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 필사 노트(큰글자)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행하라 | 개역개정판)

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 필사 노트(큰글자)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행하라 | 개역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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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행하라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예레미야 7:23)

예레미야는 주전 7세기 말-6세기 초까지 40년이 넘도록 말씀을 전한 선지자입니다. 그는 유다 백성의 죄악과 우상 숭배를 책망하며, 회개하지 않으면 바벨론에게 멸망당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렘 1-29장).
저자

북스원편집부

엮음:북스원편집부

목차

들어가는말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우리의끝은재앙이아니라희망이다”

눈물로호소했기때문에‘눈물의선지자’라고불리기도합니다.거짓예언자는바벨론에게멸망당하지않을거라고백성을선동하며예레미야를모함했습니다.그러나예레미야의예언대로예루살렘은멸망했습니다.예레미야는멸망당한후의슬픔과고통을다섯편의슬픈시가에담았습니다.그것이예레미야애가입니다.애가에는무너진성과포로로끌려가는백성을보며애통해하는예레미야의절절한마음이담겨있습니다.그는슬픔속에서도“여호와의인자와긍휼이무궁하시므로우리가진멸되지아니함이니이다이것들이아침마다새로우니주의성실하심이크시도소이다”(애3:22-23)라고노래합니다.유다는비록죄에서돌이키지못해멸망당했지만,하나님은포로된백성을다시돌아오게하시고,새로운언약을맺으시겠다고약속하십니다(렘31장).

예레미야서와예레미야애가는죄를가볍게생각하지말고하나님앞에철저히회개하고순종하라고촉구합니다.우리역시죄악으로심판받을때가있습니다.그때납작엎드려야합니다.그러나하나님은징계후에는소망을주시고,다시일어서게하십니다.고난중에낙망하지않고죄의결과를겸허히받아들이며,다시살아나게하실하나님을신뢰하는우리가되기를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