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최초의 한국인 시각장애인 박사를 만들어낸 위대한 여정을 만나다
대한민국의 등록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수의 5.1%에 달하며 결코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인프라는 상당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 역시 과거에 비해선 많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장애 당사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중증 시각장애인 박사가 되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국가 장애인정책 자문위원으로 발탁된 고 강영우 박사의 위업은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강 박사의 뒤에는 자신이 인생에서 받은 모든 것들을 헌신하여 강 박사의 위업에 가장 큰 도움을 주고, 더불어 두 아들을 훌륭한 안과의사와 오바마 대통령의 입법 보좌관으로 길러낸 한 명의 인물, 강영우 박사의 아내 석은옥 여사가 있었다.
이 책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은 무남독녀 외동딸로 태어나 많은 주변의 사랑과 배려를 받고 자라난 후, 자신이 받은 사랑과 배려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삶을 평생 살아온 석은옥 여사의 일대기이다.
석 여사가 어린 시절 하나님을 알게 되어 타인을 위해 나누는 삶을 살겠다는 맹세를 하게 된 일에서부터 시작하여 대학생 때 사고로 가족과 시력을 모두 잃고 만 서울맹학교 학생 강영우를 자원봉사자로서 만나 의남매를 맺고 교류하면서 결국 결혼에까지 이르고, 장애인에 대한 인프라와 올바른 인식의 부족에 큰 아픔을 겪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적인 삶을 일구어낸 일대기는 ‘아메리칸 드림’의 성취로 볼 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더 크고 깊은 뜻이 숨어 있다는 것을 이 책은 강조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석 여사가 시각장애인의 아내로서 이국만리에서 살아가며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마음속에 간직했다는 성경 구절처럼 그의 삶은 평생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었으며, 맹인 소년과의 만남, 주변의 만류를 뿌리친 과감한 결혼과 미국행,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일구어낸 성공 등이 모두 자신의 공이 아닌 하나님의 공임을 확실히 하고 있는 것이다.
강영우 박사와 석은옥 여사의 이야기는 이미 당대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으며, MBC 특집극 ‘눈먼 새의 노래’, 영화 ‘빛은 내 가슴에’로 영상화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준 바 있다. 그리고 석은옥 여사의 팔순을 기념하여 출간되는 이번 자서전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은 오랜 세월을 초월하여 2022년을 살아가는 현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역사하심을 믿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어떠한 섭리가 작용하는지를 알려주며 올바른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돕는 빛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은 무남독녀 외동딸로 태어나 많은 주변의 사랑과 배려를 받고 자라난 후, 자신이 받은 사랑과 배려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삶을 평생 살아온 석은옥 여사의 일대기이다.
석 여사가 어린 시절 하나님을 알게 되어 타인을 위해 나누는 삶을 살겠다는 맹세를 하게 된 일에서부터 시작하여 대학생 때 사고로 가족과 시력을 모두 잃고 만 서울맹학교 학생 강영우를 자원봉사자로서 만나 의남매를 맺고 교류하면서 결국 결혼에까지 이르고, 장애인에 대한 인프라와 올바른 인식의 부족에 큰 아픔을 겪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적인 삶을 일구어낸 일대기는 ‘아메리칸 드림’의 성취로 볼 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더 크고 깊은 뜻이 숨어 있다는 것을 이 책은 강조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석 여사가 시각장애인의 아내로서 이국만리에서 살아가며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마음속에 간직했다는 성경 구절처럼 그의 삶은 평생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었으며, 맹인 소년과의 만남, 주변의 만류를 뿌리친 과감한 결혼과 미국행,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일구어낸 성공 등이 모두 자신의 공이 아닌 하나님의 공임을 확실히 하고 있는 것이다.
강영우 박사와 석은옥 여사의 이야기는 이미 당대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으며, MBC 특집극 ‘눈먼 새의 노래’, 영화 ‘빛은 내 가슴에’로 영상화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준 바 있다. 그리고 석은옥 여사의 팔순을 기념하여 출간되는 이번 자서전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은 오랜 세월을 초월하여 2022년을 살아가는 현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역사하심을 믿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어떠한 섭리가 작용하는지를 알려주며 올바른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돕는 빛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