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 담긴 풍경 : 어느 건축 디자이너가 세상을 보는 방식

건축이 담긴 풍경 : 어느 건축 디자이너가 세상을 보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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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 건축 디자이너가 일상에서, 여행지에서 '건축이 주는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그 발견을 하나하나 사진 찍고 그림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그 기록은 신기하게도 묵상처럼 보이기도하고, 여행기 같기도 하고, 건축가의 메모같기도 했습니다. 세상이 온통 건축물처럼 보이게 하는 힘도 지니고 있었지요.
그 기록을 모아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건축가의 눈으로 본 세상, 국내의 익숙한 풍경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저자

장우진

저자:장우진
섬마을에서자랐다.그래서인지그가디자인한건축물들은어쩐지반짝반짝한감성이숨어있는데도큰세계를품고있는느낌이든다.
수많은설계공모에참여하여여러당선작을남긴섬세하고도통큰건축디자이너이며현재더블유제이건축사사무소대표이다.

목차


안과밖/처마/하늘나누기/회색빛창문/건축은자연이다/벽돌/녹색비/하늘에반하다/해질녘/속도와방
향/나무장병/비추다/묻는문/마음의동심원/올곧게/녹색돌/높아질수록/아빠사랑해/이별이란/마음
의밭/비가그친후/계단/물감/쓰레기모래/해넘기기/바다로통하는곳/무엇으로/먹구름/담다/가로놓
다/풍경합성/나무아래/상흔/물항아리/숲속계단/초원/손수레/세로,가로선/정상에서보니/문득/틈속
/새한마리/하늘무대/어둠속에서/배/비친풍경그림/물뿌리/낙천의자/돌산/희망/성벽/가치/물장구
/돌담길/홀로/너의모습/국민학교/판/너를닮아/엄마의길/마음의소리/검은바다/집/오만소리/모래
성/밭/붓이누구의손에주어지면/해와달/코스모스진지게/나무의사랑/시작그리고끝/도시의능선/경
사로와계단/담장너머/기쁜소식/창으로조각/무슨빛으로밝히랴/돌담창/물빛/바닷길/손잡이/이정표/
죽은자의공간/동반자/활주로/그림자/순/금/소매/쉼/작은것/세살문/보리/해비/우물가에/바다놀
이터/하얀바위/설자리/닮다/좁은골목/영감/물결/숟가락이모여/승강장에도시풍경/봄이오면/돌안
개/소년의꿈/봉황새/창문송이/억새/조각/하얀나무/큐빅/흘러가는세상/저기/반/꽃뭉치/울릉산맥
/나의꿈아/좁은문/또다른세상으로/너는빛이라/감사합니다

출판사 서평

한건축디자이너가일상에서,여행지에서'건축이주는메시지'를발견합니다.
그발견을하나하나사진찍고그림그리고글을썼습니다.
그기록은신기하게도묵상처럼보이기도하고,여행기같기도하고,건축가의메모같기도했습니다.세상이온통건축물처럼보이게하는힘도지니고있었지요.
그기록을모아책자를만들었습니다.
건축가의눈으로본세상,국내의익숙한풍경들은어떤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