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정욱 작가가 풀어놓는 훈김 가득한
여섯 편의 우리 이웃 이야기!
각박한 세상에서 이웃들과 나누는
여섯 편의 훈훈한 감동 이야기!
여섯 편의 우리 이웃 이야기!
각박한 세상에서 이웃들과 나누는
여섯 편의 훈훈한 감동 이야기!
초등 중·고학년을 위한 그린애플의 동화 시리즈 ‘사과밭 문학 톡’ 열 번째 책으로 고정욱 작가가 쓴 단편 동화 모음집 《털장갑 속 하트뿅》이 출간됐다. 고정욱 작가는 초등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비롯해 《안내견 탄실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등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집필해 왔다.
이번 작품 역시 훈훈한 감동이 담긴 여섯 편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다. 할머니를 걱정하는 손자, 장애가 있는 아들을 위해 학교 청소를 시작한 아빠, 생명의 은인인 포장마차 주인을 위해 용돈을 내놓는 아이, 금은방을 습격한 강도에게 온정을 베푼 주인, 웹툰만 보는 아들을 위해 기발한 조언을 하는 동화 작가 아빠, 화장실에서 책을 읽는 아들을 비로소 이해하게 된 엄마의 이야기는 어디서든 마주할 수 있는 우리 이웃의 삶을 담아낸다. 가족애가 사라져 가고, 타인을 위한 봉사와 헌신이 그 빛을 잃어 가며, 나 혼자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 책은 마음속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줄 것이다.
이번 작품 역시 훈훈한 감동이 담긴 여섯 편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다. 할머니를 걱정하는 손자, 장애가 있는 아들을 위해 학교 청소를 시작한 아빠, 생명의 은인인 포장마차 주인을 위해 용돈을 내놓는 아이, 금은방을 습격한 강도에게 온정을 베푼 주인, 웹툰만 보는 아들을 위해 기발한 조언을 하는 동화 작가 아빠, 화장실에서 책을 읽는 아들을 비로소 이해하게 된 엄마의 이야기는 어디서든 마주할 수 있는 우리 이웃의 삶을 담아낸다. 가족애가 사라져 가고, 타인을 위한 봉사와 헌신이 그 빛을 잃어 가며, 나 혼자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 책은 마음속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줄 것이다.
털장갑 속 하트뿅 - 사과밭 문학 톡 1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