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인 김갑숙은 1950년 육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나 70여 년의 인생 동안 동생이자 누이, 언니였으며, 40여 년간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또한 교단에서 어린 새싹들을 위해 42년간 교사로 지내며, 사랑과 마음을 나누어 주신 분입니다.
운해 김갑숙 시집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는 지난 세월, 노트 속에 잠들어 있던 글과 미발표작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작가 김갑숙’의 시와 그림을 통해 그녀의 따뜻한 사랑을 모든 이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첫 시집 『첫 이슬 담은 노을』(2013)은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바쁘게 살아온 삶의 한 단락을 ‘성모 마리아의 사랑’과 ‘사랑의 실천’을 통해 지난 삶을 ‘노을’, ‘가을’ 등 자연에 비유해 담아 냈었다면, 이번 시집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는 꽃봉오리가 기지개를 켜고 꽃내음이 은은하게 나는 봄을 그리는 시와 믿음으로 작성한 기도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인 김갑숙의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를 통해 모든 이에게 그녀의 꽃향기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운해 김갑숙 시집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는 지난 세월, 노트 속에 잠들어 있던 글과 미발표작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작가 김갑숙’의 시와 그림을 통해 그녀의 따뜻한 사랑을 모든 이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첫 시집 『첫 이슬 담은 노을』(2013)은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바쁘게 살아온 삶의 한 단락을 ‘성모 마리아의 사랑’과 ‘사랑의 실천’을 통해 지난 삶을 ‘노을’, ‘가을’ 등 자연에 비유해 담아 냈었다면, 이번 시집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는 꽃봉오리가 기지개를 켜고 꽃내음이 은은하게 나는 봄을 그리는 시와 믿음으로 작성한 기도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인 김갑숙의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를 통해 모든 이에게 그녀의 꽃향기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운해 김갑숙 시화집)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