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몰랐던 꽃 이름과 꽃말을 익히며
그 꽃을 닮은 소녀들을 마음껏 색칠해보세요
그 꽃을 닮은 소녀들을 마음껏 색칠해보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표지로 돌아온 《꽃과 소녀 컬러링북 세번째》는 길에 핀 꽃과 야생화를 주제로 한다. 36개 완성작과 36개 컬러링 시트가 수록되었으며, 잘라서 간직할 수 있는 양면 포스터도 수록했다.
이 책에는 나도바람꽃, 히어리, 산자고, 빙카 등 낯선 이름의 꽃이 가득하다. 작가 욘욘은 도시 공원과 화단에 흔하게 피어 있지만 이름을 몰랐던 꽃, 고요한 숲속에 자리한 꽃을 주인공으로 하여 개성 넘치는 소녀들로 재탄생시켰다.
꽃 이름과 꽃말, 독자에게 보내는 작가의 짧은 응원의 메시지도 실었으며, 그림마다 다른 이야기를 담아 상상력을 자극한다. 고급스럽고 잘 펼쳐지는 양장으로 제작되었고, 완성된 그림을 참고하며 색을 입힐 수 있어 어떤 색을 칠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물론 좋아하는 색을 물들이는 것만으로도 그럴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밑그림 역시 주목할 만하다. 《꽃과 소녀 컬러링북》 《꽃과 소녀 컬러링북 두 째》가 우리에게 익숙한 꽃이 많고, 배경 등을 세밀하게 표현했다면, 이 책은 소녀와 꽃에 더욱 집중해서 좀더 간결하게 그려 누구나 쉽게 색칠할 수 있다.
작가 욘욘은 자신이 주변에 핀 꽃을 알아가는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독자 역시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며 몰랐던 들꽃의 이름과 그 꽃말을 알고, 그 꽃을 닮은 소녀들을 색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랐다. 이 책을 칠하며 우리 주변에 어떤 꽃이 필지 기다리다보면,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와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나도바람꽃, 히어리, 산자고, 빙카 등 낯선 이름의 꽃이 가득하다. 작가 욘욘은 도시 공원과 화단에 흔하게 피어 있지만 이름을 몰랐던 꽃, 고요한 숲속에 자리한 꽃을 주인공으로 하여 개성 넘치는 소녀들로 재탄생시켰다.
꽃 이름과 꽃말, 독자에게 보내는 작가의 짧은 응원의 메시지도 실었으며, 그림마다 다른 이야기를 담아 상상력을 자극한다. 고급스럽고 잘 펼쳐지는 양장으로 제작되었고, 완성된 그림을 참고하며 색을 입힐 수 있어 어떤 색을 칠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물론 좋아하는 색을 물들이는 것만으로도 그럴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밑그림 역시 주목할 만하다. 《꽃과 소녀 컬러링북》 《꽃과 소녀 컬러링북 두 째》가 우리에게 익숙한 꽃이 많고, 배경 등을 세밀하게 표현했다면, 이 책은 소녀와 꽃에 더욱 집중해서 좀더 간결하게 그려 누구나 쉽게 색칠할 수 있다.
작가 욘욘은 자신이 주변에 핀 꽃을 알아가는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독자 역시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며 몰랐던 들꽃의 이름과 그 꽃말을 알고, 그 꽃을 닮은 소녀들을 색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랐다. 이 책을 칠하며 우리 주변에 어떤 꽃이 필지 기다리다보면,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와 있을지도 모른다.
꽃과 소녀 컬러링북 세번째 : 마음을 담은 꽃말들 (양장)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