 말을 듣고 따뜻한 밥을 먹이는 일이 필요합니다. 석식당=정류장교회 이야기를 통해 이 땅의 모든 아이가 비행(非行)을 끝내고 비행(飛行)을 시작하는 그날을 함께 꿈꾸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류장교회 이야기 (힘들고 지친 청소년을 위한 밥집 <석식당>)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