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직접쓴생생하고솔직한우리들이야기
《쉬는시간언제오냐》는전국곳곳의선생님들과아이들,그들이쓴글과행복한시간을모아만든책입니다.아이들이자기가겪거나들은경험을끄집어내어재잘재잘조근조근이야기를털어놓으며쓴이야기입니다.
1부‘교장선생님머리는반짝반짝윤이나네’에는공부나시험에대한고민,학교가는길과쉬는시간에있었던이야기또는친구와의우정이나이성친구에대한사랑의마음등학교에서의여러가지모습을모았습니다.
2부‘내동생얍삽하다’에는형이나동생,엄마아빠에대한이야기,이해할수없는어른들의세계등아이들눈으로바라본세상에대한글을모았습니다.
3부‘똥누다잠든새롬이’에서는힘겨운삶을살아가는부모님,헤어진가족이야기등고달픈현실을이해하고이겨내려는마음이드러난시를묶었습니다.
4부‘철새도현장학습가나’에서는동물이나식물을관찰한시,비오는날의풍경,계절의변화를몸으로느끼는시등자연을주제로한시를모았습니다.
5부‘바람이쿨쿨하면나무도쿨쿨잔다’에는흉내내는말이살아있는시나수수께끼처럼쓴시등시적표현이뛰어난글들을모았습니다.
아이들의마음을꼭닮은사랑스러운일러스트
박지윤화가는아이들의일상,생각과속마음을따뜻하면서도다정하게,섬세하면서도생생하게되살려냈습니다.아이들의다양한감정과생각들을파스텔톤의부드러운색감으로포근히안아주어시읽기의즐거움에편안함까지더해줍니다.때로는사물을의인화하여재치있게풍자하기도하고,아이들의마음을한폭의풍경화에담기도합니다.귀엽고사랑스러운일러스트,시와그림의아름다운조합으로아이들은또래친구들의이야기에한층더공감하고이해할수있을것입니다.시에꼭어울리는친구들을찾아가는재미를느끼며자신들의이야기도건네기시작할것입니다.시와그림이들려주는이야기에귀기울이며아이들은시란어려운것이아니라바로나의이야기,삶의이야기임을느끼며스스로시를노래하고즐기고써나갈것입니다.
《쉬는시간언제오냐》는아이들이스스로깊이공감할수있는고민과웃음을담고있어친구에게털어놓듯자신의이야기도성큼성큼두려움없이시를쓸수있도록자신감을불어넣어주는책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