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왜 대물림되지 않는가?

신앙은 왜 대물림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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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부모는 자녀가 세상을 앞서 나가길 바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진짜 잘됨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자녀의 영혼이 문드러지는 혹독한 시간 속에서도 끝까지 곁을 지키며 "나라도 서 있어야 합니다"라고 고백하는 부모의 눈물 어린 사명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현장에서 뜨겁게 이어온 '어머니기도회'의 실천적 자산을 바탕으로 집필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 삶으로 증명해낸 신앙 전수의 생생한 기록입니다.

신앙 전수는 단순한 지식의 교육이 아니라 가정 안의 공기를 지키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계속 말하고 고백하며, 부모가 삶의 갈림길에서 만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이야기로 들려줄 때 아이의 영혼에는 '영적인 맛'이 각인됩니다. 20년 이상 부모 교육에 매진해온 전문가인 저자의 깊은 통찰은, 바벨론의 논리가 지배하는 이 시대 속에서 부모가 어떻게 신앙의 나침반이 되어야 하는지 명확한 길을 제시해 줍니다.

부모가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아이의 인생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가장 고귀한 행위입니다. 불안을 기도로 통과하며 다시 일어나는 부모의 모습은 아이에게 쓰러지지 않는 믿음이 무엇인지 가르쳐줍니다. 자녀의 신앙 방황으로 고민하는 부모에게는 깊은 위로를, 교사들에게는 다음 세대를 향한 영적 전략을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이 시작되는 무릎의 자리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자

송희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하며 다음 세대를 향한 사명의 기초를 쌓았습니다. 이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예배설교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신학과 현장을 잇는 깊이 있는 성경 해석과 교육 철학을 구축하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현재 성산교회 담임목사로서 교회 교육에 대한 남다른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 사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향한 실제적인 사랑을 실천하고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1,000원 식당’을 직접 운영하며, 신앙 교육이 예배당 문을 넘어 아이들의 삶의 현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혁신적인 목회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론적 토대와 현장의 뜨거움이 조화를 이룬 그의 사역은 이 시대 부모와 교사들에게 다음 세대를 세우는 분명한 대안을 보여줍니다.

목차

PART 1. 부모의 토양을 뒤집다 - 시작은 나에게서

제1장 자녀를 위해 울기 전, 나를 위해 먼저 울어야 한다 -- 13쪽

제2장 스토리가 끊기면 정체성도 사라진다 -- 41쪽

제3장 마른 뼈의 골짜기에서 부모의 소망을 대언하라 -- 65쪽

PART 2. 아이는 지금 어떤 세상에 서 있는가

제4장 바벨론은 언제나 달콤한 얼굴로 찾아온다 -- 89쪽

제5장 나는 크리스천 부모입니다 -- 121쪽

PART 3. 전략은 이론이 아니라 관계다

제6장 아이의 마음은 강물처럼 흐른다 -- 147쪽

제7장 거절감은 대물림된다 -- 173쪽

PART 4. 결국 남는 것은 무엇인가

제8장 제자로 키운다는 것의 진짜 의미 -- 209쪽

제9장 기도는 마지막 전략이 아니다 -- 2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