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모자 (양장본 Hardcover)
Description
“엄마 아빠, 같이 자면 안 돼요?”
겁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키워주는 신 나는 이야기!
주인공 메이스는 겁이 무지무지 많은 아이예요. 메이스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무섭지요. 개는 컹컹대서 무섭고, 비둘기가 푸드덕댈 때마다 깜짝 놀라고,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빛줄기는 왠지 비행접시의 불빛 같아서 무서워요! 할아버지는 이런 메이스를 위해서 신문지를 착착 접어 용기 모자를 만들어내지요. 용기 모자를 쓴 메이스는, 그동안 무섭기만 했던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신문지 모자가 메이스에게 정말로 용기를 준 걸까요? 사실 그동안 용기는 메이스의 마음속에 꼭꼭 숨어 있었답니다!

“왜 그렇게 무서운지 함께 생각해 볼까?”있는 그대로 아이를 이해해 줄 때, 용기가 쑥쑥 자라나요!
“엄마, 외계인이 나를 잡아가면 어떻게 해요?”, “내 침대 밑에 악어가 살다가 나를 잡아먹으면요?” 아이들은 때로 터무니없는 상상 때문에 겁을 먹고는 하지요. 이럴 때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메이스의 할아버지는 메이스가 이상한 생각을 한다고 야단치지 않았어요. 오히려 메이스가 하는 말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었지요. 모든 이야기를 들은 할아버지는 메이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 용기 모자가 필요한 게로군. 걱정 마라, 할아비가 당장 하나 만들어 주마.”
어른이 아이의 고민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 아이도 어른이 하는 말을 귀담아들을 준비가 되지요. 모자를 쓴 메이스는 스스로 무서웠던 것들이 자기한테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달았어요. 아이에게 정말 필요했던 건 함께 공감해 주고 이해해 줄 사람과 마음속 용기를 끌어낼 수 있는 아주 작은 계기였어요. 왜 그렇게 겁쟁이처럼 무서워하느냐고 하기 전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과정이 꼭 필요했던 거지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용기 모자!
오싹오싹 무서웠던 것들도 아주 유쾌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해 보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해해 주었는데도 자꾸자꾸 무서워하면요? 혼자 생각할수록 무서웠던 것들이 함께 나누면 오히려 유쾌하고 재미있는 것으로 바뀝니다. 엄마 아빠가 정말 무서워하는 것들, 동생이 진짜 무서워하는 것들,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들을 다 같이 이야기해 보세요. 책 뒤에 있는 ‘용기 모자 접는 법’을 보고 신문지로 뚝딱 용기 모자도 만들고, 메이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용기를 낼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손자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듬뿍 담긴 용기 모자! 밤마다 침대 속으로, 엄마 아빠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 아이들을 위해 읽어주세요. 즐겁게 이야기를 읽고 마음을 나누다 보면 매일매일 무섭다고 오들오들 떨던 아이가 어느새 동생을 위해 모자를 접어주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저자

리사데이크스트라

LidaDijkstra

1961년에태어나네덜란드프리슬란트에서자랐습니다.레이던대학교에서미술사와고고학을공부했으며,이것들은지금도작품을쓸때많은도움이되고있습니다.1992년부터수많은그림책을썼으며,2012년에는그림책『여우형제이야기verhalenvoordevossenbroertjes』로‘플라헨빔펄상’을받았습니다.『용기모자』는우리나라에처음으로소개되는그림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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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주요내용〉
메이스는겁이많은아이예요.거리에서컹컹짖어대는개가무섭고,푸드덕대는비둘기도무섭고,컴컴한밤창문을뚫고들어오는빛줄기들도너무너무무서워요.침대밑은또어떻고요?왠지무시무시한악어가숨어있을것만같아요!무서운게세상에가득한메이스에게할아버지는용기모자를접어줘요.용기모자를쓴메이스는그동안무서웠던컹컹짖는개,푸드덕거리는비둘기를찾아가지요.메이스는침대밑에서오들오들떨던악어에게도근사한용기모자를접어줍니다.이제메이스는아무것도무섭지않아요.할아버지가접어준용기모자는아주아주효과만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