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대한민국 공공기관 정보선진화를 위해 땀 흘린 인생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IT 인프라 선진국이자 그 어느 나라도 따라오기 어려운 행정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제 식민지 해방과 6.25 전쟁을 겪고 모든 것을 처음부터 쌓아 올려야 했던 입장에서, 행정의 선진화ㆍ전자화에도 지난한 노력이 필요했다는 것 역시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 책 『DIGITAL RAINMAKER 최창학의 꿈과 도전』은 대구시청 공무원에서부터 LX국토정보공사 사장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행정정보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면에서 행정 선진화에 큰일을 한 최창학 교수의 에세이다.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최 교수는 대학교 강단에 서면서 당시로는 낯설었던 정보통신기술이 가진 큰 잠재력과 가능성을 깨닫고 공부와 연구를 거듭하여 박사학위 취득 후 20여 년간 관련 학문을 강의하는 전문가가 된다. 이후 1994년 대구시청의 개방형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최 교수는 당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개인용 컴퓨터와 조금씩 발달하기 시작하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닫고 대구시청 내 주문형 정보화 교육, 전 공무원 컴퓨터 활용역량 평가, 지역정보화,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등을 진행하였다. 그 후 노무현 정부의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전자정부 사업 로드맵 작성 및 추진, 인터넷 민원발급 인프라 구축 등에 기여한다. 또한 콜롬비아, 네팔, 베트남, 이집트, 키르기즈공화국, 파라과이 등 여러 국가를 방문하여 행정선진화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여 IT 선진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으며 이후 한국문화정보센터 소장, 공간정보연구원장 등을 거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으로 퇴직하여 현재 대구대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제2의 인생을 보람찬 일들로 채우기 위해 힘쓰고 있다.
“나는 평소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은 중심과 변두리,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 앞선 곳과 낙후된 곳, 높은 자와 낮은 자, 비장애인과 장애인, 배운 자와 배우지 못한 자 등 수많은 격차와 간극과 갈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통하여 더 자유롭고 풍요롭고 합리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보화와 관련된 연구와 전략기획과 이를 실행하는 일을 해 왔다. 나는 국적과 인종, 성별, 종교와 사상, 신체적 장애,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여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디지털 기술을 통하여 이루어 나가리란 꿈을 가지고 있다. 정보화와 디지털혁신을 통하여 지구촌 세상의 진정한 Digital Rainmaker가 되기를 꿈꾼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을 시작하는 한 사람, 비를 부르는 Rainmaker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는 최창학 교수. 이 책을 통해 최 교수가 생각하는 기술과 인간에 대한 시선, 바람직한 삶의 형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IT 인프라 선진국이자 그 어느 나라도 따라오기 어려운 행정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제 식민지 해방과 6.25 전쟁을 겪고 모든 것을 처음부터 쌓아 올려야 했던 입장에서, 행정의 선진화ㆍ전자화에도 지난한 노력이 필요했다는 것 역시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 책 『DIGITAL RAINMAKER 최창학의 꿈과 도전』은 대구시청 공무원에서부터 LX국토정보공사 사장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행정정보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면에서 행정 선진화에 큰일을 한 최창학 교수의 에세이다.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최 교수는 대학교 강단에 서면서 당시로는 낯설었던 정보통신기술이 가진 큰 잠재력과 가능성을 깨닫고 공부와 연구를 거듭하여 박사학위 취득 후 20여 년간 관련 학문을 강의하는 전문가가 된다. 이후 1994년 대구시청의 개방형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최 교수는 당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개인용 컴퓨터와 조금씩 발달하기 시작하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닫고 대구시청 내 주문형 정보화 교육, 전 공무원 컴퓨터 활용역량 평가, 지역정보화,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등을 진행하였다. 그 후 노무현 정부의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전자정부 사업 로드맵 작성 및 추진, 인터넷 민원발급 인프라 구축 등에 기여한다. 또한 콜롬비아, 네팔, 베트남, 이집트, 키르기즈공화국, 파라과이 등 여러 국가를 방문하여 행정선진화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여 IT 선진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으며 이후 한국문화정보센터 소장, 공간정보연구원장 등을 거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으로 퇴직하여 현재 대구대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제2의 인생을 보람찬 일들로 채우기 위해 힘쓰고 있다.
“나는 평소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은 중심과 변두리,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 앞선 곳과 낙후된 곳, 높은 자와 낮은 자, 비장애인과 장애인, 배운 자와 배우지 못한 자 등 수많은 격차와 간극과 갈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통하여 더 자유롭고 풍요롭고 합리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보화와 관련된 연구와 전략기획과 이를 실행하는 일을 해 왔다. 나는 국적과 인종, 성별, 종교와 사상, 신체적 장애,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여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디지털 기술을 통하여 이루어 나가리란 꿈을 가지고 있다. 정보화와 디지털혁신을 통하여 지구촌 세상의 진정한 Digital Rainmaker가 되기를 꿈꾼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을 시작하는 한 사람, 비를 부르는 Rainmaker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는 최창학 교수. 이 책을 통해 최 교수가 생각하는 기술과 인간에 대한 시선, 바람직한 삶의 형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Digital rainmaker 최창학의 꿈과 도전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