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준비부터수술도구와마취제그리고미래의수술까지!
수술을하는것이목숨을거는것과같았던과거와달리,지금은하루에도수많은사람들이수술을받는다.통계적으로살펴보면누구나일생에한두번정도는수술을받는다.그만큼수술은이제일반화된치료방법중하나다.
수술을한마디로정리하면염증을일으키는조직을잘라내는것이다.그러기위해서는피부를절개해야하고,또피부절개를위해서는마취제가필요하다.그래서과학자들은오랫동안마취제를연구해왔다.과거에는통증을줄이기위해아편이나맨드레이크,대마등을사용했다.19세기윌리엄모턴은최초로아산화질소대신에테르를이용해환자를마취하고수술에성공했고이후클로로폼을거쳐할로탄그리고프로포폴까지,마취제는빠르게발전했다.
수술을할지말지를결정하는과정은상당히복잡하다.그래서수술결정을제대로내리려면의과대학6년의과정과인턴1년,레지던트4년의과정이필요하다.수술법이간편해지기는했지만그만큼위험이따르는치료법이기때문이다.
현재는수술에로봇이많이이용되고있다.수술용로봇팔은사람의사보다정교하고섬세하게수술을하기때문에수술의성공률도좋고,환자의회복도빠르다.이처럼앞으로는로봇수술이더욱발달해인공지능과함께새로운세상을열어가게될것이다.
〈리틀히포크라테스〉시리즈는어린이들이의학에관심을가지고인체와질병,나아가생명에대해생각해보면서의사라는직업에관심을갖도록현직의대교수들이주축이되어기획한교양서입니다.
‘리틀히포크라테스’시리즈
인류의역사와더불어시작된의학은질병에시달리지않고건강하게사는방법을연구하는학문이다.의학은크게‘기초의학’과‘임상의학’으로나눌수있는데기초의학은인체의구조와기능에관한기본적인지식을연구하고,임상의학은환자의질병을진단하고치료하는방법을공부한다.사람의생명을다루는의학은어렵고힘든일이지만그만큼보람이크고매력적이기도하다.
최근들어의사가되려는어린이들이늘면서의학에대한관심도높아지고있다.‘리틀히포크라테스’시리즈는어린이들이인체와생명의소중함을생각하고의사라는직업에관심을가질수있도록의학의각분야를안내하기위한목적으로기획되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