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게 애끓는, 응시 - 서정시학 서정시 153 (양장)

희게 애끓는, 응시 - 서정시학 서정시 153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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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하석

저자:이하석
1947년경북고령출생.
1971년『현대시학』으로등단.
시집『투명한속』,『김씨의옆얼굴』,『우리낯선사람들』,『측백나무울타리』,『금요일엔먼데를본다』,『고령을그리다』,『녹』,『것들』,『상응』,『연애간間』,『천둥의뿌리』,『향촌동랩소디』,『기억의미래』.서사시집『해월,길노래』등.
김수영문학상,김달진문학상,이육사시문학상,현대불교문학상등수상.

목차


1부경境

시월1|15
시월2|16
고은|17
흰목물떼새|18
흰수마자|19
은행나무카페|20
탑1|21
의자|22
티티새|23
쓰레기줍기|24
팔공산|25
고독|26
신천|27
제비꽃1|28
제비꽃2|29

2부시詩

씀바귀|33
섬|34
시1|35
시2|36
나무아래|37
동백|38
사랑법|39
시노래|40
노래2|41
탑2|42
2월|43
새|44
마른꽃|45

3부애愛

후기|49
동해|50
보고싶다면,사랑이다|51
헤어진뒤|52
응시|53
낙서|54
실연|55
어제의풍경|56
봄|57
이력|58
또다른사랑|59
갈림길에서|60
노래1|61
사랑|62
봄소식|63
구름|64
코로나|65

4부시時

소주|69
돌|70
가섭사가는데|71
부재에대하여|72
추억|73
나방같은|74
시인의산문┃짧은시,긴응시|75

출판사 서평

최동호선생이사행시집을내잔다.사행시라.우리가언제부터사행시를엿보았지?어쨌든사행시를만들면서,형식이나장르의굴레에굳이묶이지않기를바란다.그래서사행시라는말대신‘짧은시’로쓴다.시조로쓴게시부지기넉줄이되기도해서맞은것들도있다.재미있넹.

그래,짧은시는꿈이다.가장긴시의꿈이기도하다.짧아서먼응시도있다.눈이먼시는아니다.또렷한시선이한결너를드러낸다.

2024년5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