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시리고 더듬거린다 (김윤 시집 | 양장본 Hardcover)

기억은 시리고 더듬거린다 (김윤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3.06
Description
김윤의 『기억은 시리고 더듬거린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김윤

전북전주출생.
숙명여자대학교국어국문학과졸업.
1998년『현대시학』으로등단
시집『지붕위를걷다』,『전혀다른아침』.

목차

시인의말|5


1부

눈오는저녁에물고기는|13
고래불|14
날|16
낯선도시의계단에앉아|18
민어부레|20
안좌|22
갠지스강의모래를세었다|24
녹동|26
누가나무조각에내옛주소를썼다|28
회다지|30
물고기등뼈를빌려와서|32
느릅나무가죽었다|34
와불|36
무반주|38
플라멩코|40


2부

저녁|45
지장地藏|46
나는가끔여기없다|48
임시臨時|50
늪에갇혔다|52
순장자|54
담징|56
재즈클럽야누스|57
숭어|58
요나|60
감나무|62
소년|64
여|65
아라비아말|66


3부

빈터|71
풍등이가는곳|72
걸어서국경을건넜다|74
헛샘|76
우물에빠진사슴이|77
배고픈꽃|78
저여|79
올가미|80
낮달이걸린대피소|81
목발을짚었다|82
누구나신전이있다|83
매생이국|84
또다른유적지가있다|85
내날개뼈가거치적거린다|86
혜성이오는곳|87
통나무배|88



4부

귀신사대숲|93
저편에낫을두고왔다|94
그수도원|96
산등|98
목어|99
손톱밑에강이있다|100
향유고래|102
지금집이없는자|103
곶자왈|104
귀가먹은강|105
저무는바다|106
저녁물소리|108
서향집|109
바간은수미산가는길에있다|110
양귀비|112
해설┃시간의슬픔,모성의너그러움┃이숭원|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