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마산과 부산을 지키기 위한 낙동강 전선의 보루 함안에서 일어난
미25보병사단, 국군, 전투경찰과 인민군6사단과의 치열한 전투 이야기
미25보병사단, 국군, 전투경찰과 인민군6사단과의 치열한 전투 이야기
6·25전쟁 중 마산방어전투는 마산의 북쪽과 서쪽 5~20km 지점에서 치러진 전투이며 마산을 사수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임시수도 부산을 지킨 전투였다. 마산은 부산돌출부 전투지역 중 부산과는 가장 가까운 1시간 거리에 있으며 병사들은 죽음(Stand or Die)으로 마산을 지켰다.
마산방어전투 주력부대 미25보병사단은 1950년 8월 1일~1950년 9월 26일까지 두 지역에서 전투를 치렀다. 한 쪽은 마산 서쪽 15km 지점인 당시의 마산시 진동면 근방에서 8월 1일~8월 14일까지, 다른 한 쪽은 마산 북쪽 15km 지역인 함안군에서 8월 1일~9월 26일까지 격전이 이어졌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보면 국방부전사편찬위원회에서 마산방어전투를 ‘마산서부지역전투’라 이름을 붙이고 있는 것은 그 명칭이 적합하지 못하다. 필자는 이 전투의 명칭에 대한 많은 고민 끝에 미25사단이 전체적으로 맡은 이 지역 전투를 통틀어 ‘마산방어전투’라고 이름하였다.
마산방어전투 주력부대 미25보병사단은 1950년 8월 1일~1950년 9월 26일까지 두 지역에서 전투를 치렀다. 한 쪽은 마산 서쪽 15km 지점인 당시의 마산시 진동면 근방에서 8월 1일~8월 14일까지, 다른 한 쪽은 마산 북쪽 15km 지역인 함안군에서 8월 1일~9월 26일까지 격전이 이어졌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보면 국방부전사편찬위원회에서 마산방어전투를 ‘마산서부지역전투’라 이름을 붙이고 있는 것은 그 명칭이 적합하지 못하다. 필자는 이 전투의 명칭에 대한 많은 고민 끝에 미25사단이 전체적으로 맡은 이 지역 전투를 통틀어 ‘마산방어전투’라고 이름하였다.

마산방어전투 속의 함안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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