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춤출래!

강아지랑 춤출래!

$13.50
Description
쾌걸 공주로 돌아온 엘리자베트,
동물 권리를 위한 모험에 뛰어들다!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가 쾌걸 공주로 돌아왔다! 〈공주 탐정〉 시리즈에서 암호를 풀어 친구의 보물을 되찾아 준 엘리자베트가 이번에는 스스로 선택한 인생을 향해 당차게 나아가는 〈쾌걸 공주〉로 활약한다.
이 책은 18세기 프랑스에 실제 살았던 엘리자베트 공주의 삶을 바탕으로 쓰였다. 역사 속 실존 인물인 엘리자베트가 공주라는 굴레에 갇히지 않고 진정한 친구를 사귀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 또한 〈쾌걸 공주〉 시리즈 1권, 《강아지랑 춤출래!》는 반려동물과 동물원을 소재로 삼아 ‘동물 권리’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바베의 역사 수업’, ‘바베의 동물권 이야기’를 구성해 독후 활동을 위한 자료를 풍성히 담았다.

[줄거리]
테오는 가문의 보물, ‘장미 여인 초상화’를 되찾아 준 엘리자베트에게 감사의 뜻으로 강아지 ‘쿠키’를 선물한다. 다행히 엄격한 마르상 부인이 강아지 키우는 것을 허락하지만, 아직 어린 쿠키는 말썽을 부리다가 결국 밖으로 내쫓긴다.
한편 〈공주 탐정〉 편에서 엘리자베트에게 수모를 당한 모리스는 앙갚음을 위해 쿠키를 납치해 동물원에 가둔다. 설상가상으로 동물원에는 이상한 동물원장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존재가 엘리자베트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잡초가 무성하고 어딘가 으스스한 동물원에서 엘리자베트는 쿠키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학년 2학기 국어 8. 글의 흐름을 생각해요
4학년 2학기 국어 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
4학년 1학기 국어 4. 일에 대한 의견
3학년 도덕 6.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4학년 도덕 3.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저자

아니제

프랑스교육부상을수상하였고,〈엘리자베트〉시리즈가프랑스에서100만부넘게팔리며베스트셀러작가가되었다.회계사로일하다가34세의나이에첫번째책《베르사유의음모》를쓰기시작해,《폼페이의노예》,《독바늘》등30여편의소설을썼다.

목차

귀여운선물
무도회수업
라로쉬동물원장
동물원구경
이상한쪽지
모리스의복수
왕비의무도회
쿠키를위해
사자우리
클로틸드의용서

출판사 서평

■실존인물의파란만장한삶을기반으로한역사동화
이책의작가아니제는프랑스를대표하는역사동화작가이다.특히〈엘리자베트〉시리즈는100만부넘게판매되며베스트셀러에올랐다.주인공엘리자베트는대중에잘알려지지않았지만,실제역사속에존재하는인물이다.엘리자베트는검소하게생활하며,공주로서는드물게결혼하지않고프랑스에남아백성들의사랑과존경을받았다.
혁명으로프랑스왕실이몰락하자,엘리자베트는해외로탈출할기회를버리고끝까지가족곁을지켰다.결국사형선고를받게되는데,많은사람이엘리자베트가단두대에오를때조차존경의뜻을담아허리를굽혀인사하고손에키스했다고전한다.전형적인왕족과다른삶을살았던엘리자베트의어린시절을작가는활기차고재기발랄한소녀의모습으로풀어낸다.독자들은이책을통해혁명직전프랑스의사회ㆍ문화를엿볼수있을뿐아니라,역사를이해하는식견을넓힐수있을것이다.

■반려동물을끝까지책임지는엘리자베트의용기
2020년인구주택총조사에따르면전체가구의약15%가반려동물을기른다.반려동물과한가족이되어정서적안정감과행복감을누리는사람이많은것이다.대부분의어린이들도동물을좋아하고,반려동물을기르고싶어한다.하지만한생명을기르는일은엄청난책임감이필요한일인데,이에대해충분히고민하도록이끌어주는이야기는드물다.《강아지랑춤출래!》는엘리자베트의이야기를통해어린이의눈높이에서생명에대한책임감을감동적으로전하는책이다.
주인공엘리자베트역시강아지쿠키를맞아들이기위한준비가부족했다.보호자인마코부인과상의하지않아부인을당황스럽게하고,개집과화장실같은용품을마련하지못해곤란을겪는다.그결과쿠키가쫓겨나추운밖에서지내게되자,엘리자베트는죄책감에괴로워한다.
「엘리자베트가더욱더큰소리로울었다.
“쿠키를줄리에트에게돌려주는것이낫겠어.나때문에강아지가고통받는것은원하지않아.”
-본문72쪽」
그러나쾌걸공주엘리자베트는특유의지혜와행동력을발휘해어려운상황속에서도강아지쿠키를끝까지지켜낸다.왕실예절을지키고수업을받는것도중요하지만,엘리자베트는가정교사에게벌받을것을무릅쓰고위험에처한쿠키를구하러뛰쳐나간다.물벼락이떨어지고으스스한울음소리가나는동물원도두려워하지않는다.이러한엘리자베트의모습은반려동물기르는일을너무안이하게생각하고,심지어마음이바뀌면반려동물을유기하기도하는일부사람들의태도와매우상반된다.어린이독자들은엘리자베트의모험을함께하며반려동물에대한공감능력과책임감을배울수있을것이다.

■‘동물원’으로역사와동물권리를동시에짚는책
현대에선수많은동식물을책이나텔레비전등을통해손쉽게접하지만,엘리자베트가살았던18세기에는이국적인동물을접하기힘들었다.세계각지에서구해온동물들을울타리안에전시해두고,그한가운데있는건물에서내려다보는일은엄청난권력과부를가진자만이할수있었다.이책에서는루이14세때베르사유궁전동물원이만들어진시대적맥락과그후동물원의변화,동물원에서의소소한에피소드를엘리자베트의이야기와‘바베의역사수업’으로전한다.독자들은프랑스의절대왕정부터혁명까지의역사흐름을자연스럽게짚어볼수있다.
이책은역사뿐아니라오늘날동물원을둘러싼논쟁을독자들이이해하기쉽게설명한다.앙젤리크가코뿔소를보며무서워하자,동물원에서사는줄리에트가그이유를‘갇혀있기때문’이라고설명한다.
「“코뿔소표정이무서운건동물원에갇혀있기때문이에요.원래는광활한자연을원없이누리며평화롭게사는동물인데,좁은동물원에갇혀있으니무척답답한거죠.게다가밤이되면작은우리안으로들어가야해요.누구든갇혀있으면답답하잖아요.동물도마찬가지예요.”
-본문65~66쪽」
궁에서매일가정교사에게통제를받는엘리자베트도코뿔소의심정을이해한다.이야기속인물에공감하다보면,동물권리에대한배경지식을쌓고스스로생각하는힘또한기를수있을것이다.

공주탐정엘리자베트시리즈

엘리자베트는공주라는굴레에갇히지않고힘껏뛰고,목소리를높이고,모험에뛰어든다.마음을나눌친구와함께라면언제나힘이솟는엘리자베트.엘리자베트는친구를위해뮤직박스에얽힌비밀을파헤쳐야한다.호기심많고정의로운엘리자베트와함께꼬리에꼬리를무는수수께끼를풀어보자!

①뮤직박스의암호를찾다
②바이올리니스트의비밀을밝히다
③마지막수수께끼를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