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여행 (임영희 제7시집)

달빛여행 (임영희 제7시집)

$17.00
Description
이 책 『달빛여행』은 자신은 20여 년간 시와 관계없는 삶을 살았고, 그야말로 우연히 글쓰기를 시작했을 뿐이라고 이야기하는 임영희 시인의 7번째 시집입니다. 시인이라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말은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내린 편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에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오랫동안 자신의 길을 걸으며 정진해 온 시인은 15년 만인 2019년 제3시집 『그리워 한다고 말하지 않겠네』와, 제4시집 『꽃으로 말할래요』로 출판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오랜 인내와 노력을 통해 출판이라는 꿈을 이루어낸 이후에도 꾸준히 자신의 심상과 목소리를 드러내며 어느새 8권의 시집을 내는 중견 시인으로서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임영희 시인에게는 어려운 시절을 견뎌온 고뇌와 슬픔, 여든 해를 더 지나 보내며 살아온 삶에 대한 사색이 느껴집니다.
저자

임영희

·1940년안동태생
·안동사범병설중학교졸업
·안동사범본과3년졸업
·숙명여대문과대국어국문과졸업
·초등학교교사6년
·1972년월간시전문지『풀과별(신석정,이동주)』추천
·현대시인협회회원

목차

저무는하늘에별이뜨고
사랑하며살리라·10
남과여·12
눈꽃나무·14
떠나고싶을때떠나가라·16
숲의나라·18
푸른산맥·20
봄의향기·22
봄의얼굴·24
나는나무다·26
새의욕망·28
저무는하늘에별이뜨고·30
화개벚꽃십리길·32
슬픔이아닌눈물·34
둘이걸으면·36
장미빛人生·37
어느봄날에·38
신록의가로수·40
고요의숲·42
보리밭·44
내고향낙동강·46
꿈을바라보는女人·49
조화로운아름다움·50
마음속의천사·52
새벽호수·54
알수없는길·56
새·58
높이나는새·60
매듭·62
종달새·64


희망이라는꿈
아름답게하소서·68
마음껏웃다가리라·70
사람의길·72
매미손님·74
고운님오실제·76
앞치마·78
힘들면기대세요·80
아름다운절정·83
아름다운동행·84
물보라·86
등대·88
향기로운사람·90
비를좋아하는그대에게·92
우리·94
꿈속에서만나리·96
돌아갈때는·98
사랑하는自然·101
고향의향기·102
그리움하나로사노라·104
아름다운독도·106
희망이라는꿈·108
차한잔의사랑·110
편지·112
세월의연륜·114
이슬방울에맺힌봄·116
염원·118
봄날의연가·120
우울한날은·122
五月이여·124
엄마가되었을때·126


삶의푸른언덕
거울속에는·130
삶의푸른언덕·132
그대게로가리라·134
작은희망·137
풍경너머에·140
외할머니·142
사랑그리고아름다움·144
눈이맑은사람·146
새해소망은·148
눈내린아침에·151
행복한시간·152
꿈과희망·154
황금나무·156
떠나는가을·158
人生은연극이아니다·160
섬·162
푸른茶器·163
철새·164
열정의꽃·166
더사랑하라말하네·168
운치·170
부부·172
천년의미소·174
살아오백년·175
클로버꽃과황금보리·178
먹구름·180
살찐용·182
바람소리·184
위례성길·186
사랑의조개껍질·188


아름다운세상
초대·192
자화상·193
아름다운눈물이여·194
남자의향기·196
사천항갈매기·197
비조·198
두사람·200
소금쟁이·201
마음달래기·202
울고싶은날·204
수석·206
빗방울·207
사과낚시·208
우울의늪·210
어느날의일기·212
회상·214
달빛여행·216
삶의여정·218
탁류·220
아가와꽃향기·222
비내리는날에·224
돌다리·226
꽃이되네·227
기다림의시간·228
아름다운세상·230
한가위명절을보내며·232
절규·234
出口·236
설경속의아름다운城·238
늙음에대하여·240
어린이날에·242
헌시·244


후기ㆍ247

저자약력ㆍ249

출간후기ㆍ250

출판사 서평

사람과자연을사랑하는한시인의시선

동아시아의성인공자는논어위정편을통해“쉰에는하늘의명을깨달아알게되었으며,예순에는남의말을듣기만하면곧그이치를깨달아이해하게되었고,일흔이되어서는무엇이든하고싶은대로해도하늘의법도에어긋나지않게되었다”라는유명한말을남겼습니다.이처럼사람은살아가면서인생의경험을통해각자의방법으로지혜를쌓아올리게되며,나이를먹으면서축적된경험은세상을과거와는다른시각으로바라보게하는데에큰도움을줍니다.

이책『달빛여행』은자신은20여년간시와관계없는삶을살았고,그야말로우연히글쓰기를시작했을뿐이라고이야기하는임영희시인의7번째시집입니다.시인이라는것은어렸을때부터뛰어난재능을가지고있어야만가능하다는말은우리사회에뿌리깊게내린편견이라고할수있을것입니다.하지만이러한편견에포기하거나좌절하지않고오랫동안자신의길을걸으며정진해온시인은15년만인2019년제3시집『그리워한다고말하지않겠네』와,제4시집『꽃으로말할래요』로출판의꿈을이루었습니다.이렇게오랜인내와노력을통해출판이라는꿈을이루어낸이후에도꾸준히자신의심상과목소리를드러내며어느새8권의시집을내는중견시인으로서의활동을계속하고있는,임영희시인에게는어려운시절을견뎌온고뇌와슬픔,여든해를더지나보내며살아온삶에대한사색이느껴집니다.

특히이번7집『달빛여행』에서는세월이흐르면서시인에게쌓여가는삶에대한통찰과애정의노력이확연하게느껴진다는점이인상적입니다.신성한산맥과모든것을포용하는강에서부터,우리의시선이보이지않는곳에서살아숨쉬고노래하는작은풀꽃과벌레,새들에이르기까지다양한자연물과교감하며자연과의사랑을이야기하는시인의목소리는독자분들의마음속에담백하지만큰울림을선사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