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초월자

니체의 초월자

$16.90
Description
“세상의 기준으로 살지 말고
자기 확신으로 살아라.
너는 너 자신이 되어야 한다.”

고통, 타인의 시선, 내 안의 게으름을 초월하게 만드는
니체의 초월자
〈니체의 초월자〉는 유튜브 철학하루를 운영하고 있는 김철 작가의 두 번째 인문 책이다. 니체 철학의 주요 사상은 초월자가 되는 것이다. 초월자라는 것은 신이 되거나 남보다 특별한 존재가 되라는 뜻이 아니다. 내가 옳다고 믿는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뜻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고통을 초월하고 운명을 사랑하며 자신의 나태함, 게으름, 인간의 본성과 투쟁하여 끊임없이 더 나은 존재로 발전하는 사람을 뜻한다. 모두가 똑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세상에서 다르게 생각한다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 되어버렸다.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으며 수없이 많은 고통 앞에서 좌절하는 사람 또한 시대가 편리해짐에 따라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다.

그런 현대인에게 니체는 묻는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 되었는가?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결국 끝까지 함께해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내가 중심이 잡혀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이 아무리 외롭고 고독해져도 내가 내 안에서 충만하다면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의 기준이 흔들리고 복잡할수록 세워야 하는 것은 나만의 기준이다.

이 책은 철학을 해석하지 않는다. 대신, 지금의 세상을 견디며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니체식 사고법을 보여준다. 니체의 수많은 저서 중 현대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엄선하여 77편을 편역하였다. 남이 정한 정답이 아닌 스스로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인간, 그것이 이 시대의 초월자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라. 타인이 세워놓은 가치를 따르지 말고 내 안의 별을 따르라. 나에게 준 운명을 부정하지 마라. 삶은 사랑할 수 없는 것까지 사랑하는 것이다.
저자

프리드리히니체

1844년독일레켄에서목사의아들로태어났다.독일의사상가이자철학자이자시인으로쇼펜하우어의의지철학을계승하는'생의철학'의기수(旗手)이며,S.A.키르케고르와함께실존주의의선구자로지칭된다.5세때목사인아버지를사별하고어머니와누이동생과함께할머니의집에서자랐다.14세에슐포르타기숙학교에서엄격한고전교육을받고1864년본대학에진학하여신학과고전문헌학을공부했다.1865년라이프치히대학으로옮겨문헌학전공으로학문을이어나갔고1869년에박사학위를취득했다.그곳에서바그너를알게되어그의음악에심취하였다.25세의젊은나이로스위스바젤대학의고전문헌학교수로임명되었고,쇼펜하우어의철학에심취함으로써철학적사유에입문했다.28세때첫작품『비극의탄생』을펴냈으며,1873년부터1876년까지는독일과독일민족,유럽문화에대한통렬한비판을가하며,위대한창조자인‘천재’를새로운인간형으로제시한『반시대적고찰』을집필했다.1879년건강이악화되면서재직중이던바젤대학을퇴직하고,이후주로이탈리아와프랑스의요양지에머물며저술활동에만전념했다.1888년말부터정신이상증세를보이며이후병마에시달리다1900년8월25일바이마르에서생을마감했다.현재까지도유고들이발굴되고있으며이유고들은니체연구학자들에의해현재독일에서니체전집으로출간되고있고앞으로도계속나올예정이다.저서로『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비극의탄생』,『디오니소스송가』,『이사람을보라』,『바그너의경우』,『즐거운지식』,『도덕의계보학』,『우상의황혼』,『선악의저편』,『인간적인너무나인간적인』,『아침놀』,『반시대적고찰』,『생성의무죄』,『힘에의의지』,『우리문헌학자들』등이있다.

목차

들어가며

1장.인간,너무나인간적인존재
01.고독은자기삶을책임진사람의몫이다.
02.잘못된식습관은결국삶전체를타락시킨다.
03.재산이천천히늘어나는것을참지못하는조급함이문제다.
04.끝까지버티는자가결국이긴다.
05.스스로의주인이되지못하면어떤사회속에서도노예다.
06.욕망을줄일때삶이가벼워진다.
07.아름다움과추함은사람이아니라우리의마음속에있다.
08.인생은짧기에오히려더빛난다.
09.남탓을자주하는삶은결국실패한다.
10.인간은희생조차자기만족을위해서한다.
11.가장의심많은사람조차도사랑앞에서는무장해제된다.
12.자신이불완전함을사랑하라.
13.진실없는사랑은또다른기만이다.
14.진짜강한사람은결코티내지않는다.
15.침묵은무게를더하지만과한말은무게를앗아간다.
16.화려함만추구하는사회는이미병들어있는것이다.
17.말다툼은이겨도남는게없다.
18.부부는거절할수있어도고마움을외면해서는안된다.
19.두려움을두려워하지말라.

