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느 곳에서나 꼭 필요한 고전의 지혜
‘사서삼경’이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옛 중국에서 나온 위대한 성인 공자의 말씀과 그 계보를 잇는 이 고전들은 동북아시아 사상과 사회적 가치, 토대를 세우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서양에 소크라테스, 플라톤이 있다면 동양엔 공자와 맹자가 있다.
여러 가지 해석이 다양하기에 학자마다 견해차도 분분하다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고전을 어디에 응용해야 할까. 사실상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작가는 그중에서 ‘군 부대’의 장병들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개관-논어-맹자-대학-중용 순으로 구성된 본서는 다양한 군대 내 상황에 알맞은 태도, 군을 지휘하는 리더로서의 자격을 논하기 위해 주옥같은 글귀를 엄선해 가져왔다. ‘바른 군자’로서의 군인은 어떤 상을 띠어야 하는지, 독자 스스로 찾아가게끔 유도한다.
옛날 시대와 비교해 보자면, 무예에만 뛰어난 인물이 부대를 이끄는 것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절대적 충성을 강요하는 것도 먹히지 않는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판단으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도 있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정밀하게 추진해야 하는 일도 있다. 그만한 내공이 쌓여야 하고, 평소에 호모이성자(好謀而成者)가 되어야 한다. 부대 안에서 모든 것이 각각의 위(位)와 모습을 잘 찾고 질서가 유지되어서 평안해야, 부대의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다. 또한 그 안에서 부대 안의 구성원들이 모두 다 생육, 성장할 수 있다.
그렇게 되어야 국가 안위를 책임지는 군의 역할을 다할 수 있고, 그 중추와 핵심이 군 리더이다.
이처럼 시대가 바뀐 오늘날에도 고전의 주는 가치는 형형히 빛난다.
언제 어디서나 리더십이 중요한 역량의 하나로 떠오른 지금, 긴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까지 우리에게 삶의 영감을 주고, 군 생활에 활력을 돋워줄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이 그 희망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목숨을 좌우하는 군에서의 기강은 ‘인의예지’의 가치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제대로 설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옛 중국에서 나온 위대한 성인 공자의 말씀과 그 계보를 잇는 이 고전들은 동북아시아 사상과 사회적 가치, 토대를 세우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서양에 소크라테스, 플라톤이 있다면 동양엔 공자와 맹자가 있다.
여러 가지 해석이 다양하기에 학자마다 견해차도 분분하다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고전을 어디에 응용해야 할까. 사실상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작가는 그중에서 ‘군 부대’의 장병들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개관-논어-맹자-대학-중용 순으로 구성된 본서는 다양한 군대 내 상황에 알맞은 태도, 군을 지휘하는 리더로서의 자격을 논하기 위해 주옥같은 글귀를 엄선해 가져왔다. ‘바른 군자’로서의 군인은 어떤 상을 띠어야 하는지, 독자 스스로 찾아가게끔 유도한다.
옛날 시대와 비교해 보자면, 무예에만 뛰어난 인물이 부대를 이끄는 것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절대적 충성을 강요하는 것도 먹히지 않는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판단으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도 있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정밀하게 추진해야 하는 일도 있다. 그만한 내공이 쌓여야 하고, 평소에 호모이성자(好謀而成者)가 되어야 한다. 부대 안에서 모든 것이 각각의 위(位)와 모습을 잘 찾고 질서가 유지되어서 평안해야, 부대의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다. 또한 그 안에서 부대 안의 구성원들이 모두 다 생육, 성장할 수 있다.
그렇게 되어야 국가 안위를 책임지는 군의 역할을 다할 수 있고, 그 중추와 핵심이 군 리더이다.
이처럼 시대가 바뀐 오늘날에도 고전의 주는 가치는 형형히 빛난다.
언제 어디서나 리더십이 중요한 역량의 하나로 떠오른 지금, 긴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까지 우리에게 삶의 영감을 주고, 군 생활에 활력을 돋워줄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이 그 희망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목숨을 좌우하는 군에서의 기강은 ‘인의예지’의 가치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제대로 설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군 생활의 리더십 이야기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사서를 통해 알아보는)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