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투 스몰  : 작아도 편리하고 아름다운 집 인테리어 디자인 (양장)

네버 투 스몰 : 작아도 편리하고 아름다운 집 인테리어 디자인 (양장)

$37.45
Description
전 세계 218만 구독자가 매주 기다리는 작은 집 인테리어 탐방 전문
유튜브 채널 ‘네버 투 스몰’의 첫 책, 한국어판 출간

너무 작기만 한 집은 없다!
작아도 편리하고 아름다운 집 30곳에서 찾아낸
인테리어 디자인의 혁신적인 지혜와 아이디어
‘네버 투 스몰Never Too Small’은 세계 곳곳의 작은 집 인테리어 디자인을 소개하는 독보적인 유튜브 채널로, 2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들 제작진이 처음으로 펴낸 동명의 책 《네버 투 스몰》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된다. 이 책에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완성도가 남다른 50㎡(15평) 미만의 작은 집 30곳을 엄선했는데, 그중에는 방송에 나오지 않은 곳도 추가되었다. 인터뷰 위주의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문적인 분석이 집마다 개성을 잘 살린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고급스럽게 편집되어 있다.

이 책 《네버 투 스몰》에서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작은 집들을 핵심 디자인 원칙 다섯 개로 분류하고 그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들을 추렸다. 건축가들이 각각의 도전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엿보는 것도 큰 재미다.
다양화하다: 건축가들의 창의성으로 만들어낸 효율적인 다목적 공간이 펼쳐진다. 주방과 거실을 나누는 슬라이딩 패널이 대형 식탁으로 변신하는 타이프가 아파트처럼 맞춤형 빌트인 가구들에 담긴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은 기능성만 지나치게 추구하지 않고, 심미적인 효과도 살렸다.
확대하다: 작은 집에서 다양화만큼이나 중요한 원칙은 가능한 모든 것을 최대로 활용하는 전략일 것이다. 이 섹션에서는 바닥 면적은 물론 빛과 공기 흐름까지 최대화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 이어진다. 유튜브 채널에서 17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보네카의 목제 슬라이딩 스크린이 그 대표적인 예로 선정되었다.
확장하다: 공간을 넓히기 위해 기존 요소를 제거하기보다 오히려 과감하게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집들은 이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벽을 설치해서 두 개의 침실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한 리비에라 캐빈의 건축가는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도 복잡한 삶을 살고 있으며, 아주 작은 공간이라도 단순하거나 밋밋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재생하다: 살기 좋은 집을 만들려면 반드시 기존의 집을 다 부수고 새롭게 시작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오래된 건축물을 되살리려는 건축가들의 시도는 ‘재생’이라는 원칙 아래 모인다. 런던에서 가장 보기 싫은 건물 리스트에 늘 오르던 바비컨 에스테이트를 포함해 멜버른, 밀라노, 파리 등 대도시의 낡은 건축물 속 작은 공간이 극적인 변신으로 새 생명을 찾았다.
혁신하다: 작은 집을 미술관처럼 만들거나, 창밖 전망의 가치를 최대화하거나, 3D 프린팅을 활용하거나, 반려동물과 사람들이 공존하는 공간을 기획하는 건축가들을 위한 섹션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이 작은 집들은 일반적 건축가들이 추구하는 비전, 그 이상을 추구한 건축가들의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네버 투 스몰》은 인구밀도가 높고, 1인, 2인 가족이 늘어나는 한국에서 현역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리고 가구 제작자에게까지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인테리어에 관심 있거나, 작은 집과 작은 방을 바꿔보고 싶은 일반인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세세한 아이디어들도 가득하다. 페이지마다 펼쳐진 참신하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고 마음이 충만해질 것이다.

저자

조엘비스,엘리자베스프라이스

『네버투스몰』의저자이다.

목차

머리말

다양화하다
카이로플랫
타라
타이프가아파트
조지
더워런

확대하다
보네카
건축적(무)질서
엘카마린
리카비토스언덕스튜디오아파트
로프트하우스
밀라노프라이빗아파트
첼시아파트

확장하다
콘크리트정글속라탄
피아노아파트
요지겐포켓토
리비에라캐빈
아이티너런트
로프트바윅슬로테르함

재생하다
카이로스튜디오
커루트
브레라
바비컨스튜디오
스몰타운하우스
달링허스트
라프티트메종도트

혁신하다
마이크로럭스
알렉스
트리하우스
어번캐빈
펫츠플레이그라운드

참여자들
평면도

출판사 서평

이책《네버투스몰》에서는살기좋고살고싶은작은집들을핵심디자인원칙다섯개로분류하고그특징이가장잘드러나는곳들을추렸다.건축가들이각각의도전과제들을어떻게풀어나갔는지엿보는것도큰재미다.

다양화하다:건축가들의창의성으로만들어낸효율적인다목적공간이펼쳐진다.주방과거실을나누는슬라이딩패널이대형식탁으로변신하는타이프가아파트처럼맞춤형빌트인가구들에담긴반짝이는아이디어들은기능성만지나치게추구하지않고,심미적인효과도살렸다.

확대하다:작은집에서다양화만큼이나중요한원칙은가능한모든것을최대로활용하는전략일것이다.이섹션에서는바닥면적은물론빛과공기흐름까지최대화하려는노력의결과물이이어진다.유튜브채널에서1700만회이상의조회수를기록한보네카의목제슬라이딩스크린이그대표적인예로선정되었다.

확장하다:공간을넓히기위해기존요소를제거하기보다오히려과감하게새로운요소를추가한집들은이섹션에서만나볼수있다.내벽을설치해서두개의침실과넉넉한수납공간을확보한리비에라캐빈의건축가는“작은집에사는사람들도복잡한삶을살고있으며,아주작은공간이라도단순하거나밋밋해서는안된다”고말한다.

재생하다:살기좋은집을만들려면반드시기존의집을다부수고새롭게시작을해야하는건아니다.오래된건축물을되살리려는건축가들의시도는‘재생’이라는원칙아래모인다.런던에서가장보기싫은건물리스트에늘오르던바비컨에스테이트를포함해멜버른,밀라노,파리등대도시의낡은건축물속작은공간이극적인변신으로새생명을찾았다.

혁신하다:작은집을미술관처럼만들거나,창밖전망의가치를최대화하거나,3D프린팅을활용하거나,반려동물과사람들이공존하는공간을기획하는건축가들을위한섹션이다.각기다른개성을뽐내는이작은집들은일반적건축가들이추구하는비전,그이상을추구한건축가들의작품이라는공통점이있다.

《네버투스몰》은인구밀도가높고,1인,2인가족이늘어나는한국에서현역건축가,인테리어디자이너,그리고가구제작자에게까지많은영감을불러일으킨다.전문가는아니지만인테리어에관심있거나,작은집과작은방을바꿔보고싶은일반인들이바로적용할수있는세세한아이디어들도가득하다.페이지마다펼쳐진참신하고편안하고아름다운공간들을바라보기만해도,눈이즐겁고마음이충만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