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아포리즘: 너의 길을 가라 (마르크스 실천 명언 101가지)

마르크스 아포리즘: 너의 길을 가라 (마르크스 실천 명언 101가지)

$18.00
Description
너의 길을 가라!
문제는 언제나 실천이다!

마르크스의 삶을 이끈 감동적인 실천 명언 101가지!
MEGA(마르크스·엥겔스 전집) 번역위원 이승무 소장님의 깊이 있는 해설!
여태까지 마르크스 관련서들은 대부분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턱없이 설명이 부족했다. 그러나 이 책은 명언의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을 실었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마르크스 전집 번역위원 이승무 소장님이 주옥같은 마르크스의 명언을 엄선 번역하고 해설했다.
둘째, 독일 현지를 답사하여 구체적인 현장성을 바탕으로 명언의 현재적 의미까지 생생하게 전달했다.
셋째, 출간 전에 여러 독자 분들께 읽히고 나서 수없이 문장의 결을 고르며 표현을 정갈하게 다듬었다.

그리스어 아포리스모스ἁφορισμός는 ‘경계를 지어 따로 떼어 놓다’는 뜻이다. 즉 복잡한 생각 중에서 핵심적인 진리만을 경계 지어 명확하게 구분해 낸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아포리즘은 몇 마디 말로 대상의 실체를 바로 감 잡을 수 있게 윤곽만 그리는 크로키라고 할 수 있다.

『마르크스·엥겔스 전집』은 총 114권으로 계획되어 아직도 편찬 중이다. 그 전집은 1818년에 태어나 65년을 살다 간 마르크스의 생각을 입체적으로 추적하고 파악하기 위해 그의 모든 글을 한데 모은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르크스의 사고방식을 정리해서 보여 주었다. 하지만 그 시각은 제각각이다. 실제로 그의 글을 읽고 아는 것이 믿을 만하다. 그렇다고 전집을 통독할 수는 없다. 벼 가마니를 몇 군데 찔러 나락의 질을 검사하듯 산더미처럼 쌓인 글의 나락들에서 101개의 명언을 선별하여 글을 음미하면서 걸려든 생각의 갈피들이 있다. 이렇게 해서 걸려든 단서들은 체계적인 논저와는 다르다. 왜냐하면 마르크스가 드러내어 말하지 않은 그의 사고 패턴을 짐작케 해 주기 때문이다. 즉 많지 않은 내용으로, 그러나 조금은 위험한 방식으로 마르크스의 생각을 살짝 엿보게 해 주는 것이다.

마르크스의 사랑과 열정, 실천과 투쟁 속에서, 그리고 고전문학의 폭넓은 독서를 통해서 나온 명언들, 형식 논리로는 도달할 수 없는 역설들···. 이는 그의 체계적인 논저와 동전의 양면을 이룬다. 이러한 배경까지 속속들이 알면 그가 쓴 글의 의미가 더 전면적으로 생생하게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카를마르크스

