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아일랜드 (희귀 원고 도난 사건)

카미노 아일랜드 (희귀 원고 도난 사건)

$18.17
Description
17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감쪽같이 사라진 ‘개츠비’의 행방을 찾아라!
도난당하고 행방이 묘연해진 5편의 피츠제럴드 자필 원고,
300억 원대 가치를 지닌 ‘개츠비’는 누구의 손안에?

47권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3억 부 이상 판매 기록을 보유한
출판계의 살아 있는 전설, 존 그리샴의 환상적인 레트로 범죄 스릴러!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월 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에디터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

《카미노 아일랜드》는 《타임 투 킬》, 《펠리컨 브리프》, 《의뢰인》, 《레인 메이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배출하고 현재도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명실공히 ‘올타임 레전드’ 소설가로 인정받는 존 그리샴이 내놓은 ‘힙’한 범죄 스릴러다. 출간되고 나서 17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이 작품은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처럼 등장인물과 에피소드에 따라 8개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존 그리샴 특유의 필력에 의해 치밀하게 연결된 각 장과 속도감 있는 전개는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존 그리샴은 이 작품을 통해 전매특허인 법정 공방 장면 없이도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지닌 서사를 그려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카미노 아일랜드》는 작품 자체의 완성도와 재미는 말할 것도 없고, 국내에 오랫동안 신작이 소개되지 않아 존 그리샴의 작품을 원서로만 접해야 했던 팬들에게 반가운 단비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저자

존그리샴

JohnGrisham
존그리샴의책은47권연속으로베스트셀러1위를기록했으며전세계50여개의언어로번역되었다.넷플릭스의《이노센트맨》을비롯해소설10편이영화화되었고《자비의시간》(ATimeforMercy,국내미출간)이매튜매커너히주연의HBO시리즈로제작될예정이다.두차례의하퍼리상과미국의회도서관평생공로상을받았다.
페이스북@JohnGrisham
트위터@JohnGrisham
인스타그램@JohnGrishamAuthor
www.jgrisham.com

목차

1장탈취
2장딜러
3장채용
4장해변산책
5장중간상
6장픽션
7장바람둥이
8장전달
에필로그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사라진F.스콧피츠제럴드의원고를둘러싼
크게한탕노리는자들의유쾌한범죄활극!

프린스턴대학교파이어스톤도서관의철통보안아래소중히보관되어있던세계적인작가F.스콧피츠제럴드의자필원고가도난당하는희대의사건이벌어진다.원고를인질삼아큰돈을벌려던절도범들의발칙한계획은무리중일부가검거됨으로써무산되었고,잡히지않은나머지범인과원고는자취를감추고만다.
한편,플로리다의카미노아일랜드에서잘나가는독립서점을운영하고있는브루스케이블은책파는수완은물론이고희귀도서거래에도일가견이있다.항간에사라진원고들이암거래로브루스의손에들어갔다는소문이돌고있지만확실하진않다.천문학적인가치를지닌원고인만큼다양한사람들이그뒤를쫓는데,그중에는어디에서도검색되지않는미스터리한회사도있다.이회사의관계자는브루스가불법적으로손에넣은원고를본인만아는장소에숨겨두고있다는합리적의심을품고,그에게접근하기위해머서만이라는작가에게은밀한거래를제안한다.돈이필요했던머서는고액의보수에마음이흔들리고카미노아일랜드에서생각지못한이중생활을시작한다.
과연홀연히사라져버린피츠제럴드의자필원고5편은어디에있는걸까?


|톰크루즈,산드라블록,맷데이먼,사무엘L.잭슨,매튜매커너히…
세계적인배우들이선택한영화의원작자존그리샴의유쾌,상쾌,통쾌한케이퍼픽션!
*케이퍼픽션:영화‘도둑들’,‘오션스일레븐’,‘나우유씨미’처럼다수의인물들이강탈이나절도를목적으로범죄를모의하고실행하는과정을화려하고유쾌하게그려낸일종의범죄소설

전세계수많은독자들의심장을쫄깃하게한법정스릴러의대가존그리샴이흥미진진한범죄소설로돌아왔다.그동안존그리샴은어두운사회의단면을꼬집고이를파헤치는법조인들의모습을통해서스펜스를이끌어냈다면,이작품에서는배신과권모술수가난무하는범죄자들사이의서사를밝고가벼우면서도적당히복잡하고치밀한심리전을통해보여주고있다.


|끊임없이새로운스타일을시도하는
반세기경력의베테랑서스펜스작가,존그리샴!

작가의오랜팬들은어두운법원의복도나변호사가등장하지않는그의소설이조금은어색할지도모른다.그렇지만나쁜놈들의뒤통수를치는더나쁜놈들의스릴넘치는두뇌싸움과반전이거듭되는원고의행방을추격하다보면,어느새전형적인작법이나클리셰없이도충분히재미있고매력적인작품을써낼수있다는거장의여유를즐기게될것이다.
이책에쏟아진찬사

존그리샴의매력과재치가돋보이는작품
-〈타임스〉

미션과로맨스가뒤섞인이판사판범죄물
-〈선데이타임스〉

다빈치코드와셜록홈즈의만남
-〈선〉

신선한일탈이자기분좋은휴양지같은소설
-〈USA투데이〉

흥미진진하고적당히복잡한심리전
-〈커커스리뷰〉

가볍게술술읽히는빠르고통쾌한전개
-〈피츠버그포스트-가제트〉

눈을뗄수없는흡입력강한스토리
-〈히트〉

책을좋아하지않는사람까지끌어들이는소설
-〈리터러리리뷰〉

존그리샴이변호사없이만들어낸또하나의레전드
-〈인디펜던트〉