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만 가도 자신만만 태국 골프여행 회화

훌륭한 골프장 컨디션에 그린피, 캐디피까지...
한국과 비교가 안 될 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태국 곳곳의 골프장을 만나보자.

한국에서 골프 라운드 비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 게다가 대개 한 번 라운드를 하려면 이동 시간이 길어 하루를 몽땅 바쳐야 한다. 그래서 골프도 원없이 치고, 또 원하면 주변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동남아 골프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항공료, 숙박비까지 고려해도 3~4일 시간만 뺄 수 있으면 국내보다 훨씬 만족도 높은 골프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물론 가성비도 짱이다. 그중 태국은 전국에 120여 개의 골프장을 갖추고 있고, 국내에서는 골프가 어려운 동절기가 현지에서는 골프에 최적기 성수기이므로 그 선호도가 높다. 골프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 한 권만 읽고, 또 들고 간다면 혼자서도 현지에서의 골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지금은 언어가 안 된다고 해도 할 수 없는 것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 자 이제, 설레는 마음으로 올해 골프여행을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