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맞은 그늘이 내가 될 때 (양장)

알맞은 그늘이 내가 될 때 (양장)

$17.00
Description
한이나의 『알맞은 그늘이 내가 될 때』는 크게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한이나

저자:한이나
청주출생.청주여고,청주교육대학교졸업.
1994년『현대시학』발표로활동시작.
시집『물빛식탁』,『플로리안카페에서쓴편지』,『유리자화상』,『첩첩단풍속』,『능엄경밖으로사흘가출』,『귀여리시집』,『가끔은조율이필요하다』.시선집『알맞은그늘이내가될때』.
서울문예상대상,한국시문학상,대한민국시인상대상,영축문학상,한국꽃문학상수상.
2016세종도서나눔선정(『유리자화상』).
한국시인협회이사.한국여성문인협회이사.한국문인협회회원.국제펜한국본부회원.카톨릭문협회원.

목차


1부
『물빛식탁』(서정시학,2022)

저,푸른꽃|13
맨발구두에게|14
이층바다교실|15
너의정원|16
물빛식탁|17
12각돌의생|18
바람의책|20
노독路毒|21
ㄱ의순간을지나다|22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서|23
너라는귀신고래|24
아득한묘법|25
해국주상절리|26
높이뛰기|27
거울속한송이꽃|28
알고싶지않은마음|30
책을불태우다|31
직지,길을묻는다|32
벌레가질문하는밤|34
춤없는가장무도회|35
밤의피라미드|36

2부
『플로리안카페에서쓴편지』(서정시학,2019)

파도식당|41
진흙소설|42
탑은나의새|43
젛젛벌레자서전|44
먼지의시간|45
갈.색.|46
아바나말레콘|47
파랑의형식|48
화석,침묵혹은뜨거움|49
색경色經|50
주황|51
나에게건배|52
새와함께|53
파미르|54
환생의방식|55
박씨공방의목가구|56
폐사지에와서|57
그리움의온도80도|58
침향|59
벽암록읽는법|60
흰그림자|61

3부
『유리자화상』(시와표현,2016)

붓꽃춤|65
파릉의취모검|66
책들의둥지|68
걷는독서|69
산위의바다1|70
하조대,소나무|71
고인돌그아래|72
알맞은그늘이내가될때|73
나는언제날지|74
유리자화상2|75
낙타를타고|76
나의사막|77
모래여자박물관|78
데자뷰|79
북극성|80
화엄발자국|81

4부
『첩첩단풍속』(문학아카데미,2012)

청호반새,저꽃잎|85
번개낙관|86
푸른사과의의자|87
버들잎관음도|88
부처눈사람|89
새들의상처|90
보르헤스의의자|91
고래시인|92
난설헌|93
사랑|94
정남진시|95
다선일미|96
나를씻는다|97
벼를기리며|98
작약한잎|99
문을품다|100
느릅나무환생|101

5부
『능엄경밖으로사흘가출』(문학세계사,2007)

만어사萬魚寺종소리|105
부석사일몰|016
명약名藥|107
내앞의생|108
울음방|109
그리운섬|110
바다도서관|112
대꽃|113
능엄경밖으로사흘가출|114
심죽心竹|115
천장天葬|116
어머니와재봉틀|117
먹참선|118
갠지스강의화엄|119
위험수목|120
시인의변신술|121

6부
『귀여리시집』(현대시,1999)
『가끔은조율이필요하다』(문학아카데미,1992)

춘설차春雪茶|125
아궁이앞에서|126
씨앗저장고|127
버튼을누르다|128
귀여리마을에와서|129
속리俗離|130
봉산산방|131
얼음강물위를걷는다|132
서서하는독서|133
내마음의12지신상|134
별은이곳에와서뜬다|136
투루판의포도|137
옥천,수묵담채|138
돌거울|140
해설┃고요한마음이파동처럼그려낸예술적원형들┃유성호|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