2장.내면의길을걷는자
20.분노하지마라.분노는타인보다먼저자신을해친다.
21.철학은인간이보고싶어하지않는인간의민낯을비춘다.
22.시련을견디는한가운데서야그시련의의미가드러난다.
23.여유가없는삶에서는자신을바라볼틈이없다.
24.모든관계는변한다.영원히같은자리에머무르는우정이나사랑은없다.
25.폭풍을헤쳐나가는뱃사람에게필요한것은노와돛이다.
26.수면은뇌가낮동안의긴장을풀고휴식을하는시간이다.
27.사람은자신이보고싶은대로세상을본다.
28.젊음은환상을사랑하고나이듦은사실을사랑한다.
29.안정이사라지면자유가커지고자유가커지면가능성이열린다.
30.고통은선택받은사람의징표다.
31.말보다침묵이더강하다.
32.뱀처럼껍질을벗어라.
33.현실을직시하려면냉정해져야한다.
34.삶은게으름을용서하지않는다.
35.고통을이해하려하지말고견뎌라.
36.좋다,나쁘다는평가는인간에게만통한다.
37.너무완벽하려고하면아무것도시작하지못한다.
38.사람은진실보다편한거짓을더좋아한다.
39.모든배움에는대가가있다.


3장.초월자의길(Übermensch의탄생)
40.절망조차삶의증거다.
41.모른다고말할용기가진짜지성이다.
42.나약한사람일수록더시끄럽게군다.
43.인간은고쳐지지않는다.변한척할뿐이다.
44.인간은늘내생각을사랑한다.
45.지쳐서도망칠곳이필요할때사람들은현실보다환상을택한다.
46.모든일을계산적으로만하면행복을잃는다.
47.인간은타인을완전히알수없다.
48.모든사람은자기자신을가장중요하게여긴다.
49.모든게의미없다고느껴질때어떻게살아야하는가?
50.사람을관찰할줄아는사람은인생을덜힘들게산다.
51.똑똑할수록삶은외로워질것이다.
52.진정한자유란자기자신을다스리는것이다.
53.고통은도망치는자에게는감옥이지만용기있는자에게는집이다.
54.진짜예술은청중이없는곳에서태어난다.
55.무표정한사람은이미감정의끝까지갔다온사람이다.
56.내가사용하는말을바꾸면생각도달라진다.
57.우리가개를쓰다듬듯사람도그렇게다룬다.
58.모든인간은누군가의우위에서고싶어한다.
59.나자신을극복하라.그때안의별을잃지마라.


4장.AmorFati-고통까지사랑하라
60.결핍을받아들일때진짜매력이생긴다.
61.숨을계속들이마시기만하면질식하듯이계속밀어붙이기만하면
인간은부서져버린다.
62.진정한성숙은불필요한것을버리는것이다.
63.신이인간에게준가장잔혹한선물은희망이다.
64.인간은자신이얼마나약한존재인지모른다.
65.사람들은싫다고말할용기가없다.
66.인간의행동은세가지감정이지배한다.허영,습관,두려움.
67.자신의생을마무리할시점을결정하는것은궁극의자유다.
68.사람은당장의이익보다오래남는이익을생각할때비로소인간이된다.
69.인간은익숙한불행에중독된다.
70.살아야할이유를아는사람은거의모든고통을견딜수있다.
71.너자신이되어라.
72.괴물과싸우는자는자신이괴물이되지않도록조심해야한다.
73.나를죽이지못하는고통은나를더강하게만든다.
74.모든위대한사상은걸음에서태어난다.
75.사람은기억보다망각덕분에살아간다.
76.자존심은진실보다더달콤하다.
77.삶을사랑하라.그것이고통이라할지라도.

출판사 서평

철학은충돌에서시작된다.현실과이상이부딪히고,욕망과양심이싸우며,인간이자기자신과대면할때철학이태어난다.니체는그싸움을피하지않았다.그는끝까지물었다.

“너는정말네삶의주인인가?”

세상은여전히‘정답’을원하지만니체는그정답이인간을약하게만든다고했다.그는고통과혼란을제거해야할장애물이아니라삶을더깊게이해하기위한통로로보았다.〈니체의초월자〉는이런니체의통찰을지금시대의언어로새롭게풀어낸책이다.책은니체의원서에서출발해오늘을살아가는인간의문제,불안과비교,관계의피로,무기력,자기부정으로이어진다.읽는순간삶의핵심과마주하게된다.
정보와위로는넘치는시대지만그속에서우리는점점더흔들린다.“나는왜이렇게불안한가?”“무엇이나를약하게만드는가?”“어떻게해야나답게살수있는가?”이질문은단순한심리적위로로는해결되지않는다.필요한것은스스로사고하는힘,세상의시선에서벗어나자기기준으로사는용기다.초월자는세상속에서자신을잃지않는다.〈니체의초월자〉는바로그정신을담았다.무너지는시대속에서다시중심을세우는법.남이만든길이아닌,스스로의길을걷는법.그것이니체가말한초월자의태도다.이책을읽는순간부터우리는모두자신의삶을초월한초월자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