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부모는 (자녀 교육은 부모의 크기만큼)

복 있는 부모는 (자녀 교육은 부모의 크기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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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복 있는 부모’란 어떠한 부모일까요? 복 있는 부모는 자녀에게 무엇을 행할까요?

복 있는 부모는 곧 “복 있는 사람”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어야 복 있는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복 있는 부모의 삶은 시편 1장 3절에 말씀하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모든 행사가 다 형통합니다. 부모의 그 복을 자녀는 전달받습니다.

왜 복이 있나요? 하나님 안에, 신앙 안에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자녀 사랑과 양육에서 신앙은 처음과 끝, ‘항상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바르고 보람차게 잘할 때에 자녀 교육이 잘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책은 부모의 온전한 신앙생활을 마음과 행동의 권면으로 독려하면서 구체적인 자녀 교육에 관해 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나 혼란스러운 현시대에, 특히 한국 부모들에게 필요한 통찰과 숙고의 지점이 어디인지 살펴봅니다.

두 딸의 아빠로서, 크리스천 부모로서, 문서 전도자로서 진심과 소망, 반성과 결단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복 있는 부모’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하나님 믿는 그 믿음 안에서 행함이 있는 부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자

정민규

(루카스제이)

작가,편집자,번역가.또또규리출판사대표.
좋은삶을살고그것을좋은글로쓰고나누는것이꿈인사람.
필명루카스제이.글로써세상에작은빛이되고싶은소망이담겨있다.
성균관대학교불어불문학과에입학하여신문방송학과를복수전공하고졸업했다.고려대학교일반대학원신문방송학과에입학하여온라인커뮤니케이션세부전공으로석사학위를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에속한교회에출석중인작은성도.늘부족하지만그부족함에머물지않고언제나주님안에거하고자하는마음으로살아가고있다.
‘성경중심일상통찰’을목적으로하는AIM(AllInsightMedia,홈페이지www.aiminlove.com)대표.스스로에게굉장한의미로다가왔던문서사역을받아본경험과,이후기독교출판사에서단행본과가정예배지로잠시문서사역했던경험을토대로글쓰기로하는전도사명을수행하고있다.
저서로〈인생과운전〉〈네나이에알았더라면인생이달라졌을거야〉〈사는게낯설때〉〈글쓰는마음〉등이있다.

“예수님마음받아사는큰부모되어우리자녀들을큰자녀로키워봅시다.”

목차

프롤로그-자녀사랑을위한길

“우리가족이건강하게,담대하게,쿨하게,
멋지게살게해주세요.”
부모역할중에서가장중요한것
부모의사랑
어린이와시계는계속태엽을감으면안된다
어른이라면단3초만이라도
가정에서반드시이루어져야하는수업세가지
어른이어린이에게
언제나사랑해
완벽주의적이고비판적인부모
“자녀를노엽게하지말고”1
팩트보다사랑
감사는신앙이고믿음이다
생산적실패&실패의재구성
해로운콘텐츠&깨진유리창
가정이무너지고있습니다
느리게함께걷는부모
너는누구를닮아서
“문제아는없고문제부모만있습니다”
“아버지라는이름의큰나무”
이땅은매일매일이어린이날입니다
무조건적인믿음
자녀교육
“틀밖에서놀게하라”
우리가아이를구하면
칭찬이란
“자녀를노엽게하지말고”2
긍정의세계관
본대로
자녀의기를살려줍시다
눈물이소중한시대
자녀사랑이란
매일생일축하해
내가짓는죄,내가가진습관

에필로그-하나님께순종하므로
복있는부모의기도

출판사 서평

자녀교육은부모의크기만큼

자녀의인생에서부모의역할은너무나중대하여이에대해따로강조할것도,두말할필요도없습니다.부모는자녀의보호자이자인도자입니다.‘부모의삶이자녀의삶이된다.’고말할수도있을것입니다.그만큼부모는자녀에게본이되어야합니다.〈복있는부모는〉에서힘주어말하고있는바입니다.저자는부제에서말하듯‘자녀교육은부모의크기만큼’이라고말합니다.

또한이책은자녀에게잘하는사람은부모자신의인생도성장한다고말합니다.자녀는부모에게‘화살통의화살’이기때문이라는것입니다.전쟁터에나가는데화살통만있고화살이없으면어떡합니까?그래서자녀는보물인것입니다.

저자는‘신앙을빼고는결코부모역할을논할수없다.’고믿기에신앙생활에도움이되는마음자세와지혜들을나누면서자녀와부모가어떠한관계를맺어나가야하는지살펴봅니다.
결국하나님의사랑으로자녀를대하라는것입니다.하나님의관점으로자녀를보라는것입니다.

이책을통해부모의자녀사랑과양육이과연어떠해야하는지깊이알수있습니다.자녀가세상에서승리하는힘은부모의변함없는사랑에있습니다.하나님의우리를향한마음에서배울수있지요.자녀에게사랑을주고잘양육하려면반드시하나님의사랑,하나님의지혜가필요합니다.이책으로그자녀사랑및양육의지혜를얻으시길바랍니다.그리하여아래저자의고백과결단을많은부모들이함께하기를소망합니다.

“저같이부족한사람이결혼을하고자녀를낳아가정을꾸리고살아가는것이전적으로하나님의은혜입니다.그러니저는오직하나님은혜에기대어주님바라보며주님이주시는그사랑으로자녀들을사랑해주고양육하겠습니다.”

책맨뒤에는‘복있는부모의기도’를담았습니다.부모들이온마음담아이기도를하나님께올려드린다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