KarlMarx

1818년5월5일독일트리어에서유대인가정의7남매중셋째로태어났다.1835년에본대학에진학해법학을전공했지만,이듬해베를린대학으로전학해철학으로전공을바꿨다.1841년『데모크리토스와에피쿠로스자연철학의차이』로예나대학에서철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1842년쾰른의『라인신문』에서일하기시작해편집장이되었고,프로이센정부와언론탄압에맞서싸웠다.그결과『라인신문』은폐간되었고,1843년파리로거처를옮겼다.파리에체류하면서경제학,프랑스혁명의역사,사회주의사상을연구하기시작했다.이시기에『헤겔법철학비판을위하여』(1843),『유대인문제에대하여』(1843),『경제학·철학초고』(1844)를집필했다.또한평생의친구이자동지인프리드리히엥겔스를만났고,엥겔스와함께브루노바우어를비판한『신성가족』(1845)을공동으로집필했다.프랑스에서추방되어브뤼셀로이주해,엥겔스와함께『독일이데올로기』(1845)를편찬했으며,프루동의『빈곤의철학』에대한반론서인『철학의빈곤』(1847)을출판했다.1848년유럽전역에서혁명이발발하기에앞서,엥겔스와함께『공산당선언』을출판했다.1848년독일혁명에참여했고,『신라인신문』을쾰른에서창간했다.그러나혁명의좌절과당국의탄압으로결국1849년평생의안식처가된런던으로망명했다.
런던시절초기『신라인신문.정치·경제리뷰』를다시창간해『프랑스계급투쟁』(1850)을발표했고,『뉴욕데일리트리뷴』의통신원으로영국및유럽각국의정치·경제·사회상황을분석하는기고문을다수작성했다.1851년프랑스쿠데타직후에는『루이보나파르트의브뤼메르18일』(1851)을출판했다.『쾰른공산주의자재판에대한폭로』(1853)을끝으로정치·조직활동의일선에서잠시물러났다.이후영국박물관도서관에서경제학연구에매진해,『자본』의이론적밑거름이된『경제학비판요강』(1857)과『경제학비판을위하여』(1859)를작성했다.동시에1848년유럽혁명의패배이후소강상태에빠져있던노동운동을재건하는일에도힘을쏟았다.그결과물은1864년런던세인트마틴홀에서창립한국제노동자협회(제1인터내셔널)였다.국제노동자협회의이름으로공포한거의모든문서를전담하여작성했다.
마침내평생의역작인『자본』제1권이1867년함부르크에서출판되었다.『자본』제2권과제3권은마르크스가완성하지못하고,그의사후엥겔스가직접편집해1885년과1894년에출판했다.『자본』의제4권이라고할수있는『잉여가치론』은엥겔스사후카우츠키가1905-10년에출판했다.
1871년최초의사회주의자치정부인파리코뮌의전개와의의를분석한『프랑스내전』을출판했다.1875년『고타강령비판』에서낮은단계의사회주의와높은단계의공산주의를구별하여과학적공산주의의구체적인이행전략을제시했다.1883년3월14일엥겔스곁에서생을마감하였고,3월17일런던하이게이트묘지에안장되었다.

목차

일러두기
편역자의말

제1부참된사랑
직업과일
본보기
설득
학문의길을가게된동기
사랑
돈과사랑
독자들의평판
책을원료로하는기계
학문의길
종교의본질
종교비판의목적
기독교사회주의

제2부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
추상과일반
비판자의길
비판이라는무기
인간주의철학
소유냐존재냐
고난
철학과프롤레타리아트
유물론
의식과존재
변증법
과학의본질
자연과학

제3부계급투쟁의역사
계급투쟁의역사
역사이야기의출발점
역사의반복
선진국과후진국
사회적발달국면의필연성
자본의탄생
역사적사건
과거와현재

제4부사회진보
인간관계
혁명적계급
죽음의무기
억압의조건
사회와법률
낭만적인도덕주의
전통
가족및양성관계의진보
여성의사회적지위
침략과지배
학문의타락

제5부돈주머니속의심장
매춘의비유
화폐
경제학:생산의기초
상품
생산적노동
노동의가변성
생산수단집중화의결과
자본의속성
자본축적의절대명령
노예
자본가들의구호
돈주머니속에들어있는심장
「자본」이말하는‘자본’
부의원천
경제위기의원인

제6부인간은자연의일부
자연
원천의고갈
경제활동의배설물
노동자라는상품의저렴화
분업
기계
근로·노동·일
노동의가격상승
물질대사와노동
노동자의수탈

제7부노동자는조국이없다
목적과수단
노동자와조국
국가권력과노동자정치
민족적자각
정치권력
정치의세계
파르티잔대장

제8부자유인은공화주의자
민주공화국이란목표
사상의자유
제국주의
관료
국가관료기구
자유권이라는인권
인권이냐민권이냐
선거의혼탁
국가의기능과자본

제9부아침엔사냥,오후엔낚시
오랜꿈
미래의나라
인간사회의전사
공산주의사회의생활
공산주의사회의모토
노동조합의혁명적목표
프롤레타리아독재
연합
미래를위한프로그램

제10부여기서뛰어보아라!
철학과세계변혁
투쟁의운명
혁명의도래
사회변혁의시간관
폭력과사회변혁
파리코뮌
대중적이해관심사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