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파도가 들려주는 다정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제3회 일본 츠타야 그림책 신인상을 수상한 아베 유이 작가의 〈파도의 하루〉가 그린애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바닷가 마을에서 자란 작가의 풍부한 감수성으로 그려낸 그림책 〈파도의 하루〉는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전개되는 이야기로 아이의 상상력을 높여 줍니다. 아이는 물론 책을 읽어 주는 어른도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파도의 하루는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하면서 시작됩니다. 제일 먼저 어부 아저씨의 배를 먼바다로 내보내고, 잔물결로 우는 아이를 달래 줍니다. 장난꾸러기와 술래잡기한 뒤에는 해수욕으로 북적이는 해변에서 떠들썩한 시간을 보냅니다. 늦은 오후, 파도는 꾸벅꾸벅 졸다가 눈을 뜨면 추억에 잠겨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만남을 곁에서 지켜보기도 합니다. 이렇듯 파도의 하루는 꽤 분주합니다. 어느덧 석양이 지고 보름달이 얼굴을 내밀 때 밤바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기한 만남이 파도를 기다립니다.
파도의 하루는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하면서 시작됩니다. 제일 먼저 어부 아저씨의 배를 먼바다로 내보내고, 잔물결로 우는 아이를 달래 줍니다. 장난꾸러기와 술래잡기한 뒤에는 해수욕으로 북적이는 해변에서 떠들썩한 시간을 보냅니다. 늦은 오후, 파도는 꾸벅꾸벅 졸다가 눈을 뜨면 추억에 잠겨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만남을 곁에서 지켜보기도 합니다. 이렇듯 파도의 하루는 꽤 분주합니다. 어느덧 석양이 지고 보름달이 얼굴을 내밀 때 밤바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기한 만남이 파도를 기다립니다.
파도의 하루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