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직장 생활 10년 차에 받은 월급이 고작 210만 원. 더 이상 비전이 보이지 않았던 저자는 퇴사를 감행한다. 그리고 늘 꿈만 꿨던 나만의 사업, ‘장사’를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한 장사로 얻은 첫 달 순수익이 무려 1,000만 원.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가 됐지만,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매일 좌석이 꽉 찬데다가, 1,000만 원이라는 숫자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계산하지 않고 퍼준 것이 화근이었다. 두 번째 달부터 수익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급기야 순수익 50만 원까지 곤두박질친다. 결국, 폐업 위기까지 갔던 저자는 우연히 집어 든 책 속 “안 되는 이유보다 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라.”는 문장에서 동기부여를 받아 다시 일어선다.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직접 실행으로 옮김으로써 장사에도 매뉴얼이 있음을 깨달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재기해 사장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사장이 됐다. 더불어 가치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장사할 때보다 더 많은 장사를 하고 있는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팔라고 강조한다.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면 후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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